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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5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월 올해 인턴십 지원 사업에 함께할 130여 개 스포츠 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 총 130여 명의 인턴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마케팅·경영지원·매니지먼트·웹디자인 등으로, 채용 예정일 기준 미취업 상태로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타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채용 예정 기업에서 근무 중이거나 근무했던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인턴 선정 시, 기본 근무 기간은 3개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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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세터? 양손잡이 배구! 한국전력 김주영, 9득점 활약으로 팀 승리 이끌어
지난 2022-2023시즌 입단한 프로배구 한국전력 세터 김주영(20)은 고교 시절 세터와 공격수를 겸업했다.고등학교 때까지 여러 포지션을 거치는 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그는 프로에 와서도 한동안 세터와 공격수로 출전하다가 이번 시즌부터야 세터로 정착했다.김주영은 선발 세터로 출전한 5일 우리카드전에서 5세트 내내 코트를 지키며 팀의 세트 점수 3-2 승리를 이끌었다.주목할 부분은 그의 득점 능력이다.김주영은 블로킹 3개와 서브 에이스 2개, 여기에 공격 득점 4개로 9점을 냈다.세터로 출전해 두 자릿수에 가까운 점수를 책임진 것이다.경기 후 만난 김주영은 농담 삼아 "토스가 안 풀리면 긴장을 풀고자 공격적으로 한다. '세터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0] 왜 ‘고삐’라고 말할까
‘고삐 풀린 망아지’라는 우리 말이 있다. 이 말은 고삐를 매지않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망아지에 비유해 구속이나 통제에서 풀려나 자유롭게 뛰어다닌다는 의미로 쓰인다. 고삐는 순 우리말로 말이나 소를 몰거나 부릴 때 사용하는 줄을 뜻한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고삐의 어원은 ‘곳비’로 추정하고 있다. 코를 뜻하는 ‘곳’과 줄이나 끈을 뜻하는 ‘비’가 합해진 ‘곳비’가 ‘고삐’로 변형된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고삐’를 검색해보면 국역으로 136회 나온다. 태종실록3권, 태종 2년(1402년( 2월 19일 임신 1번째 기사에서 ‘축맹헌(祝孟獻)이 감생(監生) 동섬(蕫暹)·유영(柳榮)과 수의(獸醫) 왕명(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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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우리카드에 3-2로 진땀승...우리카드 포스트시즌 탈락
토털배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다.한국전력은 3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2(25-23, 25-22, 23-25, 23-25, 15-13)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알리를 빼면 양 팀 모두 국내 선수들끼리 경기를 한 만큼 화끈한 공격배구와 더불어 토털배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임성진과 김동영은 나란히 팀 내 최다 18득점을 기록했고 윤하준과 신영석도 각각 15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고졸 막둥이 윤하준이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42.1%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김주영이 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공격득점 4점
배구
IBK기업은행, 정관장에 3-0으로 승리...모처럼 2연승과 함께 4위 상승
마지막까지 최선을!IBK기업은행은 3월 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0(25-17, 25-17, 26-2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모처럼 2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기에 기쁨이 컸다.빅토리아는 16득점을 기록했고 최정민과 이소영이 10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빅토리아가 공격성공률 38.2%-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최정민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다.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도 모처럼만에 선발 출장해 4득점을 올렸으며 주전세터 김하경은 세트 당 10세트, 리베로 김채원은 리시브효율 44.4%-디그 15개를 기록하며 중심을 잘 잡
배구
마르티네스-김가영 '정점 찍기' 도전, PBA-LPBA 월드챔피언십 8일 개막
프로당구 PBA 한 시즌 대미를 장식할 월드챔피언십이 열린다.프로당구협회 PBA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뒤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참가 선수도 이번 시즌 남녀부 상금 랭킹 상위 32명만 출전할 수 있다.대회 개막일인 8일부터 13일까지 엿새 동안 PBA와 LPBA 조별리그가 진행되며, 14일에는 16강, 15일 8강, 16일 준결승, 17일 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17일 오후 4시에는 LPBA 결승전, 오후 9시에는 PBA 결승전이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LPBA 상금이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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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농구로" 윌리엄스, WNBA 신생팀 공동 구단주 합류
은퇴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생 구단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5일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WNBA 토론토 템포 구단은 최근 윌리엄스가 공동 구단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토론토 템포는 WNBA 14번째 구단이자 첫 캐나다 연고 구단으로 2026년 창단할 예정이며, 2026시즌부터 WNBA에서 경쟁을 시작한다.윌리엄스는 "캐나다 최초의 WNBA 팀인 토론토 템포의 구단주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 순간은 농구를 떠나 여성 운동선수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준다. 난 항상 여성 스포츠가 대단한 투자 기회라고 강조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윌리엄스는 구단주 역할에만 그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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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SK, 삼성에 역전승...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4'
프로농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서울 SK가 연고지 라이벌 최하위 서울 삼성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SK는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5-66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성한 SK(34승 8패)는 2위 창원 LG(25승 16패)와의 격차를 8경기 반으로 늘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반면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삼성(12승 29패)은 네 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직면했다. 9위 고양 소노(14승 27패)와는 2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삼성은 지난 시즌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경
농구
NBA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 역사상 첫 통산 5만 득점 돌파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40·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136-115 완승을 이끌었다.특히 제임스는 이날 득점을 포함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합산해 NBA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5만 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2003년 NBA에 데뷔해 2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제임스는 정규리그에서 4만1천871점, 플레이오프에서 8천162점을 올려 총 5만33점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12월 40세가
농구
BNK, 삼성생명 꺾고 PO 2연승...챔프전 진출 '초읽기'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BNK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58-50으로 제압했다.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이어 2위에 오르며 PO에 진출한 BNK는 이틀 전 1차전에 이어 홈에서 2승을 획득하며 2022-2023시즌(준우승) 이후 2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크게 다가섰다. 역대 5전 3승제 PO에서 1, 2차전을 연속으로 이긴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100%(9/9)다.반면 정규리그 3위로 PO에 올랐으나 2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7일 안방인 용인체육관에서 '벼랑 끝 반격'이 필요한
농구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32강 가볍게 통과...4연속 우승 도전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의 전초전 격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운나티 후다(인도·55위)를 2-0(21-9 21-15)으로 제압했다.2024년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을 연달아 석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이번 대회와 11일부터 시작되는 전영 오픈까지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올해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치른 10경기 동안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안세영은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무실 게임 행진'을 계속했다.안세영과의 경기 전까지 올해 9
일반
유승민 회장, 첫 국회 출석..."체육인들과 함께 변화 주도하겠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며 개혁 의지를 표명했다.유승민 회장은 5일 오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전재수(민주당) 문체위원장의 발언 기회를 얻은 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체육계는 작년 파리 올림픽 때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음에도 많은 홍역을 치르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이제는 체육계가 더욱더 바뀌어야 할 때이고, 제가 주도해서 체육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주도하는
일반
대한삼보연맹, 상반기 국가대표 선발...다음달 우즈벡 대회 출전
대한삼보연맹은 지난 2일 천안 한국삼보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국가대표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발표했다.이번 선발전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오세아니아 삼보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스포츠 삼보와 컴뱃 삼보 종목 총 18개 체급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으며, 삼보연맹은 이들의 경기력을 추가 평가해 최종 출전자를 확정할 예정이다.한국 삼보는 지난해 마카오에서 열린 동일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대회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이번 선발전으로 우수
일반
춘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전
강원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해 총력을 기울인다.춘천시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유치 필요성을 집중 부각시킬 방침이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한 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유치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과 체육계 등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그동안 춘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지역 150여개 단체가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빙상 관련 사진전 개최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왔다.앞서 지난해 5월에는 춘천시가 제안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인근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염원제'를 개최한 바 있다.춘천시는 국제
일반
프로배구 FA 시장 대어급 예고, 한전 임성진·현대건설 이다현 주목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대어급 선수들의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는 남녀 총 42명(남자부 27명, 여자부 15명) 안팎이다. 남자부는 KB손해보험 황택의를 비롯해 정지석, 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최민호, 전광인(이상 현대캐피탈) 등 FA 재취득 선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여자부에서도 양효진, 고예림(이상 현대건설), 이고은, 신연경(이상 흥국생명) 등 대다수가 FA를 재취득하는 선수들이다. 이들 대부분이 A급 고액 연봉자(남자부 2억5천만원 이상, 여자부 1억원 이상)로 보상 규정이 까다로워 영입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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