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세의 영국 억만장자인 루이스는 이사회실의 기밀 정보를 애인, 비서, 친구 및 조종사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루이스에게서 정보를 입수한 이들은 주식 시장에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수십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한편, 토트넘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는 루이스 사태에 대해 "그것은 내가 하려는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아무도 나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클럽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