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장 요리스가 1-6으로 참패한 뉴캐슬전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더 타임즈는 요리스가 주급 30만 파운드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 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타임즈는 그러나 요리스가 차기 토트넘 감독이 누가 되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기 감독이 자신을 토트넘 제1 골키퍼로 기용해주리라는 희망 때문이다.
하지만 백업 골키퍼가 된다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요리스가 계약 마지막 해에도 클럽에 남아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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