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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팬 배웅 속 영국으로... 공항 사인회 응원 보답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달성을 이끈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소속팀 복귀를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7일 입국했던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카타르에서 돌아온 뒤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만찬에 참석하는 등 국내 일정을 모두 소회했다. 잠시 숨을 고른 손흥민은 토트넘에 합류해 26일 재개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현지 경기 일정에 대비한다. 이날 항공편 출발을 2시간 가까이 남겨둔 오전 9시 15분께 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은 출국장에 몰린 팬 200여 명의 배웅을 받았다. 갈색 롱코트를 입고 검은 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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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축구 경쟁력은 유럽파의 경험"... 차두리 FIFA 기술연구위원 분석
"아시아 축구 선전의 핵심은 유럽파 선수들의 경험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의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 현장을 누비는 차두리(42)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이 아시아 축구가 향상된 비결을 밝혔다. 차 실장은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TSG 브리핑에서 "아시아 팀들이 조별리그에서 전통의 강호를 꺾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고 돌아봤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한국은 포르투갈을 이겼다"며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특히 유럽에 기반을 둔 호주, 일본, 한국 선수들이 많다. 독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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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월드컵 16강 이끈 벤투 감독, 13일 포르투갈로 출국
한국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조국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13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해 포르투갈로 향한다고 밝혔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직후인 8월 23일 부임한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간의 한국 생활을 마감한다. 가족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지낸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 준비를 해왔다. '벤투 사단' 4명의 코치도 함께 돌아간다. 벤투 감독은 단일 임기 기준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이다. 벤투 감독의 지휘 아래 대표팀은 10차전까지 치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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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카타르 월드컵 위해 수술 앞당겼다."...부친 손웅정 씨 밝혀
손흥민(토트넘)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안와 골절 수술 날짜를 앞당겼다"고 그의 아버지 손웅정 씨가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는 손웅정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은 이 방송의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소속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뛰다가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해 왼쪽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안와 골절상을 입었다. 최소 한 달은 쉬어야 해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고 의학계는 내다봤다. 그러나 '캡틴' 손흥민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하고 대표팀에 합류,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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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추가 포상금 20 억원 기부...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을 내놨다.대한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추가 포상금 20억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협회는 이 20억원을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선수들은 올해 5월 축구협회 이사회 결정으로 월드컵 성적에 따른 포상금,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 이후 기여도에 따른 포상금을 합해 1인당 2억1천만원에서 2억7천만원을 받게 돼 있었다.여기에 추가로 7천여만 원씩을 더 받게 돼 1인당 포상금은 최대 3억4천만원에 이르게 됐다.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참가국 배당 기준에 따라 16강 진출로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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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 일정 마치고 소속팀 복귀..팀 우승 도전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할 준비를 한다.손흥민은 지난달 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왼쪽 안와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도 주장 완장을 차고 월드컵에 나서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는 데 큰 힘을 보탰다.비록 득점하지는 못했으나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골을 도우면 제 몫을 다했다.절체절명의 순간 수비수 3명 사이를 뚫어내는 '킬 패스'를 황희찬에게 건네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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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K리그 출신 '오르시치, 크로아티아 4강행에 큰 몫 했다
미슬라브 오르시치를 아십니까? K리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꺾고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오르는 데 한 몫을 한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가 과거 한국 K 리그에서 뛰었던 사실이 새삼 팬들을 기분좋게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대회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4강에 올랐다. 0-0으로 맞선 채 맞이한 연장 전반 16분 브라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연장 후반 12분 페트코비치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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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 사령탑에 이기형 전 인천 감독
프로축구 성남FC 사령탑에 이기형(48)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선임됐다.성남은 9일 "2023시즌을 이끌 새 사령탑에 이기형 감독을 선임했다"며 "성남 일화 선수 출신으로 성남에 대한 애정이 크고,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등에서 10년간 지도자 경력을 쌓아 성남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발표했다.고려대 출신 이기형 감독은 1996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했으며 성남 일화와 서울,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 등을 거쳐 2010년 은퇴했다.국가대표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아시안컵 등에 출전한 그는 현역 시절 오른쪽 풀백으로 뛰며 '캐논 슈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프로 통산 254경기에서 23골, 23도움을 올렸고 A매치 통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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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6년 '조규성 김민재 전성기' 한국 B+…일본은 A... ESPN 전망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4년 뒤엔 어떤 모습일까. 글로벌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9일(한국시간)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6개국의 4년 뒤를 전망했다. 이번 월드컵에 AFC 소속으로는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 일본, 호주가 16강에 올랐다. 비록 모두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AFC 소속으로 세 나라나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처음이었다. 일본이 전 우승국들인 독일과 스페인을 꺾었고, 한국은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리오넬 메시가 버틴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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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권창훈, 11일 논산 육군훈련소 재입소...기초군사훈련 받는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권창훈(28)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 권창훈의 소속팀 프로축구 김천 상무는 9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기 위해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밝혔다.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 강윤성은 지난해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강윤성을 제외한 세 명은 대표팀 소집, 전지 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육군훈련소에서 1주일만 보낸 뒤 팀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는 11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나머지 훈련을 받게 됐다. 지난 7일 귀국한 권창훈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에 선발돼 가나와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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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 스타'…이강인 김민재도 포함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2022년에도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에 뽑혔다. 한국갤럽은 8일 손흥민이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올해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천771명에게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 두 명'을 묻는 것이었다. 그 결과 손흥민이 86.2%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스포츠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안와 골절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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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카타르에서 돌아온 황희찬, 최우수선수 트로피 조부모에 선물
한국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포르투갈전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조부모에 선물했다. 황희찬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국 후 조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희찬의 할머니 품에는 월드컵 스폰서인 미국의 주류 회사 버드와이저가 수여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 트로피가 안겨 있다. 각국 축구 팬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트로피를 받는데,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는 황희찬이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황희찬은 이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30·토트넘)의 패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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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규성, '몸값 폭등' 베스트 11 …"손흥민 스포트라이트 훔쳤다"
'미남 골잡이' 조규성(전북)의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해외 매체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365'는 8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몸값이 치솟은 스타 11명을 선정했다. 풋볼365는 '4-3-3' 전형에 맞춘 베스트 11 형태로 선수를 추리면서 조규성을 최전방 공격수로 뽑았다. 매체는 "조규성이 3분 동안 넣은 2골은 한국에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했지만, 조규성의 인생은 바꿀 수 있다"면서 "조규성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훔쳐 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K리그 전북의 스트라이커인 조규성은 '한류우드' 스타일의 외모까지 전 세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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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북한TV, 한국-브라질 경기 전체 녹화중계...손흥민 첫 언급하며 "남조선 주장선수"
북한 조선중앙TV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을 처음으로 언급했다.중앙TV는 7일 밤 한국 국가대표팀이 전날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치른 16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만나 1-4로 완패한 경기를 녹화중계했다.중앙TV 아나운서는 중계에 앞서 "남조선팀을 보면 문지기 1번 김승규, 방어선 3번 김진수 19번 김영권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 중간지대 11번 황희찬 6번 황인범 5번 정우영 10번 리재성, 공격선 7번 손흥민 주장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고 소개했다.손흥민이 브라질 대표팀 주장인 티아구 실바 등과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그대로 내보냈다.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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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0] 왜 ‘빌드업(Build-up)’이라고 말할까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풍운아’ 이회택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압박축구를 처음 만났다. 당시는 3-5-2 시스템의 압박축구가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수비 중심으로 상대의 공격을 철저히 차단하며 볼을 갖고 있는 선수에겐 밀착수비와 함께 가차없는 태클이 가해졌다. 이탈리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하프라인도 제대로 넘지 못하고 3전 전패(벨기에 0-2, 스페인 1-3, 우루과이 0-1)로 탈락한 한국은 압박축구라는 새로운 전술을 어깨 너머로 배울 수 있었다. 32년이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한국은 세계 축구의 새로운 흐름인 ‘빌드업 축구’를 주도적으로 구사하며 강호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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