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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가 있어 차두리가 빛난다
“저는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괜찮아요.”김창수(가시와 레이솔)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조용히 강한 활약을 하는 선수다. 모든 이들의 관심이 은퇴를 앞둔 차두리(서울)에 모아지는 사이 조용히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슈틸리케호’가 치른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김창수는 오만과 조별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1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부상 탓에 쿠웨이트와 2차전은 결장했지만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은 풀 타임 활약하며 ‘슈틸리케호’의 조 1위 등극에 큰 힘을 보탰다.김창수는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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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우승 이끈다" 이근호의 해결사 선언
“결승에서 지면 지금까지 했던 고생이 물거품 되잖아요. 최대한 투지를 불사르며 즐기려고요.”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개최국 호주와 아시안컵 결승을 앞두고 있다. 호주는 조별예선에서 한 차례 맞붙어 승리했던 상대. 하지만 당시 호주는 주장인 밀레 예디낙(크리스탈팰리스)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과 로비 크루스(바이엘 레버쿠젠), 매튜 레키(잉골슈타트)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당시 ‘슈틸리케호’가 1-0으로 승리했지만 100% 완전한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결승에서 다시 만날 호주는 한층 무서운 상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호주의 공격을 이끄는 케이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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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마크는 대가 치른다' 호주 케이힐의 경고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는 개최국 호주의 간판 스타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의 자신감이 보통이 아니다.그는 한국이 자신을 집중 마크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케이힐은 29일(한국시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잘 안다. 그들은 굉장히 강하고 거칠다"며 "중국전 전반전 때 상대 수비수들이 나를 집중 수비했기 때문에 공을 세 번 밖에 만져보지 못했다. 상대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90분 내내 그럴 수는 없다. 그랬다가는 우리 동료가 그 보상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비수 2~3명이 내게 붙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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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결승행, 김봉수 GK코치는 설렌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마무리 잘하고 갔으면 좋겠어요.”한국 축구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27년 만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했던 한국 축구지만 아시안컵에서는 1960년 대회 이후 우승이 없다. 결승 진출도 1988년 카타르 대회가 가장 최근의 일이었다.한국 축구는 2015년 호주 대회에서 당당히 결승에 진출했다. 조별예선 3경기와 8강, 준결승까지 5경기를 치르며 7골을 넣었고, 실점은 없다. 수비진과 함께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현대), 정성룡(수원 삼성)이 버틴 철벽 골키퍼 덕분이다. 특히 4경기에 출전해 무서운 선방쇼를 선보인 김진현의 무서운 성장에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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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앞둔 슈틸리케의 자신감, 공개훈련으로 증명
'슈틸리케호'가 모든 것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벌에서 호주와 결승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7일 뉴캐슬에서 열린 호주-아랍에리미트(UAE)의 준결승 경기를 신태용, 박건하 코치와 직접 관전하는 대신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줬다. 결승 상대가 호주로 결정된 이후 첫 훈련이다.대표팀의 훈련은 무실점 전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영향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던 것과 달리 토너먼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훈련 전체를 취재진에 공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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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이정협, 그도 어쩔 수 없는 ‘휴가 바보’
“휴가를 받더라도 새 시즌을 위해 동계훈련을 하겠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깜짝 발탁해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이정협(상주). 그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슈틸리케 감독 부임 전까지 이정협은 K리그에서도 주목받지 못한 공격수였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과의 만남은 이정협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정협은 어느덧 A매치 6경기에서 3골을 넣는 엄청난 골 감각으로 한국 축구를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고 있다. 우승까지 남은 경기는 개최국 호주와 결승뿐이다.연일 계속되는 이정협의 맹활약에 국군체육부대도 모든 군인의 ‘꿈’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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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한국-호주 재격돌, 전문가도 엇갈린 전망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과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호주. 과연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까요.한국과 호주는 오는 3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각각 준결승에서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UAE)를 꺾은 두 팀은 조별예선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르게 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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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탈락' 일본, 그들의 출국이 늦어진 이유
일본의 '오만'은 결국 '참변'으로 마무리됐다.일본은 지난 2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예상 밖의 접전 끝에 탈락했다.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간 일본은 후반 36분에 시바사키 가쿠(가시마 앤틀러스)의 만회골이 터지며 극적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일본은 추가골을 뽑지 못했고, 결국 양 팀의 희비는 승부차기까지 가고 나서야 갈렸다.일본은 혼다 게이스케(AC밀란)와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승부차기를 실패하면서 4-5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2000년 대회부터 열린 최근 4차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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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슈틸리케 감독, 호주전 해법 찾았다
“머리 아플 이유는 없다. 오늘 경기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개최국’ 호주와 마지막 결승을 앞두고 확실한 승리의 해법을 찾았다.슈틸리케 감독은 27일(한국시각) 호주 뉴캐슬의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을 직접 찾았다. 준결승을 앞두고 이란-이라크의 8강전을 찾아 직접 상대 전력분석을 했던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역시 신태용, 박건하 코치를 대동하고 결승전의 상대가 될 호주, UAE의 경기력을 확인했다.이 경기는 슈틸리케 감독의 예상대로 호주의 2-0 승리로 끝났다. 호주는 전반 3분과 14분에 차례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들이 골 맛을 보며 쉬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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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결승 격돌” 슈틸리케의 예상 적중
‘슈틸리케호’의 결승 상대는 ‘사커루’ 호주다.호주는 27일(한국시각) 호주 뉴캐슬의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호주는 전반 3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트렌트 세인즈버리(즈볼레)의 헤딩 선제골이 터진 데 이어 전반 14분에도 수비수 제이슨 데이비슨(웨스트브로미치)의 추가골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경기장을 찾은 2만1079명의 관중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거둔 이 승리로 호주는 지난 2011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06년 오세아니아축구연맹을 떠나 아시아축구연맹으로 편입한 호주는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했던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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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도 아쉬운 '로봇' 차두리의 은퇴
"아쉽지요. 평생 뛰어다녔으면 좋겠는데..."최근 한국 축구는 은퇴를 앞둔 차두리(서울)에 푹 빠졌다. 1980년생으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어 버린 차두리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여전히 '폭주 기관차'다.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독일에서 시작된 유럽 생활은 스코틀랜드를 거쳐 11년 만에 끝이 났다. 하지만 차두리는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2014시즌에는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당당히 K리그 최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자리를 굳혔다. 은퇴를 앞둔 나이에 K리그 최고 수비수로 선정된 차두리에게 대표팀 복귀는 당연했다.하지만 차두리는 오랜만에 복귀한 대표팀과 인연을 오래 이어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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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으로, AFC의 ‘중심’이 움직인다
“현재 AFC 조직 내 외국인 비중은 한국인이 최고입니다.”2015 호주 아시안컵이 마지막 열기를 뿜고 있는 지난 25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난 신만길(43)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국장은 밝은 표정이었다. 신 국장의 표정을 통해 기대 이상으로 흥행 대박을 터뜨린 이번 아시안컵을 평가하는 AFC 내부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신만길 국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3년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아직 4경기가 남았지만 흥행도 잘되고 평가도 좋아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로서 보람을 느낀다. 결승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사실 호주에서는 축구가 럭비나 크리켓, 테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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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망친 팀 맞아? 美언론 "놀라운 르네상스"
"아시안컵 우승은 2014 월드컵에서의 실망감을 극복할 놀라운 부활이 될 것이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27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 진출 소식을 전하면서 브라질월드컵에서의 부진을 단시간에 극복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이 매체는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누른 4강전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며 "황량하고 의기소침한 상태로 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대표팀에게는 놀랄만한 르네상스"라며 6개월 만에 벌어진 한국 축구의 반전을 주목했다.이어 월드컵 직후 홍명보 감독이 사퇴했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해 기성용을 중심으로 대표팀의 리빌딩을 착실히 이끌어왔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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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결승 진출, 슈틸리케는 쉴 수 없다
27년 만의 결승 진출에도 기뻐할 여유는 없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7일(한국시각) 호주 뉴캐슬의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을 코칭스태프와 함께 참관한다.이 경기의 승자와 결승에서 만나는 만큼 슈틸리케 감독은 자신이 직접 전력을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신이 결승 진출을 예상한 호주의 전력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라크전 승리 후 "조별예선에서 경기했던 호주와 결승에 진출하는 호주의 전력은 크게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3일에도 준결승 상대 분석을 위해 신태용 코치와 함께 캔버라 스타디움을 찾아 이란과 이라크의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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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이정협’이 없었다
파격적인 세대교체에도 최전방 공격수는 소속팀조차 없는 베테랑을 쓸 수밖에 없는 현실. '메소포타미아의 사자' 이라크가 준결승에서 멈춰야 했던 결정적인 이유다.라디 셰나이실 감독이 이끄는 이라크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한국에 0-2로 패했다.이라크는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한 한국의 신예 공격수 이정협(상주)을 막지 못한 채 그대로 무너졌다. 이번 대회 출전조차 상당히 파격적이었던 이정협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라크. 그들이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고개를 떨궈야 했던 이유가 바로 이정협의 등장이다.국내 정세로 인해 한동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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