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국내축구SOCCER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전 구단에 제재금 1 ,0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징계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와 경기 종료 후 관중이 페트병을 던져 심판이 맞은 사안에 관련한 것이다.K리그 경기규정 제20조 제1항과 제6항에는 ‘홈 클럽은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모든 관중 및 관계자가 퇴장할 때까지 선수, 팀, 스태프, 심판을 비롯한 전 관계자와 관중의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있다’, ‘관중의 소요, 난동으로 인해 경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선수, 심판, 코칭스태프 및 팀 스태프, 미디어를 비롯한 관중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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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선수 23명이 최종 확정됐다.5일 대한축구협회는 6일부터 열리는 U-23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해 소집 훈련에 참여했던 26명 중 최종 출전할 2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최종 명단엔 해외파 권혁규, 이현주, 정상빈 등과 K리그에서 활약하는 김정훈, 박창우, 이태석, 김신진, 엄지성, 허율, 조현택, 홍윤상 등이 포함됐다.6∼12일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은 내년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으로 이번 예선을 통과해야 내년 4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한국은 B조에 속해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차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맞붙는다.U-23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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