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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점차 열세→17점차 우세' LA 레이커스, 르브론 앞세워 뉴올리언스에 대역전승 거두고 5연승 질주
LA 레이커스가 15점 차 열세를 뒤집고 5연승을 내달렸다. LA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112-95로 이겼다. 5연승을 거두며 11승 3패가 된 LA 레이커스는 NBA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을 유지했다.LA 레이커스는 2쿼터 중반까지 30-45, 15점 차로 끌려다니며 고전했다.그러나 르브론 제임스의 자유투 2개, 알렉스 카루소와 데니스 슈뢰더의 연속 3점포, 다시 제임스의 3점 플레이로 채 2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11점을 따라붙었다. 결국 전반을 57-58, 1점 차로 마친 LA 레이커스는 후반 시작 첫 공격에서
농구
명불허전 여제 대결. 런아웃 크롬펜, 피아비에 3-1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먹을 것이 무척 많은 소문난 잔치였다. 세계를 주름잡는 여제들의 대결다웠다. 특히 3세트까지는 그야말로 숨 막히는 공방전이었다. 일진일퇴 끝에 크롬펜하우어가 3-1로 승리했으나 무엇보다 속이 알찼다. 1, 2위 결정전으로 둘의 진검승부는 17일 열린다. 크롬펜하우어는 1세트를 가져갔다. 선공에 나서 5점을 따고 들어갔다. 그리고 3이닝에서 세트를 마무리했다. 피아비가 2이닝 4연타로 6점에 먼저 도달했으나 세트포인트를 놓치는 바람에 세트를 내주었다. 이것이 전체 흐름을 좌우했다. 7:6. 2세트는 스롱피아비의 선공. 피아비도 지지 않았다. 2이닝만에 세트스코어를 따냈다. 1이닝에 2연타, 2이닝에 5연타였다. 크롬펜하
일반
정세균 국무총리 동생 정희균 후보, 대한테니스협회장 당선
정세균 국무총리 동생 정희균(54)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28대 회장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89표 중 100표를 얻은 정희균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제26대 회장을 지낸 주원홍(65) 후보가 35표, 김문일(74) 현우서비스 대표이사가 32표를 각각 얻었으며 곽용운(61) 제27대 회장은 22표를 받았다. 정희균 신임 회장은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다.정희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디비전사업 유치로 매년 16억원의 재정을 확보하고, 협회 고정 후원 10억원을 더
일반
'켈시 29점 '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4위 도약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6 21-25 25-16 25-18)로 제압했다.2연패에서 벗어난 도로공사(승점 24)는 KGC인삼공사(승점 23)와 7승 12패로 전적이 같아졌지만, 승점에서 앞서 5위에서 4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도로공사는 3위 IBK기업은행(승점 26)에도 바짝 따라붙어 3위 쟁탈전이 더욱 뜨거워졌다.도로공사 켈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9점(공격 성공률 46.66%)을 터트렸다.도로공사는 박정아(18점), 배유나(13점)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대
배구
씨름인 출신 황경수, 제43대 대한씨름협회장 당선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에 황경수 후보가 당선됐다.황경수 후보는 16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선거에서 선거에 참여한 223명 중 108명의 표를 얻어 남병주 후보(86표)와 이승삼 후보(29표)를 누르고 당선됐다.씨름인 출신인 황 신임 회장은 최근까지 대한씨름협회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일반
이신영, ‘도깨비당구’로 한지은에 대역전 첫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3쿠션
이신영이 ‘도깨비 당구’로 대역전승을 올렸다. 이신영은 1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4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거의 졌다싶은’ 3세트 0:5에서 역전극을 연출, 드라마틱한 첫 승을 만들어 냈다. 이신영은 1세트에서 1점밖에 내지 못했다. 2세트는 조금 나았지만 고작 2점이었다. 3세트도 변변치않앗다. 4이닝에 이미 0-5였다. 한지은은 1세트 3연타, 3세트 3연타등으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1세트 7:1, 2세트 7:2, 그리고 3세트 5:0으로 1승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2점을 못내고 2이닝 정도 쉬면서 엄청난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신영은 6이닝 0-5에서 4연속 옆돌리기로 추격
일반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 이종걸 후보 발언 사직당국에 수사 의뢰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가 체육회장 후보의 선거에 출마한 이종걸 후보의 발언을 사직 당국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대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6일 "이종걸 후보가 지난 9일 개최된 정책토론회 중 '이기흥 후보자 직계비속의 체육단체 위장 취업·횡령'과 관련한 발언내용에 대해 사직 당국에 수사의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9일 이기흥 후보 측으로부터 이의제기를 접수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해 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이종걸 후보자의 행위가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61조(허위사실 공표죄), 제62조(후보자 등 비방죄) 및 '회장선거관리규정' 제25조(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
일반
'1달사이 10억 날렸다' NBA 어빙, 한 달 동안 벌금 8천만원 등 10억원 손해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가드 카이리 어빙(29)이 최근 한 달 사이에 벌금만 8천만원 정도를 내는 등 약 10억원에 가까운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됐다.ㅓㅇNB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최근 어빙이 리그 건강·안전 수칙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며 벌금 5만 달러 징계를 내렸다. 어빙은 7일 유타 재즈와 경기에 뛴 이후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 기간에 어빙이 가족의 실내 파티에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나돌았고, NBA 사무국은 이날 벌금 5만 달러 징계를 확정했다.어빙은 지난해 12월에는 인터뷰 거부로 벌금 2만5천 달러 징계를 받아 최근 한 달 사이에 벌금만 7만5천 달러(약 8천200만원
농구
지난 해 코로나19로 모친상 당한 타운스 확진 판정…NBA 미네소타-멤피스 경기 연기
미국프로농구(NBA)에 코로나19 비상령이 내려졌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 경기가 연기됐다.NBA는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미네소타 구단 내에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미네소타는 이날 경기에 최소 인원 8명을 맞추지 못했다"고 발표했다.미네소타는 전날 리키 루비오와 후안초 에르난고메스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경기 출전이 금지됐고, 경기 전 조사에서는 팀의 간판선수인 칼 앤서니 타운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해 코로나19로 모친상을 당하는 등 친척 6명을 코로나19 때문에 잃은 타운
농구
피아비와 크롬펜, 이제 둘만 남았다. 나란히 3연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 3쿠션
이제 둘만 남았다. 대한민국의 스롱피아비와 네덜란드의 크롬펜하우어가 나란히 3연승을 작성, 예선리그 선두자리와 우승자리를 놓고 정면 충돌하게 되었다. 스롱피아비는 15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애를 먹은 끝에 한지은을 3-2로 눌렀고 크롬펜하우어는 김진아에 3-0, 완승을 거두었다. 스롱피아비와 크롬펜하우어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 둘은 2019년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에서 맞붙었다. 크롬펜하우어가 최정상의 선수였지만 스롱피아비가 국내대회를 석권한 터여서 나름 기대를 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스롱피아비는 14-30으로 패해 결승진출권을 크롬펜하우어
일반
3파전으로 벌어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 정인선 실업연맹 회장이 56.4%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제27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 정인선 한국소프트테니스회장(61·서울아이미성형외과 원장)이 당선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15일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실시한 회장 선거에서 정인선 후보가 총 유효투표 188표 가운데 56.4%인 106표를 획득, 신동식 후보(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장·63표)과 권정국 후보(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부회장·19표)을 압도적으로 눌러 신임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한꺼번에 선거인단들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각 시도지부별로 투표 권장 시간을 별도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실시됐다.여기에 지금까지 소프트테니스에서 많은 공헌을 한 세명
일반
대한항공, 정지석· 임동혁 쌍포 활약으로 풀세트서 KB손보 제압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없이 정지석과 임동혁 '쌍포'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6 21-25 25-21 19-25 15-13)로 승리했다.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공백으로 최근 주춤했으나 승점 2를 따내며 1위(승점 44) 자리를 고수했다.KB손해보험은 3연패에 빠졌지만 승점 1을 추가하며 OK금융그룹(승점 39)을 3위로 밀어내고 2위(승점 40)로 올라섰다.대한항공 정지석은 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총 25득
배구
댄스스포츠연맹 회장에 김영호 대동테크 대표이사 당선, 현 최창환 회장 11표차로 눌러
제8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에 김영호 대동테크(주) 대표이사가 당선됐다.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8대 회장 선거에서 김영호 후보자(64)가 현 회장인 최창환 후보(68·장수산업 회장)를 11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선거에서 선거인단 137명 가운데 113명이 선거에 참가해 82.5%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김영호 후보는 62표, 최창환 후보는 51표를 각각 얻었다. 기업가이면서도 20여년을 댄스스포츠 애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호 당선인은 ▲각종 사업의 지방 연맹 이관을 통한 시도연맹 제정 확충 ▲선수의 행복추구권과 권익보호 ▲지도자와 심판에 대한
일반
박지수 22경기 연속 더블더블 타이…KB, 하나원큐에 신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접전 끝에 부천 하나원큐를 누르고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KB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69-67로 물리쳤다.2연승을 달린 KB는 15승 4패로 1위를 유지했다. 2위 아산 우리은행과 승차는 0.5경기로 벌렸다.7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4승 16패로 단독 최하위(6위)까지 내려앉았다.KB 박지수는 29득점 11리바운드를 올려 올 시즌 개막 이후 전 경기(19경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는 WKBL 단일 시즌 최다 연속 더블더블 기록이다.◇ 15일 전적(부천체육관)청주 KB 69(15-22 27-11 15-19 12-15)67 부천 하나원큐
농구
보디빌딩협회 신임 회장에 권지관 대원플러스그룹 부회장
권지관 대원플러스그룹 부회장이 제13대 대한보디빌딩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보디빌딩협회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13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권지관 후보의 당선을 공고했다.권지관 당선인은 지난 13일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113표 가운데 52표를 얻어 대한보디빌딩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부산지방경찰청장 출신으로 오랫동안 공직에 몸을 담았던 권 당선인은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원플러스그룹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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