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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김포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 영입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18일 2024년 첫 번째 외국인 선수로 지난해 김포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주닝요는 2023년 김포FC(이하 김포)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 무대에 발을 디뎠고 적응기도 없이 첫해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해 시즌 32경기 출전 3득점 2도움 BEST11 2회를 기록했고 김포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K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존재감이 단연 돋보였다.키 175㎝인 주닝요는 스피드가 빠르고 압박과 드리블 돌파가 좋다는 게 충남아산의 설명이다.주닝요는 "작년 경기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했을 때 플레이 스타일이 인상적이었고 팬들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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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소속 수비수 유지운, 유럽 진출.. 세르비아 1부 추카리치키 1년 임대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소속의 수비수 유지운(19)이 세르비아 1부리그 팀으로 임대돼 유럽에 진출한다.대구 구단은 유지운이 세르비아 1부 수페르리가의 FK 추카리치키로 임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임대 기간은 1년이다.2004년 7월생인 유지운은 대구 18세 이하(U-18) 팀인 현풍고 출신의 측면 수비 자원이다.2021년 현풍고가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 기여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지난해 자유계약으로 프로팀의 부름을 받은 그는 1군 경기엔 출전하지 못했으나 B팀에서 뛰며 K4리그 27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대구 B팀의 K4리그 준우승과 K3리그 승격을 이끌었다.스피드와 안정적인 수비력 등이 강점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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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멀티플레이어 최경록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던 미드필더 최경록(28)을 영입했다고 15일 전했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 중퇴 후 독일로 넘어가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 청소년 팀에 입단했고, 2014년 프로 계약을 맺으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이후 카를루스어SC를 거친 최경록은 8년 동안 분데스리가2에서 108경기 15골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에 광주 유니폼을 입으면서 K리그 무대를 처음 밟게 됐다.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활약했다.독일 무대 공식전에서 최경록은 184경기 30골을 기록했다.176㎝, 68㎏의 날렵한 몸을 가진 최경록은 왼발 킥이 좋고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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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시에 손바닥에 있네" 베트남전 고전에 일본 팬들 "트루시에는 위대. 소름 끼친다" 찬사...모리야스 감독 "반성해야"
일본이 베트남에 혼쭐나자 일본 팬들이 필립 투루시에 베트남 감독을 극찬했다.일본은 14일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컵 예선리그 D조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4-2로 진땀승을 거뒀다. 1-2로 뒤지기도 했다.트루시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를 이끌고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일본 축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셈이다.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이 예상외로 선전하자 일본 팬들은 "토르시에는 위대하다" "다른 팀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 팬은 "(일본이) 트루시에 손바닥 위에 있다"라고 했고 다른 팬은 "역시 트루시에는 좋은 팀을 만든다" "트루시에 소름 끼친다" "트루시에는 위대하다"라며 전 일본 대표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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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촉박한 손흥민, 우승 열망하겠지만 일본이 이길 것" 더 가디언 "사무라이 블루는 일본은 기록적인 5번째 아시안컵우승 차지할 확실한 유력 팀"
손흥민의 우승 열망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우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영국의 더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아시안컵 프리뷰 : 손흥민은 영광을 꿈꾸지만 일본팀이 이길 것으로 보인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일본이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더 가디언은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은 손흥민이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다"며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챔피언이 된 것은 너무 오래 전 일이다. 손흥민이 64년을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다"고 했다.더 가디언은 한국대표 팀에 대해 "태극전사들은 2015년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약간 불행하게도 호주에게 패했다. 도하에서는 한때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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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제주 전지훈련 통해 새 시즌 준비
2024시즌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정정용 감독 체제하에 이문선 코치, 서동명 GK코치, 지성진 물리치료사, 송석화 전력분석관을 신임했다. 더불어 2023시즌에 함께한 성한수 수석코치, 신상우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 김영효 의무트레이너는 올해도 인연을 이어간다.정정용 감독은 2019년 U-20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2019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3시즌 동안 서울이랜드FC를 이끈 바 있다. 2023년에는 시즌 중 김천상무 감독으로 신임돼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새로 합류한 이문선 코치는 2015년 대구FC부터 2017년 경찰청 축구단까지 3년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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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 실시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경남 양산에서 열린다.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여자축구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여 체계적인 훈련과 관리를 통해 개인 기량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더불어 여자축구 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과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번 훈련은 1월 11일부터 28일까지 양산에서 실시된다. 소집 선수 30명 가운데 2007년생이 3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2006년생이다. 훈련은 작년 동계훈련과 마찬가지로 황인선 대한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진행한다.2024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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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박진성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에서 측면 수비수 박진성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전북 현대 산하 U-15(금산중), U-18(영생고) 출신 박진성은 U-16 ~ U-19세 연령별 대표를 꾸준히 거치며 2021년 전북에 입단했다. 박진성은 데뷔 시즌부터 11경기에 출전,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K리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2022시즌까지 전북에서 정규리그 23경기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경기에 나선 박진성은 2023시즌에는 K리그2 충북청주FC로 임대를 떠나 주전 윙백으로 활약했다.박진성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기동력과 탁월한 크로스 능력이 강점으로 왼쪽 사이드 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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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FC U-15, 중국 청도시와 친선경기로 교류 활발
경상남도는 고성군 청소년 축구팀이 중국 청도시를 방문해 전지훈련을 비롯해 중국 청도 축구클럽과 친선경기를 가지는 등 한중 청소년 축구 교류를 활성화한다.앞서 경남도 산동사무소는 지난해 12월 4일 중국 청도시에서 고성군축구협회와 청도시축구운동관리센터 간 청소년 축구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에 올해 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경남 고성FC U-15 선수단 46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중국 청도시를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중국 청도시 축구선수단이 경남 고성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비롯해 문화탐방 등을 가질 예정이다. 고성FC U-15팀은 전지훈련에 이어 8일부터 청도시 반도축구클럽과 첫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다른 3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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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전 하나시티즌, 미드필더 김준범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준범(26)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준범은 목포연동초-충남예산중-인천부평고-연세대 출신으로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에는 22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2019년, 김준범은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30경기에 출전해 1득점 3도움을 올리는 등 경남 중원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U-23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김준범은 2020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2022∼2023시즌 김천상무에서 28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대전 관계자는 "김준범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센스 있는 움직임과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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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가치 일본보다 낮아...한국 세계 29위, 일본 18위, 잉글랜드 1위...김민재, 구보와 시장 가치 아시아 공동 1위(트랜스퍼마켓)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치는 세계 2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한국팀의 가치는 1억9300만 유로(약 2778억 원)로 아시아 국가 중 2위에 랭크됐다.일본은 3억1695유로(약 4563억원)로 세계 18위에 올라 있다. 아시아에서 1위다.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대표팀은 잉글랜드로 11억5천만 유로(약 1조6558억 원)로 평가됐다.2위는 브라질 대표팀으로 10억9천만 유로(1조5694억 원)다.톱10 중 유럽 국가 대표팀이 7개, 남미는 3개다.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아시아 선수는 김민재와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로 각각 6천만 유로(약 863억 원)다.손흥민은 5천만 유로(약 720억 원)로 평가됐다.한편, FIFA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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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미드필더 김이석·이상헌 영입.. 중원 보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A 대어’ 김이석과 이상헌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강원은 자유계약(FA) 선수 신분이었던 김이석, 이상헌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시즌 K리그2 김포FC에서 뛴 김이석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낸다. 공수 조율, 경기 템포 조절을 통해 공격 전개을 전개하고, 상대 역습을 차단하는 플레이가 우수하다. 강원은 김이석을 중용해 국군체육부대인 김천 상무로 이탈한 서민우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김이석은 "지난해 경기장에서 강원 팬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좋다고 느꼈다. 올해도 많이 경기장을 찾아주신다면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21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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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베테랑 수비수 김오규 영입
서울이랜드FC가 수비수 김오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1989년생 김오규는 K리그 통산 36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다.이랜드는 김오규에게 수비진을 이끄는 역할을 기대한다.김오규는 터프한 수비 스타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발군으로 14년간 강원, 상주, 제주의 수비를 책임졌다. 특히 제주에서 115경기에 출전하며 부동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0시즌 제주 수비의 핵으로 승격을 이끈 경험도 있다.김오규는 "팀을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도 가리지 않고 맡겠다. 올 시즌 피땀을 흘려 준비할 예정이니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랜드는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수원FC를 이끌었던 김도균 감독을 선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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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철순과 2025년까지 연장계약.. 20년 동행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원클럽맨' 최철순(36)과 2025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06년 전북에서 데뷔한 최철순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20년(2006~2025, 상무 시절 포함)으로 늘리며 전북의 역사를 다시 썼다.최철순은 전북이 K리그의 강팀으로 거듭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했기에 이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로 인정받는다.전북의 모든 K리그(9회) 우승과 ACL(2회) 우승의 역사를 함께한 유일한 선수인 최철순은 이와 더불어 K리그 통산 최다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최철순은 전북 소속으로만 K리그 398경기를 소화했다. 이미 은퇴한 이동국(361경기)을 넘어 전북의 통산 최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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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연봉킹 김영권 15억원... 외국 선수 1위는 대구 간판 세징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한 2023 K리그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김영권은 15억3천만원으로 국내 선수 연봉 1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연봉이 15억원을 넘었다.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3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산출 대상은 2023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시즌의 절반만 팀에 있었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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