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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의 여유' 최강희 감독 "우리가 유리해"
"우리가 여러 면에서 유리하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가 26일 일제히 열린 33라운드를 끝으로 12개 팀을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눴다. 상위 6개 팀은 우승을, 하위 6개 팀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남은 5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하지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의 우승은 사실상 전북이 유력하다. 올 시즌의 대부분을 선두권에 자리했던 전북은 리그 2위 수원 삼성(승점 58)과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68점으로 3경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쐐기를 박았다. 전북이 승점 70점을 돌파할 경우 사실상 올 시즌의 우승은 전북의 차지가 될 전망이다.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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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FIFA 집행위원 출마 공식화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출마를 공식화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정몽규 회장은 최근 AFC 회원국 축구협회장들에게 발송한 공문에서 "아시아 축구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각 협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한 후 "협력을 통해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계속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FIFA 집행위원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원을 부탁했다.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행위원 쿼터는 FIFA 부회장을 포함해 총 4장이다. AFC 회장이 FIFA 부회장으로서 1장을 자동 배정받는다. 나머지 3장의 주인은 내년 4월 말에 열릴 예정인 A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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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 블래터 FIFA회장 5선 반대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제프 블래터(78)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5선 도전을 비판하고 나섰다.그레그 다이크 FA 회장은 27일(한국 시각)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 인물이 세 차례 이상 FIFA 수장의 임기를 되풀이하면 개혁이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이 발언은 블래터 현 FIFA 회장을 지목하는 것. 블래터 회장은 1998년 처음 FIFA 회장에 당선돼 2011년 4선에 성공해 내년 6월 임기를 마친다. 블래터 회장은 4선에 도전하던 당시 '마지막'을 강조하며 유럽의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약속과 달리 내년 6월 열리는 FIFA 총회에서 5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다이크 FA 회장은 "FA는 블래터 회장에게 더는 출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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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부활골'에 반 페르시가 '찬물'
드록신(神) 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프리미어리그 부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동점골로 찬물을 끼얹었다.첼시는 27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트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그동안 드로그바는 첼시 복귀 후 주로 교체 멤버로 10여 분을 그라운드에서 뛰었다. 이미 체력과 기량이 전성기 시절에 미치치 못하는 드로그바에게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하지만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던 드로그바는 이날 맨유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골까지 기록하며 '드록신의 부활'을 선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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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만의 '컴백' 구자철…마인츠 0-3 시즌 첫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구자철(25)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전에서 팀은 0-3으로 패했다.마인츠는 26일(한국 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스바겐 아레나에서 치러진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전반 15분 상대 나우두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마인츠는 후반 14분 이반 페리시치에게 추가골, 후반 42분 다니엘 칼리귀리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시즌 첫 패를 당했다.마인츠는 이전 경기까지 3승 5무로 무패 행진 중이었다. 1패가 추가돼 볼프스부르크에 이어 6위로 내려 앉았다.종아리 부상에 시달렸던 구자철은 지난 9월 13일 헤르타 베를린전 이후 44일 만의 잔디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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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4-3 승리' 조민국 감독 "내 인생 최고의 경기"
2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맞붙은 양 팀의 벤치는 극명하게 엇갈렸다.후반 들어 연속 골이 터지며 후반 27분까지 3-1로 크게 앞선 성남FC는 안방에서 '대어'를 잡는 기쁨과 함께 강등권 탈출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듯했다. 반면 울산 현대는 자칫 하위 스플릿으로 밀려 기업구단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입을 것이 분명해 보였다.하지만 후반 27분 성남이 동시에 김동희와 곽해성을 불러들이고 이종원가 이요한을 투입하면서 경기의 흐름이 급격하게 흔들렸다. 중원과 수비에 한 명씩 선수가 교체되면서 조직력이 흐트러진 빈틈을 울산이 그대로 꿰뚫었다. 후반 28분 이호가 1골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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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극적인 승리, 조민국 감독은 무릎을 꿇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은 감독의 무릎까지도 꿇게 만드는 기쁨이었다.울산 현대는 26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뒀다.상위 스플릿에 진출할 마지막 한 자리만을 남긴 가운데 33라운드까지 7위 전남 드래곤즈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울산은 후반에만 6골이 터지는 등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극적인 승리로 6위(13승8무12패.승점47)를 지켰다.울산이 성남에 승리하던 시각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전남(13승5무15패.승점44)이 인천 유나이티드(승점39)에 3-3 무승부에 그쳤다. 결국 상위 스플릿에는 울산이 진출했고, 전남은 올 시즌의 남은 5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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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의 영웅, 이제는 지도자 수업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이제는 지도자로 변신을 꾀한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와 창원축구센터에서 제3차 아시아축구연맹(AFC) A급(KFA 1급) 및 제12차 AFC C급(KFA 3급)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지난 20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지도자 강습에는 각각 23명이 참가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운재와 안정환도 AFC A급(KFA 1급) 강습회에 참가하고 있다.최근 끝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골키퍼 코치로 힘을 보탰던 이운재는 "이번 지도자 강습회를 골키퍼 포지션 뿐 아니라 지도자로서 전반적인 부분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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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전 풀타임' 손흥민, 무난한 평점 3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레버쿠젠. 하지만 침묵한 손흥민(레버쿠젠)의 평가는 평범하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레버쿠젠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19일 슈투트가르트와 8라운드에서 전반 45분 동안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던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다. 후반 36분에는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 우려도 있었지만 큰 문제 없이 레버쿠젠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고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에게 3점의 평점을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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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레버쿠젠, 리그 5경기 무패 행진
손흥민(22)이 풀타임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샬케04를 꺾고 약 한달 만에 리그 승리를 신고했다.레버쿠젠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칸 찰하노을루의 결승골을 앞세워 샬케04를 1-0으로 눌렀다.지난 리그 3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거둔 레버쿠젠은 지난 달 25일 아우크스부르크전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챙겼다.이로써 레버쿠젠은 4승4무1패를 기록해 승점 16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또한 레버쿠젠은 리그 경기에서 5연속 무패 행진을 계속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하면 7연속 무패 행진이다.손흥민은 주전 공격수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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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활약…스완지시티, 6경기 만에 승리
기성용(25)이 풀타임 출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6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기성용은 26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9라운드 홈 경기에 주전 미드필더로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스완지시티의 2-0 승리를 도왔다.이로써 지난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부진에 빠졌던 스완지시티는 모처럼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14점을 기록했다.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를 맡아 수비에 중점을 두면서 안정적으로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잘 해냈다.공격에서는 최전방 공격수 보니가 힘을 냈다. 보니는 전반 34분 시구르드손과 2대2 패스를 주고받은 뒤 선제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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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무실점 방패 깼다…레알, 엘클라시코 승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와 네이마르,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유럽과 남미를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월드컵 결승전도 이만큼 많은 슈퍼스타들을 한꺼번에 불러모을 수 없다.2014-2015시즌 첫 번째 '엘클라시코'는 세계 올스타전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화려함으로 가득 찼다.전 세게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은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웃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숙적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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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풀타임 활약, 볼턴 승리에 기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이 풀타임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청용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리그 챔피언십 브렌트퍼드와의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볼턴의 3-1 승리에 기여했다.이청용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전반을 0-0으로 마친 볼턴은 후반 들어 닐 단스와 마크 데이비스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다.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크레이그 데이비스가 쐐기 골을 넣었다.볼턴은 승점 11(3승2무9패)로 24개 팀이 속한 챔피언십에서 23위에 머물러 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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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후반 교체 출전, 아우크스부르크 승리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앙 수비수 홍정호가 경기 막판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홍정호는 2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플스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2분 교체 출전해 승리를 지켰다.프라이부르크를 2-0으로 꺾은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전적 4승5패를 기록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1분 폴 베르헤그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21분 하릴 알틴톱의 추가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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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결장, 도르트문트는 4연패
지동원의 도르트문트 데뷔전이 또 다시 무산된 가운데 팀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도르트문트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파크에서 끝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에 0-1로 졌다.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패배를 당한 도르트문트는 2승1무6패 부진을 이어갔다. 지동원은 이날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도르트문트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뤘다.도르트문트는 후반 16분 하노버의 기요타케 히로시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고 무너졌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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