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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2014 외신홍보상 스포츠 부문 수상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28년 만의 우승으로 이끈 이광종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이 선정한 2014 외신홍보상 스포츠 분야 수상자로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3일 이광종 감독이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북한을 꺾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상식은 4일 오후 7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외신홍보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린 각 분야에 대해 서울 주재 외신기자들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상으로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이광종 감독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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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DFB 포칼 3경기 출전 정지 확정
손흥민(레버쿠젠)의 징계는 변하지 않았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각) 독일축구협회(DFB)가 손흥민의 징계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DFB의 징계에 따라 DFB 포칼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손흥민은 지난 10월 30일 4부리그 클럽인 마그데부르그와 2014~2015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후반 31분 퇴장을 당했다.경기 내내 계속된 거친 수비에 시달린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31분 폭발했다. 상대 선수가 수비 과정에서 머리카락까지 잡아당기자 화를 참지 못한 손흥민은 주심이 보는 앞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찼다. 주심은 손흥민에게 즉시 퇴장을 명령했고, 퇴장을 당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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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3년차' 기성용, 안방에서는 첫 골
무려 3시즌 만에 첫 골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처음으로 홈 팬 앞에서 활짝 웃었다.기성용은 3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의 결승골에 웨인 라우틀리지의 추가 골을 더한 스완지는 2-0으로 승리했다.무엇보다 기성용에게는 스완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는 점과 함께 스완지 이적 후 3시즌 만에 홈 경기장에서 첫 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더욱 기쁜 하루였다.지난 2012~2013시즌 셀틱(스코틀랜드)을 떠나 스완지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은 첫 해 골을 넣지 못했고, 지난 시즌은 선덜랜드로 임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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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윤석영 앞에서 '시즌 2호골'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2호 골을 맛봤다.기성용은 3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지난 8월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올 시즌 개막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기성용은 3개월여 만에 다시 한 번 골 맛을 봤다. 팀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윤석영(QPR)이 선발 출전한 '코리안 더비'에서 양팀이 0-0으로 팽팽한 후반 33분 기성용의 왼발이 터졌다.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반대편 골대를 보고 때린 슈팅에 QPR이 무너졌다.결국 기성용의 결승골에 이어 5분 만에 웨인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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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담이 낳은 이재명 시장의 SNS 해프닝
결국은 2부리그 강등을 우려한 구단주의 돌발 행동이었다.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 자신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과 이와 관련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징계 논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프로축구연맹은 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이 시장의 공개적인 의견 제시가 문제가 됐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징계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다. 특히 이 시장이 승부조작 가능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출전 포기까지 언급하며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이 문제가 됐다.이에 대해 이 시장은 "축구 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악습과 성역을 철폐하겠다"면서 "부당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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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vs 메시 vs 노이어' FIFA 발롱도르 주인공은?
올해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국제축구연맹(FIFA)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발롱도르(Ballon d'Or)의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스페인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를 통산 10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에 도전한다.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호날두의 대항마는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올해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다.메시는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74호 골을 기록해 역대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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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골' 아드리아노, K리그 챌린지 MVP
K리그 챌린지를 휩쓴 '아드리아노 돌풍'이 K리그 시상식까지 점령했다.아드리아노는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서 K리그 챌린지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올 시즌 1, 2부리그를 포함한 K리그에서 가장 많은 27골을 넣은 아드리아노는 K리그 챌린지 득점왕과 함께 MVP까지 차지했다. 언론사 투표 105표 가운데 85.7%(90표)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경쟁에 나섰던 박성진(8표·안양)과 최진호(7표·강원)와 격차는 상당했다.소속팀 대전의 우승을 이끌며 K리그 챌린지 득점왕과 MVP까지 싹쓸이한 아드리아노는 "오늘은 내 축구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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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아직 힘들지 않다"
"경기를 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운동선수로는 결코 적지 않은 만 35세의 '라이언킹' 이동국(전북). 함께 운동했던 동료의 다수는 어느덧 현역이 아닌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이동국은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전력을 다해 뛰고 있다.그 결과 이동국은 올 시즌에도 리그 38경기 가운데 31경기에 출전해 13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막판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이동국의 개인 기록은 더 늘어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나이를 잊은 그의 활약은 더욱 눈부셨다.결국 이동국은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동국은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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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동국아, 승대한테 전북 오라고 해"
최강희 전북 감독의 '검은 손'이 김승대(포항)를 향했다.지난 2011년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당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승기(당시 광주)에게 "승기야, 너 전북 올래?"라며 공개적으로 구애의 손길을 뻗쳤다.결국 이승기는 광주에서 한 시즌을 더 뛰고 나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최강희 감독의 공개 구애가 현실이 된 순간이다. 2011년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던 이승기는 전북 이적 후에도 주전 자리를 꿰찼고, 2014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10개의 도움으로 도움왕에 오르며 전북의 우승에 상당한 힘을 보탰다.3년이 지나 다시 K리그 클래식 감독상 수상으로 같은 자리에 앉은 최강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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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 스타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의 선수는 역시 이동국(전북)이다.이동국은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이동국은 시즌 막판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득점 선두에 오르는 등 맹활약으로 전북 현대를 3시즌 만에 K리그 클래식 우승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이동국은 3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101표(90.2%)의 지지를 얻어 차두리(6표·서울)와 산토스(5표·수원)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동국은 금으로 만든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까지 받았다.이동국은 K리그를 현장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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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내년도 '38경기 스플릿 라운드'
2015시즌도 K리그 클래식은 스플릿 라운드로 진행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4년 6차 이사회를 열고 2015년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의 운영 방식을 확정했다.프로축구연맹은 두 리그 모두 2015시즌도 2014시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12팀의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 후 스플릿 시스템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팀 수가 변경되지 않는 이상 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서울 이랜드 FC가 가세하는 11팀의 K리그 챌린지도 올 시즌과 같은 2차례씩 4라운드의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한다. 다만 홀수팀 운영으로 매 라운드 1팀씩 휴식기를 가진다.2015년 K리그 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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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K리그 상벌위 회부
결국 이재명 성남시장이 K리그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4년 6차 이사회를 열고 2015년 리그 운영방식과 유소년 시스템 제도 개선 등을 심의했다.특히 프로연맹은 이날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K리그에 대해 부적절한 언급을 했던 이재명 성남시장 겸 성남FC 구단주에 대한 의견도 모았다.이재명 시장은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남FC, 꼴찌의 반란인가? 왕따된 우등생인가?'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려 심판 판정의 공정성에 의혹을 감추지 않았다.특히 경기를 앞둔 상대인 부산과 지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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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 대구FC, 대표급 유소년 지도자 선임
대구FC가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K리그 챌린지 대구FC는 1일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 출신 정정용 수석코치와 김인수 코치를 각각 18세 이하 클럽(현풍고)과 12세 이하 클럽(신흥초) 감독으로 임명했다.비록 대구는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10개 클럽 가운데 7위에 그치며 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하지만 조광래 대표이사와 이영진 감독의 부임에 이어 국내 최고 수준의 유소년 전임 지도자 체제까지 완성했다.정정용 U-18 감독은 2008년부터 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를 맡아 2009년 제1회 아시아청소년대회(U-14)와 2011년 도요타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U-16)에서 차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인수 U-12 감독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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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서 입증된 윤정환, 울산 공식 부임
일본 J리그에서 입증된 지도자 윤정환 감독이 울산의 지휘봉을 잡는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일 윤정환(41)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울산은 윤정환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다.윤정환 울산 감독은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도, 늘 K리그를 생각해 왔고 K리그팀을 지도하는 것을 또 다른 목표로 갖고 있었다"면서 "울산 현대의 감독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아직 젊은 만큼 도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더불어 울산 현대도 원래의 위용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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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팀 엠블럼 만든 고교생, 시상식 특별 초청
특별한 손님이 K리그 시상식을 찾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서울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을 특별 초청했다.대진고 학생 29명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지리 과목의 조해수 교사가 개설한 방과 후 수업 '축구로 바라보는 인문, 사회 그리고 지리'라는 수업을 통해 'K리그 엠블럼 다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들은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을 상징하는 주황색 배경에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을 표현한 울산 현대와 진돗개와 무등산, 황금들녘과 용광로 쇳물을 담은 전남 드래곤즈 등 22개 K리그 클럽의 엠블럼을 고교생의 시각으로 제작했다.학생들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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