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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톱10 장기집권' 세계 기록 경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790주 연속 10위 이상 유지 기록을 경신했다. ATP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나달이 2005년 4월 25일부터 790주 연속 세계 랭킹 10위 이내를 유지했다”며 “이는 지미 코너스(은퇴·미국)가 보유했던 789주 연속 세계 랭킹 10위 이내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라고 밝혔다.코너스는 1973년 8월부터 1988년 9월까지 역시 약 15년 정도 세계 랭킹 10위 이내에서 한 번도 밀려나지 않았다.다만 코너스가 맨 처음 세계 10위 안에 진입했던 1973년 8월 23일자 랭킹은 바로 ATP 단식 세계 랭킹이 제정된 시기였다.코너스로서는 1973년 8월 이전에는 세계 10위
일반
NBA판 'DJP(데이비스-제임스-폴) 연합' 이뤄지나..크리스 폴 LA레이커스행, .라존 론도 클리퍼스행 루머 '파다'
lA 레이커스의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의 LA 클리퍼스행이 미국프로농구(NBA)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전 NBA 스타 켄드릭 퍼킨스가 최근 론조의 클리퍼스행을 전망하자 미국의 매체들이 일제히 그의 말을 인용하며 그 가능성을 분석하느라 법석을 떨고 있다. 실제로, 클리퍼스가 론도 영입을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클리퍼스는 2019~2020시즌 정상에 오르기 위해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데려왔다. 덕분에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NBA 파이널에 오르지도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포인트가드 필요성이 대두됐고, 그 적임자로 론도를 점 찍었다는 것이다. 론도의 클리퍼스행 가능성이 대두되자 발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46)마라톤이야기⑦권태하 편지받고 중장거리에서 마라톤으로 바꾼 손기정
손기정, 권태하의 편지받고 중·장거리에서 마라톤으로손기정은 어느 날 권태하의 편지를 받았다. 권태하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끝난 뒤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그대로 남았다.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체류였다. 그러나 그는 자유스러운 미국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라톤에 누구보다 뛰어난 재질이 있음을 알아 본 권태하가 손기정에게 마라톤을 시작할 것을 권유하는 편지였다.“손기정 군!나는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실패했네. 이제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나는 손군과 함께 연습하면서 손군이 가진 뛰어난 마라톤 소질을 보았네. 손군이라면 틀림없이 세계 마라톤을 제패할 수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0. 이건희의 추억 ⓶스포츠 비화
이건희는 왜 레슬링을 했을까. 사대부고시절 레슬링부 입부를 원하는 신입생을 상대로 선배들이 면접을 했다. 그때 이건희가 분명하게 대답했다.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당시 일본에선 프로레슬링이 흥행했다. 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역인 한국인 역도산을 보면서 막연하게나마 동경했다. 학교에 들어오니 레슬링부가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병철씨는 아들의 레슬링을 반대하지 않았을까. 아들이 강하게 크기를 원했다. 몸이 튼튼해야 정신도 강해진다는 생각이었다. 격한 운동임에도 아들이 원하고 있어 반겼던 편이었다. 하지만 나중엔 못하게 했다. 훈련으로 아들 얼굴이 상처로 뒤덮이자 후일의 비즈니스를 위해 말렸
일반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총 220개 물품 담아--2120년 7월 13일 200주년에 개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100년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자료 220점을 담은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식'을 갖는다. 타임캡슐에 담아 봉인될 물품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100년의 역사적 자료들이다. 주요 물품으로는 ▲역사적 상징성을 띄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기록물(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사, 미래 100년 후대에게 보내는 손 편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이 서려있는 국내외 경기대회 물품(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체조
일반
‘한방의 사나이’ 레펜스, 김재근. 11점제 6세트의 강자들-PBA팀리그
PBA팀리그 6세트는 짜릿짜릿하다. 한 큐에 승부가 갈리고 그 한판에 팀 승리가 왔다갔다한다. 강심장들의 놀이터로 경기를 하는 선수는 물론 벤치석의 팀원들도 마음 졸이며 경기를 지켜본다. 4라운드 총 60게임중 6세트까지 간 게임은 37게임. 전체 게임의 62%가 갈 데까지 다 간 끝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1위팀 TS-JDX와 신한알파스, 블루원엔젤스가 13경기를 했고 크라운해태와 SK렌터카는 12경기, 웰뱅피닉스는 11게임을 했다. 3-3 무승부 경기가 19게임이고 4-2로 승패가 가려진 경기가 18게임이었다. TS-JDX는 6세트에서 승리, 이기거나 비긴 경기가 7게임이고 블루원엔젤스는 6세트 승리로 3게임은 이기고 3게임은 비겼다.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0. 이건희의 추억 ⓵ 스포츠 인연
1982년 어느 봄날, 최혁수 레슬링협회 이사는 장창선을 급히 찾았다.“지금 빨리 삼성그룹 비서실에 들어가 노석호과장을 만나라. 이건희를 우리 협회 회장으로 모시자. 전경환, 노태우등과도 대충 이야기는 끝냈다. 삼성도 원하는 것이니 약속만 받으면 된다.” 장창선은 바로 삼성으로 향했다. 전화를 받을 때 같이 있던 김익종과 함께였다. “레슬링협회를 맡게 되면 우리가 정말 잘 하겠습니다. 사대부고 시절 레슬링을 했던 인연도 있고...”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선수권자인 장창선의 말에 노석호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렇게 해보자고 했다. 이미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터였다. 그도 이건희가 고등학생때 레슬링을 했다는
일반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8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8승 3패-2SK KCC8승 4패0.54인삼공사 현대모비스6승 5패2.06오리온6승 6패2.57LG5승 6패3.08삼성5승 7패3.59kt DB3승 9패5.5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농구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 남자부순위팀승점승패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1KB손해보험135승2.1431.0722OK금융그룹125승1.8751.0903대한항공124승 2패1.5001.0634현대캐피탈83승 3패1.0000.9985우리카드82승 4패0.9170.9496삼성화재51승 5패0.5880.9267한국전력26패0.3330.930순위팀승점승패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1흥국생명145승3.0001.1022IBK기업은행72승 2패1.0000.9583GS칼텍스62승 3패0.9091.0134KGC인삼공사62승 3패0.8000.9815현대건설52승 3패0.7270.9546한국도로공사41승 3패0.5560.974 ◇ 여자부※순위는 승점-승리 경기 수-세트득실률(총 승리세트/총 패배세트)-점수득실률(총 득점/총 실점) 순.
배구
프로배구 대한항공, 한전 꺾고 2연승…3위 유지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최하위 한국전력을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대한항공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경기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5-19 25-23)으로 이겼다.대한항공은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 OK금융그룹과 동률을 이룬 가운데 승리 경기 수에서 밀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지난 시즌 최하위 한국전력은 개막 후 6연패에 빠졌다.대한항공은 듀스 접전 끝에 1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도 25-19로 손쉽게 끝냈다.경기는 3세트에 끝났다.대한항공은 20-21에서 리그 서브 득점 1위 상대 팀 카일 러셀의 강한 서브에 흔들렸다.서브 득점을 허용해 20-22로
배구
이다현, 생애 첫 여자 천하장사…올해 장사 5관왕
이다현(거제시청)이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여자 천하장사에 올랐다.이다현은 8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천하장사전 결승(3전 2승제)에서 '강자' 임수정(콜핑)을 2-0으로 제압했다.앞서 설날·단오·추석대회와 안산김홍도 대회 등 올해 열린 모든 민속대회에서 무궁화급(80㎏ 이하) 정상에 올랐던 이다현은 이날 데뷔 8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여자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해 5관왕을 달성했다.준결승에서 조현주(구례군청)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이다현은 결승에서 국화급(70㎏ 이하) 일인자인 임수정과 만났다.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빠르게 승부가 갈렸다
일반
KCC, 현대모비스 6연승 저지…kt는 SK에 져 7연패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적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의 6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KCC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0-80으로 제압했다. 송교창이 3점 슛 5개를 포함한 24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이정현 역시 21득점 7어시스트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타일러 데이비스(17점 9리바운드), 라건아(12점 8리바운드)도 골 밑을 지키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KCC는 최근 3연승과 함께 시즌 8승(4패)째를 챙겨 이날 부산 kt에 힘겹게 이긴 서울 SK와 함께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단독 선두 인천 전자랜드(8승 3패)와는 반게임 차다.현대모비스와 1라운
농구
여자농구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우승…MVP 김지영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프로 최강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원큐는 8일 인천 하나 글로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결승에서 17-1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2019년 1, 2차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3대3 트리플잼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선수는 하나원큐 김지영이 선정됐다.김지영은 4강과 결승에서 15득점을 올려 2019년 2차 대회에 이어 또 MVP 영예를 안았다. 2점슛 대회 결선에서는 하나원큐 강유림이 10개를 성공해 9개를 넣은 안주연(삼성생명)을 제쳤다.
농구
조선웅·강나현, 양구 국제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조선웅(군위고)과 강나현(경북여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웅은 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형진(양명고)을 2-0(6-1 6-3)으로 제압했다. 9월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국제 주니어대회 우승이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강나현이 김하람(문시중)을 역시 2-0(6-2 6-1)으로 따돌리고 개인 첫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일반
대한빙상경기연맹, 제33대 회장 후보에 윤홍근 BBQ 회장 단독 출마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7일부터 이틀 동안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윤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윤 후보자는 현재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명예회장, 100대 프랜차이즈 CEO 포럼 회장,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대한빙상경기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가 2인 이상이 될 경우 오는 20일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윤 회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9일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독 출마자에 대한 임원 결격사유를 검토하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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