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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루과이 알론소 감독 "우리 능력 활용이 먼저, 손흥민 '부상 약점' 이용 안 한다"
벤투호의 첫 상대 우루과이 사령탑은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약점'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능력을 활용하겠다.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안와 골절상을 입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손흥민을 상대할 때 그가 부상 중이라는 점을 철저하게 이용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알론소 감독은 "손흥민을 존중하며 한국의 주전 선수 모두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코치진도 훌륭하다"면서 "경기를 할 때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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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호, “우루과이 나와!”...출격준비 완료
D-1.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물론 몸 상태와 컨디션을 포함 전술 엔트리와 전술 등 모든 것을 최대한 감추면서 담금질을 마무리 하고 결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4위로 28위인 한국보다 한 수 위다. 그러나 공은 둥글고 승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무엇보다 태극 호랑이들의 사기가 어느 때보다 충만하다. 원정 12년 만의 첫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으로선 첫 상대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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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잡한 결별'...'희대의 인터뷰 쇼' 벌인 호날두, 갈 곳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대의 인터뷰 쇼'에 굴복했다.맨유는 23일(한국시간) 호날두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맨유와 호날두의 껄끄럽던 동거는 추잡한 결별로 마무리됐다.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이적을 원했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보다 아래인 유로파리그에서 뛰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다.그러나 맨유는 호날두를 이적시킬 생각이 전혀 없었다. 올 시즌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해 호날두와 함께 2023~2024시즌을 도모하려고 했다. 맨유와 호날두는 2022~2023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지만 맨유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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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챔피언의 저주 풀었다...호주에 4-1 대승
더 이상 챔피언의 저주는 없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구였다.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프랑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멀티골과 킬리안 음바페의 골 등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승점 3점으로 D조 1위로 나서며 2018 러시아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이 고전한다는 챔피언의 저주에 걸려들었던 프랑스는 이번에는 스스로 그 저주를 풀었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카림 벤제마 등 핵심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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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호날두, 결국 맨유 떠난다...25일 포르투갈과 가나 첫 경기를 앞두고 구단과 상호 합의
소속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코앞에 두고 결국 팀과 결별했다.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즉각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호날두는 지난해 8월 맨유에 복귀한 지 1년 3개월 만에 다시 떠나게 됐다.2003∼2009년 맨유에서 뛰며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선 호날두는 이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거쳐 지난해 12년 만에 맨유에 전격 복귀했다.복귀한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0경기 18골을 비롯해 공식전 38경기 24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으나 이번 시즌엔 에릭 텐 하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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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했다" 아르헨 충격패에 현지 당혹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당한 일격의 패배에 아르헨티나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아르헨티나 유력 일간 라나시온은 23일 "사우디에 연속 2실점 한 뒤 팀 경기력이 그림자처럼 돼 버렸다"며 "친선전으로 부풀려진 (36경기) 무패 행진이 끊긴 시점을 한 번 보라"고 비판했다.전술이나 공격력 등 모든 것이 부족했다고 질타하기도 한 이 매체는 "연전연승으로 성장해 온 팀은 한 번의 패배로 증발해 버렸다"며 "지는 게 어떤 건지 느꼈던 게 3년이 넘었다"며 패배 충격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같은 매체의 다른 기사에서는 벌써 조별 예선 통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실었다."아르헨티나가 모래 폭풍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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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레반도프스키 PK 실축…폴란드, 멕시코와 0-0 무승부
폴란드가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실축에 땅을 쳤다. 폴란드와 멕시코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구칠사(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0-0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직전 D조의 덴마크-튀니지전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무득점 경기였다. 폴란드와 멕시코는 승점 1점씩으로 나란히 C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C조 1위는 22일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기고 대이변을 연출하며 승점 3을 확보한 사우디아라비아다. 폴란드는 팀의 구심점이자 월드컵 득점왕인 골든볼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이 뼈아팠다. 빠른 발로 폴란드 수비 뒷공간을 휘저었던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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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여유속의 긴장' 우루과이 토레이라 "한국은 공격적인 상대…실수 적어야 이긴다"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26·갈라타사라이)가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여유속의 긴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토레이라는 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대표팀 훈련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은 매우 공격적인 상대다. 우리는 최근 며칠 동안 그들을 분석했고, 장단점을 파악했다. 어디를 공략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과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조별리그 3경기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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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거미손' 오초아가 멕시코 살렸다... 레반도프스키 페널티킥 막아내며 명수문장 입증
5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방패' 기예르모 오초아(37·멕시코)가 월드컵 본선 첫 골에 도전한 '창'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을 침묵시켰다.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구칠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폴란드와 멕시코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이날 두 팀은 두 선수에 의해 웃고, 울었다. 후반 13분 폴란드가 페널티킥을 얻어 한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는데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의 슛을 오초아 골키퍼가 막아낸 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승점 1을 챙긴 것이 '불행 중 다행'이지만 못내 찜찜한 기분을 털어내지 못했다.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레반도프스키는 자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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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의 아르헨 침몰시킨 사우디, 국경일 선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침몰시킨 사아우디아라비아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메시에게 먼저 페널티킥을 내주었으나 후반 들어 내리 2 골을 터트려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적 같은 대이변이었다. 경기가 끝나자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은 마치 월드컵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기뻐하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경기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팬 구역에서 경기 내내 응원을 이어가던 사우디아라비아 팬들도 심판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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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에릭센, 제세동기 삽입한 심장 90분 동안 힘차게 뛰었다
덴마크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간승리'로 가장 주목받은 선수다. 이번이 세 번째 월드컵 무대인 에릭센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1차전 튀니지와 경기에 등번호 10번을 달고 선발 출전했다. 덴마크 공격의 설계자 역할을 맡은 그는 전·후반 90분 내내 쉬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4분에는 전매특허와도 같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튀니지 골문을 겨냥했지만, 몸을 날린 튀니지 골키퍼 아이만 다흐만의 손끝에 걸리고 말았다. 0-0으로 맞선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까지 모두 흘러간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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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에릭센 중거리포도 안 먹혔다...덴마크, 튀니지와 0-0 무승부
심장병을 이기고 돌아온 에릭슨의 투지도 튀니지를 이기지 못했다.덴마크와 튀니지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겼다. 이번 대회 무득점 무승부는 이 경기가 처음으로, 전날 미국과 웨일스의 B조 경기는 1-1 무승부였다. 이날 경기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활약에 관심이 쏠렸다. 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럽선수권대회 당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극적으로 재기,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몸속에 심장 박동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이를 바로 잡아주는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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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 침몰시킨 사우디 ... 한국에겐 희망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겼으니,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투호의 왼쪽 풀백 김진수(30·전북)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 나온 '이변'에 대해 이렇게 의미를 부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을 이틀 앞둔 22일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결전을 준비했다. 우리 선수단은 훈련에 나서기 전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의 C조 경기를 지켜보았다. 경기 결과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이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자 기적이었다. 어느 누구도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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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의 '히딩크'...사우디 에르베 르나르 감독, 아르헨티나를 꺾고 명장으로 부상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르베 르나르 감독은 이미 아프리카 네이션스에서 두번이나 우승을 시켠 명장중의 명장이다 . 이번엔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무력화시킨 주역이 됐다.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2-1로 대역전승을 거두게 한 것이다. 사우디아리비아의 '히딩크'라고 할만하다. 프랑스 출신인 르나르 감독은 AS 칸과 스타드 드 발라우리스, SC 드라귀뇽 등에서 선수생활 후 1999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대표팀 등 아프리카에서 쌓은 업적을 바탕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릴 감독을 거쳐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맡았다. 전임 후안 안토니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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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가 무너졌다...아르헨티나, 사우디에 충격의 1-2 패배
메시가 무너졌다. 도하의 기적이 일어났다. 세계 최고의 슈퍼 스타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있는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역전패 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향한 꿈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웠고, 앞서 4 차례 월드컵에 출전하고서도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메시는 ‘라스트 댄스’를 꿈꾸었으나 스탭이 꼬이고 말았다.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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