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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기성용의 날카로운 패스, 스완지를 살렸다
다소 지친 기색에도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존재감은 분명했다.기성용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올 시즌 개막 후 리그 18경기 연속 풀 타임 출전했던 기성용은 지난 19라운드에서 처음으로 교체 출전했다. 지친 체력을 다소 보충하고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추가시간에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만드는 날카로운 패스로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웨인 라우틀리지가 경기 막판 상대 선수와 충돌로 퇴장당한 가운데 스완지가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경기장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기성용은 중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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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2015년 韓 스포츠 첫 장을 연다
'피겨 여왕'과 작별을 나눈 소치 동계올림픽, 뜨거웠던 인천 아시안게임, 아쉬움만 가득 했던 브라질월드컵 등 어느 때보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던 2014년의 달력은 이제 모두 접었다.새해가 밝았다. 2015년에도 태극전사들이 만들어 나갈 각본없는 드라마는 계속 된다.새해의 희망 새로운 출발이라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팀이 있다. 바로 '슈틸리케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년 한국 스포츠 캘린더의 첫 장을 장식한다.축구 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1960년 대회 이후 한 번도 이 대회 정상에 서지 못했다.슈틸리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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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황태자' 남태희, 아시안컵서 등 번호 10번
'슈틸리케 황태자' 남태희가 '에이스'의 상징인 등 번호 10번을 받았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한국시각)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16개국의 선수 23명과 등번호를 공개했다.AFC의 발표에 따르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서 '에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등 번호 10번은 남태희(레퀴야)의 차지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축구대표팀에서 중용되는 남태희는 일본의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호주의 로비 크루스(바이엘 레버쿠젠) 등과 같은 등 번호를 달고 우승 도전에 나선다.지금까지 축구대표팀에서 등 번호 10번은 골잡이 박주영(알 샤밥)의 몫이었다. 하지만 박주영이 아시안컵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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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호주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 발표
북한 축구 대표팀이 세대교체를 앞세워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나선다.3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북한 대표팀의 명단을 살펴보면 간판 스트라이커 정대세(수원 삼성)를 대신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해외파' 박광룡(스위스 바젤)이 최전방을 이끄는 등 세대교체의 바람이 눈에 띈다.그동안 대표팀을 이끌었던 홍영조와 문인국 등 베테랑들이 대거 제외됐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아시안컵 최종 엔트리는 23명으로 구성되나 북한은 22명 만을 출전시킨다.한편, 한국과 우승을 다툴 라이벌 국가 중 하나인 이란은 2014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아시안컵 출전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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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무너졌다! 23경기 만의 첫 패배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가 무너졌다. 최근 이어온 연승행진도 22경기에서 멈췄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3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더 세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 친선경기 '두바이 풋볼 챌린지'에서 2-4로 패했다.최근 리그와 컵대회, 유럽클럽대항전까지 출전하고 있는 모든 공식 대회에서 22경기 연승 행진을 기록 중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 패배로 2014년을 마무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패배를 맛본 것은 지난 9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그 경기 이후 23경기 만이다.AC밀란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지만 이 경기는 달랐다. 전반 23분 만에 상대 백패스를 가로챈 제레미 메네스가 선제골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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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체제 강원, 코칭스태프 보강 마무리
강원이 코칭스태프 보강을 마무리하고 2015시즌 준비에 나섰다.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31일 안승인 코치와 정길용 골키퍼코치를 영입해 모든 코치진의 선임을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며 박효진 감독대행에 수석코치를 맡긴 강원은 연고지 내 가톨릭관동대의 상승세를 이끈 안승인 감독과 정길용 코치를 각각 코치와 골키퍼코치로 데려왔다.안승인 코치는 현역시절 부천SK에서 최윤겸 감독과 함께 생활했고, 은퇴 후에도 2006년부터 2년간 대전 시티즌에서 스카우터로 최윤겸 감독을 도왔다. 정길용 골키퍼코치는 현역 은퇴 후 김해시청과 관동대에서 지도자 코스를 밟았고, 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강원은 성인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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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크로아티아 공격수 오르시치 영입
2015시즌을 대비한 전남의 발빠른 행보가 눈에 띈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30일 크로아티아 출신 신예 공격수 미슬라프 오르시치(22· 등록명 오르시치)를 HNK 리예카(크로아티아)에서 1년 간 임대영입했다.크로아티아의 연령별 대표(U-18, 19, 20, 21)를 차례로 거친 측면 공격수 오르시치는 어린 나이에도 노련한 경기 운영과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이라는 평가다. 2013년에는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끌던 U-21 대표팀에서 6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했다.인테르 자프레시치(크로아티아)와 스페지아(이탈리아), 첼레(슬로베니아)를 거쳐 전남에 합류하는 오르시치는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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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집으로' 토레스, 친정 AT마드리드 복귀
'잊혀진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가 '친정'에서 부활 기회를 잡았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레스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임대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15~2016시즌 종료까지다.토레스가 친정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2007년 7월 리버풀(잉글랜드) 이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 무려 7년 6개월 만이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에서 영광과 실패를 모두 맛본 토레스에게는 친정팀에서 사실상 마지막 부활을 노릴 기회다.토레스는 2010~2011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당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에 리버풀을 떠나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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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앞둔 전남, 골키퍼 보강이 1순위
전남이 골키퍼 보강으로 2015시즌 준비를 시작했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29일 전북 현대에서 골키퍼 김민식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외의 계약 조건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187cm, 83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김민식은 2008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해 7시즌 간 61경기에 출전했다. 사실상 후보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2011년에는 17경기에 출전하며 전북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전남은 K리그 최고령 선수 김병지가 골키퍼로 여전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우승 경험이 있는 김민식의 영입을 통해 경쟁을 통한 긍정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김민식은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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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없는 스완지',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
결과적으로 기성용의 엄청난 존재감만 확인한 셈이다.기성용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했다.올 시즌 개막 후 기성용은 언제나 스완지의 주전 미드필더였다. 이 경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게리 몽크 감독 부임 이후 기성용은 선발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써넣는 선수가 됐다.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모든 선수 가운데 활동량 2위, 패스 성공은 6위에 올라 기록 면에서도 스완지의 핵심 선수라는 점을 입증했다.스완지에게 1월은 말 그대로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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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로 가치 증명한 기성용, 스완지 근심 가득
경기장에서 활약할 때가 아니라 공백을 계기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그랬다.기성용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했다.기성용이 자리를 비운 첫 67분 동안 스완지시티의 게리 몽크 감독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 내용 이상으로 내년 1월2일 이후 일정에 대한 걱정에 사로잡혔을지도 모른다.기성용이 빠진 중원에서 치열함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지난 18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기성용은 '박싱데이'의 빡빡한 일정에 따른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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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케이힐 "아시안컵 우승 경쟁국은 이란·일본"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팀 케이힐이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을 다툴 경쟁 후보로 이란과 일본을 꼽았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에서 뛰고있는 케이힐은 30일(한국시간) 호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일본의 전력이 확실히 앞선다"며 "그 중에서도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감안하면 이란이 가장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호주는 내년 1월9일 개막하는 아시안컵 대회에서 한국,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케이힐은 한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개최국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100위까지 밀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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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첫 교체 출전…스완지, 리버풀에 1-4 완패
올 시즌 처음으로 기성용(25)을 교체 출전시킨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을 상대로 완패를 당했다.기성용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했으나 1-4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기성용은 지난 18라운드 경기까지 늘 선발 출전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박싱데이' 강행군을 고려한 체력 안배로 풀이된다. 스완지시티는 내년 1월2일 퀸스파크레인저스와의 2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퀸스파크레인저스전은 기성용이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를 위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스완지시티는 리버풀의 상대가 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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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재·최치원·김준호, '제2의 이재성' 노린다
'제2의 이재성'은 누가 될까.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가 쟁쟁한 신인들의 가세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전북은 29일 20세 이하(U-20)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석재(건국대)와 미드필더 최치원(연세대), 골키퍼 김준호(단국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U-20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조석재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저돌적인 돌파와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북은 "수비능력과 침착성이 약점으로 지적됐지만 이를 보완해 '닥공'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와 2014년 대학선발팀에 뽑혔던 최치원은 넓은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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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성남 사장, 1년 만에 공식 퇴임
K리그 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남FC가 신문선 대표이사와 이별한다.성남은 29일 1년의 임기를 마친 신문선 대표이사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대학에서 체육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 매진하던 신문선 전 대표는 지난 1월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성남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시즌 내내 성남을 괴롭힌 각종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K리그 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으로 올 시즌 목표의 초과달성에 기여했다.성남은 "재신임에 대한 간곡한 요청이 있었으나 본인은 아름답게 물러나 학교로 돌아가 축구발전과 후진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신문선 대표는 "지난 일 년간 성남FC가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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