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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팀' 선정
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나폴리·이상 27)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IFFHS는 대륙별로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추려 '올해의 팀'을 발표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2022 AFC 올해의 팀'에 오른 선수 1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폭발하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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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아들' 신재원, 아버지 활약했던 성남FC에서 뛴다
신재원(25)이 아버지인 신태용(53)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활약했던 성남FC 에서 뛴다. 성남은 13일 자유계약으로 신재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남은 신재원의 아버지 신태용 감독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신 감독은 프로에 데뷔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천안 일화 포함) 유니폼을 입고 401경기에 출전, 99골 68도움을 남긴 구단 레전드다. K리그에서는 성남에서만 뛰면서 1992년 신인상, 1995년과 2001년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을 비롯해 K리그 베스트11 9회, K리그 최초 60(골)-60(도움)클럽 가입 등 금자탑을 세웠다. 신 감독이 뛰는 동안 성남은 두 차례나 리그 3연패(1993∼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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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전북 '현대가 더비'로 시작...2월 25일 개막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이 다음 달 25일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현대가 더비'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2023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새 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2월 25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전북의 경기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인 전북이 개막전부터 팽팽한 경쟁을 이어간다. 울산은 함께 우승을 일궜던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 준이 라이벌 전북으로 보냈다. 그러나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주민규, 스웨덴 미드필더 다리얀 보야니치와 공격수 구스타브 루빅손 등을 영입해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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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붙잡고 싶지만, 그건 내 욕심..."... 김상식 전북 감독, 조규성 이적 고민 중
"규성이가 월드컵에서 골 넣을 때 기뻐하고 축하하면서도, 전전긍긍했다니까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김상식(47) 감독은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두고 고민중이라고 털어놓았다. 김 감독은 12일 전북 완주의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전지 훈련 미디어 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해외 이적설이 돌고 있는 조규성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조규성을 놓고 마인츠(독일), 셀틱(스코틀랜드) 등 유럽 팀들이 경쟁하고 있다. 김 감독으로서는 제자가 자랑스러우면서도, 곤혹스럽다. 새 시즌 울산 현대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 조규성 없이는 최전방의 파괴력을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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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유럽 진출 최종목표는 EPL"...이적 시점은 고민 중
"최종 목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입니다."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현대) 이 유럽 진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밝혔다. 조규성은 11일 전북 완주의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구단의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조규성은 "많은 기사가 나왔는데, 나도 그렇게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에 가면 좋을지, 여름에 가면 좋을지를 두고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님, 김상식 감독님, 에이전트와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월드컵 뒤 많이 바빴다. 운동은 이틀에 한 번꼴로 꾸준히 했다"면서 당장 유럽에 가도 자신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규성은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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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이적료 최대 67억원+α"... 3개 구단 오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5·전북 현대)의 영입 경쟁에 뛰어든 해외 유명 3개 구단과 조건이 공개됐다. 유럽축구 이적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셀틱(스코틀랜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 마인츠(독일)가 조규성에게 공식적인 영입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각 구단이 제시한 조건도 덧붙였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은 300만 유로(약 40억 원)의 이적료에, 이후 다른 팀으로 이적했을 때 셀틱이 받는 이적료의 50%를 전북에 추가로 주겠다고 했다. 셀틱은 향후 이적료 일부를 나누는 '셀온' 조항에 따라 추가로 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600만 유로(약 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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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감독 "전북으로 간 아마노, 일본선수 중 최악"
"지금까지 만나본 일본 선수 중에서 최악이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홍명보(54) 감독이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뛰었던 일본인 선수 아마노 준을 작심 비판했다. 홍명보 감독은 11일 울산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 감독은 "처음에 저와 얘기할 때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은 돈 때문에 전북 현대로 이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짓말을 하고 전북으로 간 셈인데, 지금까지 일본 선수를 많이 만나봤지만 역대 최악"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마노는 지난 시즌 울산에서 뛰며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 9골 1도움을 기록해 울산이 17년 만에 우승하는 데 공헌했다. 원소속팀은 일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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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어느 나라 감독? 모든 가능성 열어뒀다"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겁니다." 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을 총괄할 마이클 뮐러(58)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우선 고려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한국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후임 사령탑 선임은 축구협회의 최우선 과제다. 이런 가운데 전임 전력강화위원장인 이용수 부회장이 물러나고 뮐러 위원장이 선임됐다. 카타르 월드컵 뒤 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국내 지도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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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 축구대표팀 감독 '국적' 상관없다"
절반이 넘는 국민이 '축구대표팀 감독의 국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3∼26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국적은 상관없다'고 답했다. 19%는 외국인을, 10%는 국내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나머지 1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능력과 공정한 선임 절차가 중요하지, 국적을 미리 정해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외국인 감독을 뽑아야 한다는 입장의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8∼29세(30%)였다. 이 연령대에서 국내 감독에 지지를 보낸 비중은 1%에 그쳤다. 30∼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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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단, 보은군과 결별…연고지 협약 불발
여자축구팀 상무가 보은군과 결별한다. 충북 보은군은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단과 올해 연고지협약을 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구단은 2016년 2월 보은군과 연고지 협약을 한 뒤 7년간 보은상무 유니폼을 입고 WK리그에 출전했다. 보은군은 올해도 1억2천여만원의 WK리그 운영비를 편성하고 국군체육부대와 연고지협약을 재추진했다. 그러나 부대 측에서 여자축구단 전용 버스 추가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은군은 열악한 재정상황 때문에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하면서 연고지 협약이 무산됐다. 국군체육부대는 다른 지역과 연고지 협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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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브라질 출신 만능 공격수 '하파엘'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공격수 하파엘을 영입했다. 전북 구단은 브라질, 동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한 하파엘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2년이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하파엘은 브라질 명문 SC코린치안스 유스 출신의 공격수로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 등 공격 포지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다. 커리어 내내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며 프로 통산 204경기 98골을 올렸다. 하파엘은 동아시아 리그에서 10년 가까이 뛰어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하파엘은 2012년 브라질 1부 리그에서 데뷔, 이듬해 스위스 FC루가노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14년 일본 J리그 알비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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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논란 해명…"일부 선수, 자격없는 안 씨 합류 요구"
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직후 불거진 '개인 트레이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냈다. 선수와 협회 사이 갈등이 있었다고도 밝혔다. 축구협회는 10일 홈페이지에 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의 개인 재활 트레이너 안덕수 씨의 문제 제기와 관련, 6천자가 넘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안 트레이너와 선수단, 의무팀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정리한 협회는 "미흡한 점이 일부 있었다"면서도 "선수들에게도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짚었다. 특히 일부 선수가 안 트레이너의 의무팀 합류를 요구하면서 그와 갈등 관계라는 의심을 샀던 의무팀장이 선수단을 떠나 귀국하도록 압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합법적 절차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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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독일 '마인츠' 입단할까…영국, 독일 매체 상반된 보도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5·전북)이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신문 '이브닝스탠더드'는 7일 "한국의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이달 이적 시장에서 스코틀랜드의 셀틱 대신 독일 마인츠로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인츠에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0)이 속해 있다. 조규성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조규성은 유럽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지난해 12월 기준 이적료 추정치에서 250만 유로(약 33억5천만원)를 기록했다.이는 월드컵 이전인 지난해 11월 140만 유로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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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에어돔 축구훈련장 조성..다음달 개장
경북 경주에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에어돔 축구훈련장이 문을 연다.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인근인 천군동 웰빙센터 내 1만여㎡ 땅에 에어돔 축구훈련장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107억원을 들여 축건립한 이 돔 훈련장은 축구경기장 1곳, 관람석, 연습공간, 회의실, 사무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경주시는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 개장할 예정이다. 에어돔은 공기막 구조물로 일반 건축물보다 지진이나 태풍에 강한 특징이 있다.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더울 때나 추울 때도 사용할 수 있어 동·하계 전지 훈련이 가능하다. 시민에게 개방해 조기축구회 경기장과 유소년 축구교실 등으로 활용하고 재난대피시설로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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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울산에서 2024년까지 더 뛴다…"떠날 생각 없었다"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의 주장 이청용(35)이 2년 더 울산에서 뛰기로 했다. 울산 구단은 이청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청용이 36세가 되는 2024년까지다. 이청용은 지난 2020년 구단 최고 대우를 받으며 울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부터 울산에 사상 2번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선사했고, 지난해에는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도 받았다. 이청용은 2시즌 동안 주장 완장을 차고 팬과 동료의 신임을 받았다. 이청용은 2006년 FC서울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2009년 21세 때 당시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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