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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완료…울산·전북·인천·포항 속한 조는...
K리그1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일본 J리그 가와사키 등과 한 조에 속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 울산은 I조에 편성됐다. I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의 가와사키,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가 속했다. 9월부터 시작하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2024년 2월부터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해 그해 5월에 우승팀을 가려낸다.전북은 태국의 방콕 유나이티드, 싱가포르의 라이언시티, 홍콩의 키치와 함께 F조에 들어갔고, 인천은 지난해 일본의 요코하마, 중국의 산둥, 필리핀의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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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AFC 선정 '월드컵 빛낸 아시아 선수 6인' 조명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역대 제일 어린 나이로 출전했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뽑은 '월드컵을 빛낸 아시아 선수 6인'에 이름을 올렸다.24일(한국시간) AFC는 홈페이지에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빛난 아시아 선수'라는 제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AFC 소속 6개 나라별 도드라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소개했다.한국 선수로는 페어가 선정됐다.AFC는 "콜롬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면서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월드컵 최연소(16세 26일) 출전 기록을 세웠다"며 페어를 소개했다.이어 "주장 김혜리와 지소연, 박은선 등이 커리어의 황혼기에 접어든 가운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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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3 28R 프리뷰…‘김포’ vs ‘부산’ 짠물 수비 승자는
매치 오브 라운드 - ‘짠물 수비’ 두 팀의 만남, ‘김포’ vs ‘부산’현재 K리그2는 1위 김천(15승)과 2위 부산(12승)을 제외하고 3위부터 7위까지 5개 팀이 나란히 11승을 기록 중이다. 촘촘한 격차로 매라운드 ‘승점 6점짜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28라운드에서는 2점 차로 4위와 2위로 나뉜 김포와 부산이 만난다.연승을 달렸던 김포는 27라운드 충북청주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부산 역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올 시즌 팀 최다인 유효슈팅 9개를 때려놓고도 상대 수문장에 번번이 막혀 1대2로 패했다.김포는 경기당 0.6실점으로 최소실점 1위, 뒤를 이어 부산은 경기당 0.8실점으로 2위다. K리그2 13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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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스포츠레이더, 해외중계권 파트너십 연장 결정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테크놀로지 기업 스포츠레이더와 K리그 해외중계권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19년 12월 K리그 해외중계권 판권 계약을 체결한 연맹과 스포츠레이더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간다.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레이더가 K리그의 해외 중계권 및 데이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스포츠레이더는 연맹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기반으로 향후 2027년까지 전 세계 미디어사를 대상으로 K리그 중계방송 판매, 송출, 데이터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리그 해외 인지도 상승과 팬층 확대를 위한 스포츠레이더의 다양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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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8R… 득점 선두 티아고 활약 눈여겨 볼만
대전은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에서 눈여겨볼 선수는 대전의 공격수 티아고 오로보다.티아고는 지난해 경남에서 K리그2 득점 2위를 기록한 후, 올해 대전으로 이적해 26R 서울전 멀티 골, 27R 포항전 해트트릭으로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12골) 자리에 올랐다. 티아고는 본인이 기록한 12골 가운데 오른발로 7골, 왼발로 2골, 머리로 3골을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물오른 득점력의 티아고는 이전까지 득점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던 주민규-바코-나상호를 밀어내고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이게 됐다.대전은 티아고의 활약으로 40골의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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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8R…'강등권 탈출' 수원FC, 인천과 시즌 세 번째 대결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강등권 탈출을 위해 갈길 바쁜 수원FC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인천이다. 양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FC가 직전 27라운드에서 강원에게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양 팀의 경기는 강등권 탈출을 위한 중요한 승부처였는데,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강원과 승점을 6점 차로 벌리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수원FC는 최근 최전방 공격 자원 부족, 수비 불안 등으로 최근 10경기에서는 단 2승만을 기록하는 등 주춤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위기에서 빛나는 건 에이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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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8R…전술 감독의 지략 대결 ‘광주 VS 수원’ 승자는
2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는 수원과 하나원큐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양 팀의 경기는 전술가로 알려진 두 감독 간의 지략 대결이 예상되며 화끈한 공격축구의 이정효 감독과 병수볼 김병수 감독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홈팀 광주는 최근 7경기에서 무패(2승 5무)를 거뒀다.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온 광주는 5위(승점 39)에 올랐는데, 이번 수원전 승리에 따라 최대 3위에 오를 수도 있어 동기부여는 충분한 상태다.특히 광주는 올 시즌 수원전에서 1대0, 2대1로 모두 승리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수원전 전승을 노린다.원정팀 수원은 현재 11위(승점 22)에 올라있어 강등권 탈출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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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트레이딩 카드, 9월부터 편의점 판매 시작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을 담은 트레이딩 카드가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K리그 트레이딩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대구의 세징야, 전북의 백승호, 수원FC의 이승우 등 현역 K리그1 인기 선수 100명과 홍명보, 이동국, 이천수 등 K리그 레전드 7명, 구단별 엠블럼과 K리그 엠블럼 카드로 구성됐다.또 낮은 확률로 현역 선수와 레전드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카드가 있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1천원짜리 한 팩에 카드 2장이 들어있다.선수 카드 명단은 이달 29일 프로연맹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프로연맹은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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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WK리그 KSPO, 한국수자력원자력 상대로 3-2 승리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화천 KSPO가 선두를 유지했다.22일 강원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KSPO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맞서 3-2로 이겼다.12승 4무 3패를 거둔 KSPO는 승점 40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켜냈다.KSPO는 전반 10분 나츠의 오른발 논스톱 중거리 슛으로 앞서 나갔다.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문은주가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2분 뒤 한수원 우첸두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후반 3분 KSPO 이정은의 왼발 슈팅골이 터졌다.후반 6분 정지연의 자책골을 내줬지만, 이후 변동 없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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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여수 챌린지파크 루지, 'K리그1 승격' 위해 협력
여수 챌린지파크 루지(대표자 윤재복)와 전남드래곤즈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전남드래곤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체험형 테마파크인 여수 챌린지파크 루지와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 입장관중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며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여수 챌린지파크 루지 윤재복 대표이사는 “전남드래곤즈의 K리그1 승격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돕겠으며 지역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남드래곤즈 이광수 사장은 “홈경기장 입장관중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전남 도민들이 염원하는 K리그1 승격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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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7라운드 MVP에 ‘멀티 골’ 포항 제카 선정
포항스틸러스 제카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제카는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포항의 4대3 승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제카는 전반 41분 완델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 골을 넣었고, 후반 6분에는 김승대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번에도 머리로 밀어 넣으며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제카의 멀티 골과 김승대의 쐐기 골에 힘입어 포항이 3대0으로 대전을 크게 앞서갔지만, 대전 티아고가 후반 35분부터 세 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 기록해 순식간에 3대3 상황이 됐다. 이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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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경기력 향상 위해' K리그1 인천, 아인병원과 업무협약
22일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아인병원과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최근 스포츠 치료 전문가인 이재훈 과장을 영입한 아인병원은 앞으로 인천 선수 치료와 경기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또 인천 구단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저출산 극복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아인병원과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오익환 아인의료재단 이사장은 "스포츠 치료 특화 전문의 등 수준 높은 척추 관절 진료 의료진을 영입한 만큼 선수들이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민구단 인천이 더욱 선전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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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여성풋살팀 ‘스카이’, 2023 K리그 여자축구 퀸컵 출사표
전남드래곤즈의 여성풋살팀인 ‘스카이’가 다가오는 10월 14일 충북제천에서 개최되는 2023 K리그 여자축구 퀸컵(K-WIN CUP)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일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인 드래곤던전(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김천상무와의 27라운드를 맞아 ‘스카이’팀의 출정식을 진행하고 각오를 다졌다.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팀 출신 김소현 코치가 이끄는 전남드래곤즈 여성풋살팀 ‘스카이’는 13명의 20대 여성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훈련과 경기를 병행하며 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주장 송하늘은 “전남드래곤즈의 유니폼을 입고 2023 K리그 여자축구 퀸컵에 참가하여 매우 기쁘고 설렌다”면서 “우리는 축구를 통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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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U15, 2023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우승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3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 울산 U15(현대중)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중등부(U15) 클럽들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다. 고등부 ‘U18 챔피언십’은 2013년부터, 중등부 ‘U15 챔피언십’은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U15 챔피언십은 총 2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진행됐다.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울산 U15와 서울 U15(오산중)가 만났다. 이날 경기는 후반 3분 안철우가 선제골을 넣으며 울산 U15가 앞서갔지만, 후반 종료 직전 서울 U15 정하원이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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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선수들, 수재민에 1천만원 기부
21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소속 선수 정우재와 안현범, 구스타보가 폭우와 태풍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전북은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네이버 해피빈 콩 저금통의 새로운 기부 테마를 공개하며 수재민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우재는 "저희의 도움이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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