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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슈틸리케, '배고픔'으로 통했다
"I`m still hungry(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아마도 2002년 한일월드컵을 경험한 대부분의 국민이라면 이 짧은 영어 문장은 상당히 익숙할 것이다. 바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조별예선 통과를 이끈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탈리아와 16강을 앞두고 남긴 명언이다.당시 히딩크 감독의 이 발언은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승리를 맛본 선수들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한국 축구가 더욱 전진해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각인시킴과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주문이었다. 결국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4강이라는 한국 축구의 신기원을 열었다.히딩크 감독이 강조했던 '배고픔'의 의미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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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가동' 바르사, PSG의 무패행진을 깨다
드디어 'MSN'이 터졌다.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올 시즌 바르셀로나가 야심차게 구성한 공격 삼각편대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가 모두 골 맛을 보며 승리를 이끌었다. 5승1패(승점15)가 된 바르셀로나는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이 승리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지난 원정 경기의 패배를 만회하는 것은 물론, 올 시즌 처음으로 메시와 네이마르, 수아레스가 동시에 골을 기록하는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올 시즌 개막 후 프랑스 리그 1은 물론, 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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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독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확정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가 세팅됐다.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도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경쟁을 펼친다.11일(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16강 진출팀의 면면이 가려졌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독일은 32강에 오른 4개 팀 모두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이 각각 3개 팀을 배출해 그 뒤를 이었다.프랑스에서는 2개 팀이, 이탈리아와 스위스, 우크라이나, 포르투갈에서 각각 1개 팀씩 16강에 올랐다.레버쿠젠은 지난 10일 벤피카와의 32강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땄다. 조 1위를 노렸지만 뒷심 부족이 아쉬웠다.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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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권순태, 드디어 '태극마크'가 보인다!
"사실 대표팀에 선발된 4명 외에도 권순태까지 5명을 고려하고 있다."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전 골키퍼 권순태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까지 사로잡았다.슈틸리케 감독은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28명의 선수들과 최종 전지훈련에 나선다. 유럽과 중동에서 활약하는 해외파가 주축이 될 대표팀을 완성할 나머지 선수들을 찾기 위한 마지막 시험대다.이를 앞두고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슈틸리케 감독은 골키퍼 포지션의 치열한 경쟁 구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슈틸리케 감독이 제주도 전지훈련에 발탁한 골키퍼는 총 4명이다.최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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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김현희 신임 사무국장 선임
K리그 울산 현대 축구단은 10일 김현희 홍보마케팅 팀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울산 현대는 "최근 윤정환 감독을 영입하는 등 구단을 젊고 역동적으로 쇄신하고 있는데 이번 인사도 이와 같은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신임 김현희 국장은 2005년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에 입사해 홍보 업무를 시작으로 전력 강화팀장직을 거치는 등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하다.특히 대구FC 재직 당시 사회 공헌활동의 모델을 제시하고 다수의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팬프랜들리상', 'K리그 사랑 나눔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김현희 신임 국장은 "신임 감독님과 단장님을 도와 울산 현대가 K리그를 이끄는 우수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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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FW 이정협, '제2의 박지성' 될까
"비록 주전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는 상주 상무의 공격수 이정협을 제주 전지훈련에 깜짝 선발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설명이다.이정협은 지난해 부산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입단 첫해 27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데뷔 호 곧장 입대해 상주 상무의 유니폼을 입은 이정협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확실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시즌 초반보다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경기력이 더욱 향상됐다는 평가다.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과 만난 슈틸리케 감독은 함께 발탁된 선수들과 비교해 비교적 무명에 가까운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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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리버풀, 챔스리그도 웃지 못했다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도 끝내 리버풀을 구하지 못했다.리버풀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FC바젤(스위스)과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예선 6차전에서 1-1로 비겼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리버풀은 바젤,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마지막까지 조 2위 경쟁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루도고레츠의 패배가 유력한 만큼 리버풀은 바젤만 꺾으면 조 2위가 될 수 있었다.하지만 리버풀은 전반 25분 파비안 프라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수세에 몰린 리버풀이 반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바젤에 추가 골을 내주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로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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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 출전…레버쿠젠, 조 2위로 UCL 16강행
손흥민(22)이 교체 출전한 레버쿠젠이 벤피카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를 조 2위로 마무리 했다.레버쿠젠은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에서 벤피카와 득점 없이 비겼다.손흥민은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막판 득점 사냥에 가세했지만 두 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지난 경기 결과를 통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레버쿠젠은 이날 무승부로 3승1무2패(승점 10)를 기록해 조 2위를 차지했다. AS모나코가 제니트를 2-0으로 제압하고 승점 11을 올려 조 1위로 도약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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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생존률, 차가웠던 K리그 마지막 드래프트
"패스하겠습니다" "저희도 패스요" "○○도 패스입니까?"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K리그의 '2015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 한 때 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각 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신인 드래프트는 쌀쌀한 날씨만큼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미 각 팀이 자유선발을 통해 최대 3명까지 새로운 식구를 데려온 상황에서 K리그의 마지막 드래프트가 될 이번 드래프트는 사실상 전력 보강 차원에서 큰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차가웠다.1순위로 지명에 나선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가운데 전체 1순위 성남부터 11순위 FC서울까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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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광주, 신인 드래프트를 빛낸 진짜 프로팀
승격팀 광주FC가 2015 신인 드래프트의 진짜 주인공이었다.광주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5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 참가한 K리그 21개 팀 가운데 5명을 선발했다. 5명 모두 번외 지명 없이 모두 광주가 차례로 지명한 선수들이다. K리그 챌린지의 충주 험멜이 가장 많은 6명을 선발했지만 5명이 번외지명이었다.광주는 1순위에서 유일하게 아주대 미드필더 허재녕을 뽑았고, 3순위에서 미드필더 주현우(동신대), 4순위에서 K3 챌린저스리그에서 뛴 공격수 김성현(중랑코러스무스탕)를 차례로 선발했다. 5, 6순위에서도 각각 미드필더 김의신(호원대)과 박성용(호남대)을 영입했다.광주의 남기일 감독대행은 "내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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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축구에 정치 개입, 안타깝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최근 K리그 클래식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축구에 정치가 개입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아쉬워 했다.슈틸리케 감독은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K리그 클래식 감독들과 오찬 회동을 가진 뒤 "축구인으로서 승격 또는 강등은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스포츠에 정치적인 상황이 많이 개입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선수나 팀보다 정치가 축구에 개입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성남FC의 구단주 이재명 시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심판 판정과 관련해 시민구단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축구계가 몸살을 앓았다.이어 경남FC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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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 구단주 "ACL 위해 예산 증액, 선수단 보강"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201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출전을 대비해 선수단 예산을 증액한다.성남의 이재명 구단주는 9일 "시민구단이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2015시즌 7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50억원 이상의 스폰서 유치도 진행 중이다. 또한 ACL을 위한 선수단 전력 보강에 추가로 15억원을 더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남은 올해 FA컵 우승을 통해 차기시즌 ACL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북 현대, 수원 삼성, FC서울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해 아시아 정상급 클럽팀들과 자웅을 겨룬다.성남은 내년 K리그 일정에 ACL 일정까지 함께 소화해야 한다. 선수단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성남은 선수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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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리그 출전' 김보경, 감독 평가는 '불만'
올 시즌 첫 리그 출전에도 김보경(카디프시티)의 평가는 좋지 않다.김보경은 지난 7일(한국시각)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더럼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20라운드에 깜짝 선발 출전했다.전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이어 새로 부임한 러셀 슬레이드 감독 체제에서도 후보 선수로 분류된 김보경은 새 시즌이 시작된 뒤 리그 19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20라운드 만에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했다.오랜만에 찾아온 출전 기회지만 김보경은 풀 타임 활약을 하고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그 19경기를 결장한 뒤 첫 출전이었던 탓에 몸이 무거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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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페르시의 부활, 맨유도 5연승
로빈 판페르시가 돌아왔다. 맨유도 승리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최근까지 부진한 경기력에 그쳤던 판페르시가 2골을 터뜨린 맨유(8승4무3패.승점28)는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로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 시즌 돌풍의 주인공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27)와 사우샘프턴(승점26)을 밀어냈다. 사우샘프턴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의 무서운 기세가 다소 수그러드는 모습이다.판페르시는 이 경기서 리그 5, 6호 골을 터뜨리며 웨인 루니(5골)를 제치고 팀 내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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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349억원? 손흥민 향한 EPL 관심 뜨겁다
손흥민(22·레버쿠젠)의 2014년은 화려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골을 넣었고 아직 한 시즌의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에 1골 만을 남겨두고 있다.올 시즌 레버쿠젠에서 1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을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이 외에도 토트넘과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토트넘의 경우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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