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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구단 자존심 싸움서 웃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경기하는 시민구단은 총 4개. 최하위 대전 시티즌(승점8)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구단은 나란히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18라운드까지 승격팀 '돌풍'을 이어오고 있는 광주FC(승점24)가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고, 그 뒤를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FC(이상 승점23)가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이 가운데 광주와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서 맞붙었다. 홈 팀 인천은 최근 포항을 상대로 승리하는 등 3경기 무패(2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광주 역시 포항과 18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13라운드부터 5경기 무패(3승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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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4일 수원전 '승리기원 치맥데이' 이벤트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4일 오후 7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수원과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치맥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포항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치킨과 맥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구단 공식 후원사인 수탉과 엉클킴도시락, 볼비어와 함께 치킨·윙·먹GO, 승리GO!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는 경기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포항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 펼쳐지며 스틸야드를 찾는 관중에게 치킨윙 1천개와 볼비어 맥주 1천잔, 물티슈 1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이와함께 치맥데이를 맞아 수탉과 엉클킴 치킨메뉴를 30% 특별할인해 준다.또, ‘MC후니와 함께하는 스틸야드, 경품을 부탁해!’에서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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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일본? 10번 붙으면 3번은 이길 수 있다"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가 지난 달 30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프로그램인 '스포츠구루TV 축구와'에 출연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지소연은 자신의 축구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때로 "2011년에 일본이 월드컵 우승하는 것을 눈으로 봤을 때 그 때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같이 뛰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는데 그 자리에도 없었고, 월드컵 잔디도 못 밟아봐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를 계기로 이 악물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지소연은 일본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일본은 2011년 여자월드컵 우승팀이자 올해에도 4강에 오른 여자축구의 강호다. 또한 일본에서 약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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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농구 최강전 대진 확정
제3회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의 대진표가 결정됐다.KBL은 1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오는 8월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먼저 프로 10개팀이 맞붙는 1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2014-2015시즌 통합 우승의 주인공 울산 모비스와 2015-2016시즌 부활을 노리는 부산 케이티가 대결하게 됐다.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원주 동부는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닥뜨린 인천 전자랜드와 맞붙는다. 서울 SK는 창원 LG, 고양 오리온스는 서울 삼성, 안양 KGC는 전주 KCC와 대결을 펼친다.프로 10개팀 중 승리 팀과 아마추어 팀이 대결하는 2라운드 추첨 결과, 부산 케이티-울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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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도움 해트트릭'에 아르헨티나 6-1 대승
골은 없어도 아르헨티나의 중심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있다.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각)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2015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6-1 대승을 거뒀다.8강에서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꺾은 아르헨티나는 '라이벌' 브라질이 아닌 파라과이를 준결승에서 만났다. 파라과이 역시 8강에서 브라질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짜릿한 승리로 준결승에 올랐다.브라질을 꺾고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양대산맥'의 준결승 격돌을 저지한 파라과이지만 이 대회 최다우승 타이기록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까지 저지하지 못했다. 파라과이가 상대한 브라질에는 네이마르(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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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2위 맞대결, 미국이 웃었다
여자 월드컵 최다 우승을 다툰 세계랭킹 1·2위의 맞대결에서 미국이 웃었다.미국은 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여자축구 세계랭킹 2위 미국은 이 대회까지 7차례 열린 여자 월드컵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1991년 초대 챔피언과 1999년에도 우승하며 2003년, 2007년 우승한 세계랭킹 1위 독일과 '여자축구의 양대산맥'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지난 대회에서 일본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미국은 후반 24분 칼리 로이드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이어 후반 39분 켈리 오하라의 추가골까지 더해 2골 차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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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으로 끝난 정조국의 슈퍼매치
그토록 원했던 골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징계까지 받았다. 최악의 '슈퍼매치'다.FC서울의 공격수 정조국은 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윤주태와 교체됐다.최근 박주영과 좋은 호흡으로 서울의 상승세에 힘을 보탠 정조국이라는 점에서 이 경기를 앞둔 최용수 감독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정조국은 56분간 6964m를 뛰었지만 슈팅 1개만을 기록한 채 씁쓸하게 교체됐다.정조국은 물론, 서울에도 아쉬움만 남았던 '슈퍼매치'였지만 정조국에게는 더욱 실망스러운 경기가 됐다. 전반 19분 동료의 스로인을 받으려던 정조국이 최재수(수원)와 몸싸움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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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어린이 축구 팬과 따뜻한 소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61) 감독. 그라운드 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이지만 그라운드 밖에서는 축구를 좋아하고 정이 많은 할아버지다.슈틸리케 감독이 어린이 축구 팬을 위해 직접 나섰다.지난 4월 슈틸리케 감독을 주인공으로 제작,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한 어린이 팬이 슈틸리케 감독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이 소개됐다."슈틸리케 감독님께서 오신 뒤로부터 차원이 달라졌어요. 슈틸리케 감독님이 오시고 우리나라 축구가 좋아지는 것을 보고 슈틸리케 감독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저의 롤모델도 슈틸리케 감독님으로 바꿨어요"라는 내용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이동현 군이 쓴 편지다. 편지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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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두리! K리그 올스타전 최고 '왕 별'
차두리(서울)의 '스타 파워'는 좀처럼 식지 않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끝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의 출전선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차두리가 12만592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차두리는 지난 15일부터 약 2주가량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지킨 끝에 김승대(포항·11만8457표)와 이재성(11만7761표), 이동국(11만7363표·이상 전북)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다.이동국은 팀 동료 에두(10만196표)와 공격수 부문 1, 2위에 올라 '닥공' 전북의 위력을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도 뽐냈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오른쪽의 김승대, 중앙의 이재성과 함께 왼쪽의 염기훈(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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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씹어먹는' 주민규, A매치 데뷔 가능성은?
주민규(서울 이랜드)는 슈틸리케 감독의 시험대에 오를 수 있을까.K리그에 관심이 있는 축구팬이라면 ‘주민규’라는 이름은 낯설지 않다. 올 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신생팀’ 서울 이랜드가 자랑하는 간판 공격수로 올 시즌 16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말 그대로 ‘센세이션’한 활약을 하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고양 Hi 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중고 신인’이지만 마틴 레니 감독의 지도로 공격수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해 어느 정도 성공적인 출발을 선보이는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 2013년 K리그 챌린지 출범 이후 최다인 7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무려 9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순도 높은 주민규의 골이 터지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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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슈틸리케 동아시안컵 구상에 없다
“박주영보다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은 아직 박주영(서울)을 향하지 않고 있다.슈틸리케 감독은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3-0승), 미얀마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2-0 승)을 마친 뒤 지난 18일 2주의 휴가를 떠났다. 이 기간 슈틸리케 감독은 스페인에 사는 아들, 독일에 사는 딸을 만났고 자녀들과 아내의 60세 생일을 함께 보냈다.약 2주간의 휴가를 보낸 뒤 밝은 표정으로 30일 인천공항에 나타난 슈틸리케 감독은 “가족들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재충전 잘하고 왔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의 이른 휴가는 오는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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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히딩크, 끝내 네덜란드 떠난다
결국 히딩크 감독이 성적 부진에 네덜란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네덜란드 축구협회는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 자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인 거스 히딩크 축구 대표팀 감독과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강까지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다시 한 번 자국 대표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10개월 만에 성적 부진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말았다.히딩크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까지였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 체제의 네덜란드는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네덜란드는 유로 2016 예선 A조에서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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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극찬' 김정미 "우리가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다"
[CBS 라디오 주말 시사자키 윤지나 ]■ 방송 : 27일 CBS 라디오 FM 98.1 (토 16:00~18:00)■ 진행 : 윤지나 기자■ 대담 : FIFA가 극찬한 GK 김정미 선수, 최동철 앵커프랑스전에서 멍으로 부풀어올랐던 김정미 선수의 오른쪽 뺨은 아직도 푸른 색을 띠고 있었다. 팔꿈치에, 머리에 몇 번이나 가격을 당하고도 벌떡 일어나 '경기장 안 코치'의 역할을 하던 김정미 선수는 그 투지가 살벌해 보이는 전사였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초반 실점을 얘기하며 목소리가 작아지는 미녀였다. 프랑스의 초반 몰아치기에 당한 것이 못내 아쉬운 듯 계속해서 무릎을 치며 당시를 회상하던 김정미 선수. "유럽 축구의 경험이 없는 후배들까지 이번에 제대로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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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졸전'에 서울-수원 "네 탓이오"
"우리는 공격을 했지만 상대가 수비적이었다"주말을 맞아 3만9328명의 관중이 찾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가 자랑하는 대표 맞대결인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가 열렸다.지난 4월 열린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 수원이 역사적인 5-1 대승을 거둔 만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 더 큰 기대가 쏠렸다.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4만명에 가까운 축구팬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국제축구연맹(FIFA)도 인정한 ‘슈퍼매치’의 명승부를 지켜봤다. 이 경기는 지상파 TV를 통해 안방에도 실시간 중계됐다.하지만 결과는 0- 0 무승부. 90분 내내 공방전을 펼치고도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은 2004년 8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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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74번째’ 슈퍼매치, 먹을 것은 없더라
결국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지난 4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K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 경기는 팽팽한 흐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수원의 5-1 대승으로 끝났다.두 팀의 맞대결인 ‘슈퍼매치’에서 4골 차 승리는 처음이었다. 이 경기 전까지 ‘슈퍼매치’ 최다골 차 승리는 1999년 7월 수원이 안양 LG 치타스를 상대로 거둔 4-0 승리다. 5골을 넣고 승리한 것도 2000년 4월 수원의 5-4 승리 이후 처음이다.서울과 수원은 두 달여 만인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 나섰다. 리그 18라운드이자 역사상 74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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