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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있음에"...SK, 현대모비스에 역전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에 역전승을 거뒀다.SK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4-87로 물리치고 9승 4패를 기록, 단독 2위에 올라섰다. 2득점한 김선형의 활약이 돋보였다. 자밀 워니도 2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6승 6패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1, 2쿼터 숀 롱과 자키넌 간트의 활약으로 49-40으로 앞섰다.그러나 3쿼터 들자 SK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3쿼터 종료 4분 여를 남기고 양우섭의 득점으로 61-6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도 장재석의 3점 플레이에 이어 롱의 3점포로 다시 4점 차 잡았다.4쿼터에서 워니
농구
케이타 45점, 라자레바 47점...13일 프로배구판은 외국 선수들의 '독무대'
케이타(KB손해보험)의 ‘원맨쇼’가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해 가고 있다. 케이타는 13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홈 경기에서 혼자 45득점하는 ‘괴력’을 보이며 소속 팀이 3-1(22-25 25-18 25-20 31-29)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KB손보는 이날 승리로 사흘 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던 OK금융그룹에 깨끗이 설욕했다. 또 시즌 전적 6승 1패, 승점 16으로 1위가 됐다. 개막 6연승을 질주하던 OK금융그룹은 시즌 첫 패배를 당해 2위로 내려앉았다. 이런 추세라면, 두 팀이 올 시즌 최종 우승을 놓고 경승전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케이타는 매 세트 두 자릿수 득점을 올
배구
한양대와 인하대, 2020 대학배구 U리그서 나란히 첫 승
한양대와 인하대가 2020 대학배구 U리그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13일 화성 송산중 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A조경기에서 한양대는 조선대에 3세트를 내주었으나 우세한 공격력으로 3-1로 물리치고 1승을 낚았다.B조의 인하대도 목포대를 3-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올렸다. ◇ 대학배구 U리그 13일 전적▲A조한양대(1승) 3(25-17, 25-18, 21-25, 25-17)1 조선대(2패) ▲B조인하대 (1승) 3(25-15, 25-15, 25-14)0 목포대(2패)
배구
국민체육진흥공단, 평화의 광장에 스포츠종합 전시체험관 ‘SPORTS 360° PLAY’ 시범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13일부터 연말까지 스포츠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관 ‘SPORTS 360° PLAY’를 시범 운영한다. ‘SPORTS 360° PLAY’는 최신 스포츠 트렌드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포츠 체험공간으로 스포츠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내방객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로봇 탁구심판 '자심'(여우전자)은 테이블과 라켓에 장착된 정밀 센서로 득점을 판정한다. 탁구 규칙을 몰라도 로봇 심판의 진행에 몸을 맡겨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바이오헬스코어의 ‘노르딕’은 가상현실을
일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리빌딩' 돌입...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3대3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현대캐피탈은 13일 센터 신영석, 세터 황동일과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 중인 김지한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세터 김명관, 레프트 이승준에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3대 3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트레이드의 핵심 선수는 신영석이다.2008년 프로에 데뷔한 신영석은 우리카드를 거쳐 2014-2015시즌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2018-2019시즌 후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현대캐피탈과 연봉 6억원에 재계약했다.블로킹 현역 선수 1위인 신영석은 한국전력의 벽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구단을 통해 “팀 재창단에 맞먹
배구
장태수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 당선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장태수 강원도민회 사무총장이 당선됐다.한국실업태권도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연맹 사무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 9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장태수 후보자(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를 만장일치로 당선자로 결정했다.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출마자인 장태수 후보자에 관한 임원 결격사유를 검토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태수 회장 당선자는 오는 12월 21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정기대의원총회부터 4년 임기 회장 업무에 정식으로 들어간다. 장태수 회장 당선자는 "오랫동안 부회장으로 일한 경험을 되살려
일반
[마니아 노트] 김연경을 위한 '변명'...'과유불급' 뜻 새겨야
2015년 8월 19일 미국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강정호는 피츠버그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7회 말, 솔로포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그러나 9회 초 8-6으로 앞선 상황에서 수비 실책을 범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강정호의 실책을 틈타 애리조나는 8-8 동점을 만들었다.9회 말, 강정호에게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왔다. 강정호는 1사 2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의 6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강하게 밀어쳤다. 그러나 타구는 1루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 강정호는 직선타 아웃
배구
크리스 폴 ‘모셔오기’ 전쟁 '점입가경'...레너드, “LA 클리퍼스 와라” 가공의 'LPG' 구축되나
이미 전성기가 끝난 줄 알았으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기적적으로 ‘회춘’한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35) 영입 전쟁이 ‘점입가경’이다.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 중간부터 꾸준히 흘러나왔던 뉴욕 닉스 트레이드 소문에 이어 르브론 제임스가 있는 LA 레이커스행, 또는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만날 수 있다는 설까지 나왔다. 결국, NBA 챔피언 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뉴욕보다는 레이커스행이 유력하다는 설이 유력했다. 그러나, 4000만 달러가 넘는 폴의 연봉 문제가 걸림돌이었다. 또 오클라호마시티에 넘겨줄 선수도 마땅하지 않다. 이때 레이커스나 뉴욕보다는 샐러리캡 여유가 있는 피닉스 선즈가 적극적으로 달려
농구
UFC 하빕 30승 위해 돌아온다...미국 매체 "상대는 조르주 생 피에르" 보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가 MMA에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이센셜리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하빕이 30전 전승을 기록하기 위해 옥타곤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하빕은 최근 29전 전승을 기록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 메체는 하빕의 매니저인 알리 아브델라지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빕의 MMA 복귀를 암시했다고 전했다. 이 트위터에서 아드벨라지즈는 ‘30-0’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30승을 위해 하빕이 돌아온다는 의미다. 이 매체는 하빕의 아버지가 생전에 아들이 30승을 하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하빕의 30승 제물이 될 상대는 조르주 생 피에르가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이 매체는 하빕
일반
프로배구 우리카드, '꼴찌' 한전에 3-2 신승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꼴찌’ 한국전력에 고전 끝에 신승했다.우리카드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의 남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23-25 25-23 22-25 15-12)로 승간신히 승리했다.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4위로 도약했고 한국전력은 개막 후 7연패에 빠졌다. 우리카드는 1세트 나경복의 잇따른 공격 포인트로 기선을 잡았다. 2세트는 나경복의 막판 범실로 한전과 균형을 이뤘다. 3세트 22-21에서 나경복이 상대 팀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으며 천금 같은 득점을 기록했고, 23-22에선 최석기가 결정적인 블로킹을 성공했다.우리카드는
배구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 남자부순위팀승점승패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1OK금융그룹156승2.0001.0972대한항공155승 2패1.8001.0853KB손해보험135승 1패1.6001.0394우리카드103승 4패1.0000.9625현대캐피탈83승 4패0.8130.9736삼성화재51승 5패0.5880.9267한국전력37패0.3810.937◇ 여자부순위팀승점승패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1흥국생명166승2.5711.0952IBK기업은행103승 2패1.2220.9953GS칼텍스72승 4패0.8570.9984KGC인삼공사62승 3패0.8000.9815현대건설52승 3패0.7270.9546한국도로공사41승 4패0.5000.949※순위는 승점-승리 경기 수-세트득실률(총 승리세트/총 패배세트)-점수득실률(총 득점/총 실점) 순.
배구
kt, 농구도 이겼다...인삼공사 꺾고 7연패 마감
프로농구 부산 kt가 천신만고 끝에 7연패에서 탈출했다.kt는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2-79로 힘겹게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t는 4승 9패로 9위를 유지했다. 인삼공사는 7승 6패를 기록,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kt는 경기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허훈의 3점슛으로 8점 앞섰으나 인삼공사의 변준형과 문성곤에게 연속으로 실점, 4점 차로 추격당했다.인삼공사는 79-82, 3점 차로 추격한 상황에서 얼 클락과 문성곤이 회심의 3점포를 연달아 날렸으나 승리의 여신은 kt에 미소를 보냈다. 허훈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브랜든
농구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12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9승 3패-2KCCSKKCCSK8승 4패1.04현대모비스6승 5패2.55인삼공사7승 6패2.56삼성오리온삼성오리온6승 7패3.58LG5승 6패3.59kt4승 9패5.510DB3승 11패7.0※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농구
홍익대· 성균관대, 대학배구 U리그 나란히 첫 승
홍익대와 성균관대가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에서 각각 첫 승리를 거두었다. 홍익대는 12일 화성 송산중에서 벌어진 남대부 B조 경기에서 충남대를 3-0(25-17, 25-15, 25-9)로 물리치고 1승을 기록했다 . A조의 성균관대는 명지대를 3-0(25-16, 25-9, 25-18)로 완파하고 첫 승을 올렸다.
배구
프로당구 PBA, 현지원 심판위원장 발탁...국내 최초 여성
국내 당구 종목 최초로 여성 심판위원장이 선임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2일 지난 10월 말 모집 공고를 통해 현지원 씨를 신임 PBA 심판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 심판위원장은 향후 PBA 심판 운영을 총괄한다.현 심판위원장은 당구 종목에서 25년의 선수 경력과 약 10년의 지도자 경력, 폭넓은 국제 경험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심판위원장은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경험을 살려 PBA만의 프로 심판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어인 PBA의 명성에 맞는 최정상의 심판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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