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오른 수원 삼성 U-15 팀 선수들 [수원 삼성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21441240140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2일 경북 경주시 스마트에어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수원 U-15팀은 안주완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FC서울 U-15팀을 5-1로 누르고 대회 통산 3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수원 U-15팀은 올해 경기도지사배, 소년체전, 경기도꿈나무대회, 주니어리그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5개의 우승컵을 챙겼다.
이날 3골을 책임진 안주완은 이번 대회에서 7골을 터트려 올해 두 번째 득점왕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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