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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5점만 더하면 V리그 남자부 역대 득점 1위...이번 주 새 역사 달성 예약
현대캐피탈의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V리그 남자부 통산 득점 신기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월 10일 현재 레오는 6,619점으로 통산 득점 2위에 올라 있으며, 1위인 박철우 KBSN스포츠 해설위원(6,623점)과의 차이는 단 4점에 불과하다. 레오가 앞으로 5점을 추가하는 순간 V리그 남자부 통산 득점 1위가 바뀌게 된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주 3월 12일 삼성화재, 16일 한국전력과 연달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레오의 기록 경신이 사실상 확실시된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캐피탈은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레오를 꾸준히 출전시키며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레오가 신기록 달성에 필요한 5점을 쉽게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4] 경마에서 왜 ‘베팅’이라 말할까
베팅은 외래어로 결과가 불확실한 일에 돈을 거는 행위이다. 주로 도박, 경마, 주식 매매, 외환(外換) 거래 등에서 쓰이는 말이다. 베팅은 영어로 ‘betting’라고 쓴다. 내기하다는 의미인 동사 ‘bet’에 동명사형 접미사 ‘-ing’를 붙인다. 내기를 거는 것이라는게 원래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etting’는 1500년대부터 사용했다. 범죄자의 은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출저는 불분명하다. 구식 명사 베팅, 즉 ‘abetment’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내기하다라는 자동사적 의미는 1600년경부터 시작됐으며, 19세기 중반부터 다양한 미국 영어 속어에 등장했다. ‘bet your life(목숨을 걸라)’(1848년), ‘bet y
일반
정규리그 1위 확정 눈앞의 HL안양, 홋카이도 원정서 연패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우승을 코앞에 둔 HL안양이 일본 원정에서 연패하며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3월 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서 HL안양은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에 2-5로 패했다.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두고 홋카이도 원정에 나섰던 HL안양은 전날(3월 8일) 경기에서도 같은 점수인 2-5로 패배한 데 이어 이날도 같은 스코어로 연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HL안양은 어려움을 겪었다. 1피리어드 시작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리쿠라 다이가에게 선제골을 내준 HL안양은 기무라 슌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
일반
우리카드, 대한항공에 3-0으로 완승...5할 승률과 함께 4위 확정
봄 배구는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는 거뒀다.우리카드는 3월 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34-32, 25-18,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니콜리치와 한성정이 나란히 13득점을 기록했고 송명근과 박준혁이 각각 11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한성정이 공격성공률 63.2%-리시브효율 37.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이상현의 블로킹 5개와 박준혁의 블로킹 2개-서브에이스 2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한태준이 세트 당 12.33세트를 올리며 영플레이어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리베로 오재성도 리시브효율 45.5%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했다.
배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장준, 체급 올려 63kg급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한국 태권도의 간판 장준(한국가스공사)이 비올림픽 체급인 남자 63kg급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장준은 9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63kg급 최종재결승에서 정우혁(한국체대)을 라운드 점수 2-0(24-4 16-7)으로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장준은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58kg급 동메달,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58kg급 금메달을 획득한 해당 체급 최강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입상하며 꾸준한 기량을 증명해왔다.그러나 장준은 지난해 2월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태준(경희대)에게
일반
현대건설, 정관장에 3-0으로 완승...다시 2위로 복귀
니가 가라! 2위!현대건설은 3월 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0(25-16, 25-16,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상대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주전급들을 다 빼고 경기에 임했기에 수월한 경기였다.휴식을 취한 뒤 오랜만에 선발 복귀한 모마가 14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양효진과 이다현이 각각 13득점-10득점, 서지혜와 고예림이 나란히 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양효진이 공격성공률 69.2%-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서지혜의 디그 12개는 백미였다.주전세터 김다인은 세트 당 10세트를 올리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리베로 김연견도 디그 10개를 기록하며
배구
김선형 22점-안영준 트리플더블... SK, 가스공사 꺾고 매직넘버 '2'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에 다가온 서울 SK가 '돌격대장'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완파했다.SK는 3월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89-69로 제압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SK는 36승 8패를 기록하며 우승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이제 2승만 추가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SK의 마지막 정규리그 우승은 2021-2022시즌이다.경기 초반부터 SK는 김선형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김선형은 1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30-23 리드를 이끌었다. 1쿼터에 3점슛
농구
탈락 위기서 부활...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기세 우리에게... 5차전 승리할 것"
여자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0-2 열세에서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용인 삼성생명의 하상윤 감독이 5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삼성생명은 9일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 4차전에서 부산 BNK를 51-48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로 동률이 됐다.탈락 위기에서 살아 돌아와 5차전까지 승부를 끌고 간 하상윤 감독은 "기세에서는 우리가 우위에 있지만 부산에서 진 경기가 더 많았다. 그것도 무시는 못 한다"면서도 "5차전에서도 첫 쿼터에서 분위기를 잘 잡는다면 2연승 한 기세를 잘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농구
'세계 최강 입증'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오를레앙마스터스 우승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제압하고 오를레앙 마스터스 정상에 올라 올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중국·11위)를 2-0(21-14 21-15)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에 이어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제 그는 11일부터 열리는 전영오픈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운나티 후다(인도·55위), 16강에서 폰피차 쯔이끼웡(태국·
일반
위기에서 빛난 삼성생명의 저력, BNK 꺾고 최종 5차전 진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상대로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삼성생명은 3월 9일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BNK를 51-48로 제압했다. 부산 원정으로 치른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패하며 시즌 탈락 위기에 몰렸던 삼성생명은 홈에서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양 팀의 운명을 결정할 최종 5차전은 3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초반 삼성생명은 필드골 성공률이 낮았지만, 공격 리바운드 9개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반면 BNK는 1쿼터에서 필드골 성공 없이 자유투로만 6점
농구
김원민, 바볼랏 인천 국제주니어 테니스 단복식 석권... 2관왕 등극
안동SC 소속 김원민이 ITF(국제테니스연맹) 바볼랏 인천 국제주니어 1차 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복식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원민은 3월 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동윤(양구고)을 세트 스코어 2-1(4-6, 6-4, 6-1)로 제압했다. 전날 황주찬(서인천고)과 함께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김원민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세트를 내준 김원민은 2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고, 결정적인 3세트에서는 상대 오동윤이 첫 게임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부상을 안고 경기를 이어간 오동윤은 결국 최종 세트에서 1-6으로 패했다.한편,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
일반
전희철 감독 '정규리그 1위라 더 불안... 실력 과대평가 우려' 솔직 토로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에 다가온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이 승승장구하는 팀 상황에 오히려 불안감을 토로했다.전 감독은 3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한국가스공사를 89-69로 대파한 후 "솔직히 말씀드리면 매일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니까 통합우승을 달성하지 못하는 팀이 돼 버릴 것 같아 걱정"이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우리는 어느 팀에도 질 수 있고, 어느 팀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인데, 정규리그를 큰 부상 없이 조직력을 탄탄하게 잘 치른 것뿐"이라고 강조한 전 감독은 팀의 실력이 과대평가될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승리로 SK는 5
농구
김선형, 8천점 달성하며 '팀내 MVP' 경쟁 불붙여...'행복한 고민'
서울 SK의 돌격대장 김선형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8천점 고지에 올라서며 올 시즌 MVP 경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렸다. 김선형은 3월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16점을 몰아치며 팀의 89-69 대승을 이끌었다. 1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SK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7,984점을 기록했던 김선형은 전반 16점을 추가해 8천점 고지를 밟았다. 이는 KBL 역대 11번째, 국내 선수 중에서는 9번째 기록이다. 특히 포인트가드로서는 주희정(8,564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정현(삼성·8
농구
우리카드, 알리 없이도 대한항공 완파...시즌 맞대결 3승 3패
우리카드가 주포 없이도 대한항공을 상대로 시원한 완승을 거두며 시즌 맞대결을 3승 3패로 마무리했다.우리카드는 3월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34-32, 25-18, 25-22)으로 제압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이미 좌절된 4위 우리카드는 외국인 주포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를 기용하지 않고도 승리를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한성정과 송명근이 각각 13점과 11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3위 대한항공은 2위 도약보다는 선수 기용에 초점을 맞추며 경기에 임했다.승부의 갈림길은 1세트였다. 우리카드는 1세트 31-32 상황에서 두산
배구
커리 32점·버틀러 26점...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에 짜릿한 역전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의 맹활약을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115-1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36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디트로이트는 35승 29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시작 시점에 84-87로 뒤져있었지만, 커리의 3점 플레이와 모지스 무디의 외곽포로 신속하게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경기 종료 34초를 남기고 드레이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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