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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가장 뜨거운 포지션 '왼쪽 풀백'
신태용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틀은 어느 정도 잡았다. 다만 몇몇 포지션의 경우 경쟁을 계속 시키고 있다. 선수들 역시 "마지막 월드컵이라 생각한다"는 각오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가장 뜨거운 곳은 바로 왼쪽 측면 수비다.신태용호가 안정을 찾은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 평가전부터 12월 동아시안컵까지 김진수(전북)와 김민우(상주)의 2파전이었다. 콜롬비아, 세르비아, 중국, 북한전을 번갈아 출전했다. 일본전에서는 김진수가 선발로 나섰고, 김민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올라서서 선발 출전했다.둘 모두 독일과 일본에서 K리그1(클래식)로 이적해 정상급 기량을 뽐낸 왼쪽 측면 수비수다. 김진수는 29경기 4골 5도움을, 김민우는 30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은 물론 오버래핑에 의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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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연준 대한축구협회 인사총무팀장 모친상
▲박연준(대한축구협회 인사총무팀장)씨 모친상 = 송영순 씨 28일 별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031-900-0444 ▶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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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승에도 이승우의 자리는 없다
3골 차 대승은 오히려 이승우(베로나)의 현실만 알게 했다.이승우는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지만 베로나가 4-1 대승을 거두는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베로나의 파비오 페키아 감독은 경기 막판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활용했지만 이승우의 자리는 없었다. 지난해 12월 23일 우디네세와 18라운드에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이후 공식 경기에서 모습을 감춘 이승우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는 베로나가 적지에서 4골이나 터뜨리며 승리한 탓에 이승우의 존재감은 더욱 잊힐 수밖에 없다.베로나는 전반 11분 아고스 부코비치, 전반 20분 모이스 킨이 연속 득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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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성남 MF 김영신 영입해 중원 보강
강원FC가 K리그2(챌린지) 성남에서 미드필더 김영신(32)을 영입했다.강원은 29일 "성남에서 뛰던 김영신을 영입해 미드필더진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김영신은 이미 28일 중국 쿤밍에서 전지훈련 중인 강원 선수단에 합류했다.2006년 전북에서 데뷔한 김영신은 제주, 상주, 부산, 성남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88경기에 출전했다. 강원은 "수비형과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일품"이라면서 "볼을 다루는 기술도 뛰어나고, 패스 센스도 탁월해 제주 시절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지난해에는 무릎 부상으로 13경기 출전에 그쳤다.김영신은 "지난해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못 뛰었음에도 강원에서 영입을 결정해 고맙다"면서 "재활도 열심히 했고, 몸 상태도 좋은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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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 토트넘의 2월을 어쩌나
어쩌면 올 시즌 토트넘의 운명은 2월이 결정할지 모른다.토트넘은 28일(한국시각) 웨일스 뉴포트의 로드니 퍼레이드에서 열린 뉴포트 카운티와 2017~2018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4부리그 리그2에서 경기하는 뉴포트 카운티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에 크게 열세인 상황. 이 때문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등 2선 자원을 모두 벤치에 빼놓고 경기했다. 대신 카일 워커 피터스 등 경기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세웠다.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38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후반 들어 손흥민과 알리 등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 끝에 후반 37분 손흥민의 도움으로 해리 케인이 힘겹게 동점골을 넣었다.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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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이어간 김신욱, 손흥민 파트너 '찜'
신태용 감독은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통해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활용법에 대한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 또 12월 동아시안컵 우승 후 유럽으로 떠나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민은 이제 손흥민의 파트너 찾기였다.신태용 감독의 리스트에 오른 선수는 김신욱(전북), 석현준(트루아AC),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진성욱(제주) 정도다. 그 중에서도 김신욱이 경쟁자들에 비해 한 발 앞서나가는 모양새다.김신욱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 힘든 시간을 보냈다. 196cm 장신을 앞세운 단조로운 공격만 맡겨졌다. 슈틸리케 감독 밑에서 9경기를 뛰었지만, 1골이 전부. 대부분 후반 교체 출전해 공중볼을 머리로 떨구는 역할만 했다.하지만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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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아쉬운 준우승?…'박항서 매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항서 매직'이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박수 받기에 충분한 경기력으로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를 증명했다. 그리고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박항서 매직'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분패했다. 베트남은 우즈베키스칸의 공세를 막아내며 정신력으로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내줘 고개를 떨궜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베트남 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10월 베트남의 감독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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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FA컵서 나란히 도움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가 나란히 FA컵에서 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각) 웨일스 뉴포트의 로드니 퍼레이드에서 열린 뉴포트 카운티와 2017~2018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 후반 교체 출전해 후반 36분 해리 케인의 동점골을 만드는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4부리그 소속 뉴포트 카운티를 상대하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까지 주요 2선 자원을 모두 교체 명단에 뒀다. 이들을 대신해 무사 뎀벨레, 빅토르 완야마, 무사 시소코가 최전방의 해리 케인과 페르난도 요렌테를 보조했다.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38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선수 교체로 승부수를 띄웠다.포체티노 감독이 꺼낸 승부수는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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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상실한 김영권, 더욱 힘들어진 주전 경쟁
김영권(광저우)은 간절함을 안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과 함께 터키 전지훈련에 나섰다. 한때 대표팀의 주장으로 절대적으로 신뢰를 받던 그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주장은 장현수(FC도쿄)에게 넘어갔고 이제는 확실한 주전도 아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으로 향하는 길이 더욱 어려워진 김영권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챙겼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비긴 대표팀은 후반 22분 교체로 투입된 김신욱(전북)의 결승 골로 진땀승을 거뒀다. 신 감독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누구를 막론하고 아직 문은 열려있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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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결승골' 신태용호, 몰도바 평가전 1-0 승리
신태용호 터키 전지훈련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6위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김신욱(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신태용 감독은 예고대로 새 얼굴들을 대거 기용했다.최전방 투톱으로 진성욱(제주)과 김승대(포항)를 세웠고, 이승기(전북)와 김태환(상주)을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찬동(제주)과 김성준(서울)에게 맡겼고, 포백라인에는 홍철(상주),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전북), 고요한(서울)을 포진했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켰다.전반은 다소 무기력했다. 새 얼굴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공격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볼 점유율은 59%-41%로 앞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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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준우승' 설원 위에 멈춰버린 박항서 매직
베트남을 뒤흔든 박항서 매직이 설원 위에 멈춰섰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7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1-2로 패했다.이로써 베트남 역사상 U-23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4강, 결승까지 올랐던 박항서 감독의 매직은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시야를 가릴 정도의 폭설이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 내렸다.전반 8분 우즈베키스탄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8분 도스톤베크 캄다모프의 코너킥을 루스탐 아슈르마토프가 머리로 받아넣었다.하지만 베트남에는 해결사 응우옌 꽝 하이가 있었다. 이미 준결승까지 3골을 몰아친 꽝 하이는 전반 41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공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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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잃은' 지동원, 독일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
지동원(27)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를 떠났다.다름슈타트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한국 국가대표 출신 지동원을 영입했다. 시즌 종료 때까지 임대 이적"이라고 전했다.지동원은 2013년 1월 임대로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처음 입은 뒤 2014년 12월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올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자리를 잃었다. 지난 시즌 34경기(선발 24경기)에 출전했지만, 올 시즌은 정규리그 출전이 단 3경기(선발 0경기)에 그쳤다.결국 임대로 새 둥지를 찾았다.디르크 슈스터 감독은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예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지동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슈스터 감독은 2016년 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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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낀 한국 축구의 미래, 카타르에 무릎
끝내 ‘유종의 미’도 없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중국 쿤산의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0-1로 패했다.이 패배로 한국은 우승 도전이 불발된 데 이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김봉길호’는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데 이어 3-4위전에서도 무기력한 패배에 그치며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이 더욱 힘겹게 됐다.특히 이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톱 시드를 받을 수 있었지만 4위에 그치며 힘겨운 조별예선을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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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전 문체부 차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조현재(58)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2018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현재 동양대 석좌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조현재 부회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문체부에서 체육국장, 관광산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협회는 "제2 NFC 건립추진위원장도 맡아 대한축구협회의 역점 사업인 제2 트레이닝센터의 부지 선정부터 건립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은 조병득, 심태형, 정태준, 최영일, 김판곤, 조현재 부회장까지 총 6명이 됐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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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더 정확한 VAR 위해 호크아이 도입
K리그가 더 정확한 비디오 판독을 위해 호크아이를 도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올해부터 영국 호크아이사에서 개발한 비디오 판독 장비 호크아이를 토입해 K리그1(클래식)과 K리그2(챌린지) 경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호크아이는 호주오픈과 윔블던 등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탄 비디오 판독 장비다. 축구에서도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최대 16개 중계 카메라의 화면을 하나의 장비로 모아 동시 재생할 수 있다. 또 경기 영상에 그래픽을 결합해 오프사이드 라인을 설정할 수 있어 오프사이드에 대한 신속한 판정이 가능해진다. 중계화면을 통해 송출될 수도 있다. 재생 중 화면 분할, 줌인-줌아웃, 터치스크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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