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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시 '악마'와 손잡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그는 '악마'와 손을 잡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 소식을 전했다.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맨유와 1+1 계약을 체결해 46경기에서 28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못했다.'자유의 몸'이 된 이브라히모비치는 많은 러브콜에도 결국 맨유 복귀를 선택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와 1년 계약했고 등 번호는 10번을 배정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합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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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최강' 레알 마드리드 만난다
손흥민(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정면충돌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는 25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아포엘(키프러스)와 H조에 배정됐다.험난한 조 편성이다. '죽음의 조'로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3번 포트에 배정된 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1번 포트)는 물론, 2번 포트에서도 강팀인 도르트문트를 만나는 만큼 조별예선 통과를 위해 쉽지 않은 경쟁을 펼쳐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아포엘을 만난 것이 다행이나 아포엘 역시 만만히 볼 만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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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의 극약처방, 효과는 벌써 나왔다
가장 극단적인 방법의 효과는 빨랐다.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 소집 3일 만에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 세계적으로도 드문 대기록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고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현재 A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남은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 순위는 크게 바뀔 수 있다. 감독 교체는 가장 극단적인 충격요법이다. 그리고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나왔다.지난 23일 축구대표팀이 소집훈련을 하는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의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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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팬이 되겠다"...웨인 루니, 英대표팀 은퇴 선언
웨인 루니(에버턴)가 '삼사자군단'과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루니는 2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친정팀 에버턴으로 복귀한 루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대표팀 합류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랜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물러날 때가 됐다. 잉글랜드의 열정적인 팬으로 남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03년 2월 17세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됐던 루니는 14년간 A매치 119경기에 출전해 53골을 기록했다. 오랫동안 대표팀 주장도 맡았던 루니는 역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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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온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호펜하임(독일)과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앞서 지난 16일 열린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6-3으로 크게 앞서며 당당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했다. 2014~2015시즌 이후 세 시즌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다. 2015년 10월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로 나서는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이다.안방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에 합류할 수 있는 리버풀이지만 초반부터 연속 골로 본선 진출의 확고한 의지를 선보였다. 전반 10분 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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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 떠난 광저우, '라이벌' 상하이에 0-4 완패
중국 슈퍼리그의 '1강' 광저우 헝다의 시대가 저무는 걸까.광저우는 22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최근 중국 슈퍼리그에서 꾸준히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도 현재 선두를 달리는 광저우라는 점에서 0-4 패배는 충격적인 결과다. 최근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파울리뉴의 이적 공백을 뼈저리게 느낄 완패다.광저우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도 풀 타임 활약했지만 4골차 완패를 막지 못했다. 김영권은 이 경기 후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을 앞둔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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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셀틱, 승리에도 웃을 수 없던 이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1강’ 셀틱이 카자흐스탄 원정에서 제대로 혼이 났다.셀틱은 23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열린 FC아스타나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4로 패했다.최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독보적인 ‘1강’의 위용을 뽐내는 셀틱은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원정을 떠난 셀틱은 난타전 끝에 3-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8-4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본선행은 성공했지만 오랫동안 유럽클럽대항전에 참가하고 이름을 알린 셀틱이라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을 경기였다.셀틱은 전반 26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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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출전' 이청용의 힘찬 날갯짓
'블루드래곤'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리그컵 출전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이청용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 2017~2018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새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다.앞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 모두 결장했던 이청용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29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술레이 카이카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경기는 이청용의 투입 후 급격하게 달라졌다. 1분 만에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이 터졌다. 제임스 맥아더가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39분에도 맥아더가 다시 한번 입스위치의 골망을 흔들었다.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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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0골' 루니, 전설 시어러와 어깨 나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살아있는 전설 웨인 루니(에버턴)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개인 통산 200호골 금자탑을 쌓았다.에버턴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에버턴이 올린 득점은 루니의 발끝에서 나왔다. 루니는 전반 35분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땅볼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루니는 이 득점으로 개인 통산 200번째 득점 고지를 밟았다. 200호 골은 EPL 출범 이후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앨런 시어러만 달성했던 기록이다. 루니는 두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해 시어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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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뛰기 위해" 백승호, 바르사 떠나 지로나로 이적
백승호(20)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지로나FC로 이적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백승호는 페랄라다-지로나B(2군, 3부리그)에서 뛸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FC바르셀로나와 남은 1년 계약을 해지하면서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백승호는 2010년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이적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3년이라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풀린 것은 2016년 1월.이후 지난 시즌부터는 유소년팀이 아닌 FC바르셀로나B에서 뛰었지만, 거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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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억 사나이’ 권경원, 그의 꿈이 이뤄지다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던 권경원(톈진 취안젠)의 축구 인생. 하지만 그는 이제야 고대하던 자신의 꿈을 이뤘다.2013년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2년간 25경기 출전이 전부였던 권경원의 인생이 달라진 건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나면서부터다.전북 유소년 팀인 영생고 출신의 권경원은 189cm 84kg의 다부진 체격 조건을 앞세운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권경원은 전북과 연습경기를 치른 알 아흘리(UAE)의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깜짝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30억원 수준.비교적 이름값이 덜했던 권경원에게 UAE 이적은 '대박'의 시작이었다. U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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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최철순, ‘신태용호 1기’ 소집도 1등
최철순(전북)은 그라운드에서 성실하게 뛰는 선수로 유명하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워낙 성실한 플레이 덕에 K리그의 ‘1강’ 전북 현대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성실한 모습은 어느 감독에게나 분명한 인상을 남겼다. 평소 그런 모습을 눈여겨본 신태용 감독은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소집한 첫 번째 선수 명단에 최철순의 이름을 포함했다.최철순은 오는 31일 이란, 다음 달 5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치열한 선발 경쟁을 펼쳐야 한다. 고요한(서울), 김기희(상하이 선화) 등이 최철순과 선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새로운 감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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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동료가 돋보이게 뛰자!" '맏형' 이동국의 일침
"이번 대표팀은 나보다 동료가 돋보일 수 있게 뛴다면 이길 수 있다"신태용 감독 부임 후 소집된 1기 신태용호. 40세를 앞둔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전북)의 발탁은 가장 화제가 됐다.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이동국이 여전히 대표팀에 소집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축구팬의 갑론을박이 계속됐다.그라운드 '안'이 아닌 '밖'에서의 역할에 무게가 실려야 한다면 가지 않겠다고 했을 정도로 이동국 본인도 확신이 서지 않았던 발탁.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이동국의 경기력에 확신이 있었다.21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등장한 이동국의 표정은 밝았다. 그동안 수없이 와봤던 곳이라는 점에서 낯설 것 없는 파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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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억 가치 있네' 네이마르 2골 2도움 맹활약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2억2000만 유로(약 2951억원) 돈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네이마르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툴루즈와 홈 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PSG의 6-2 대승을 이끌었다.2억2000만 유로 돈값은 물론 에이스로서의 자격도 입증했다.네이마르는 에딘손 카바니, 앙헬 디 마리아와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네이마르가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1분 동점골을 만들었고, 전반 35분에는 아드리랑 라비오의 역전골을 도왔다.후반 24분 마르코 벨라티가 퇴장 당했지만, PSG에는 네이마르가 있었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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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17분 만에 골…11경기 7골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뜨겁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 장크트ㅍㅚㄹ텐과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또 다시 골맛을 봤다.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비토룰 콘스탄차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낸 황희찬은 장크트ㅍㅚㄹ텐전을 벤치에서 시작했다.황희찬은 4-1로 앞선 후반 28분 다부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물오른 황희찬이 골을 넣을 시간은 17분이면 충분했다. 황희찬은 후반 4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3호골. 컵대회(1골)와 UEFA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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