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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날개' 김동진, 은퇴는 서울 이랜드에서!
'금빛 날개' 김동진이 K리그로 돌아온다. 친정팀 서울이 아닌 서울 이랜드의 유니폼을 입었다.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는 23일 두 번의 월드컵과 국내외 통산 300경기 이상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김동진(34)을 영입했다.고교 졸업 후 안양LG(현 FC서울)에 입단해 리그 정상급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한 김동진은 2006년 6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며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3년의 러시아 생활을 마치고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온 김동진은 이듬해 친정팀 서울로 이적했고, 2012년부터는 항저우 그린타운(중국)과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에서 2년씩 활약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A매치도 62경기...
해외축구
성남 김두현 "팀 우승과 10골 10도움이 목표"
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간판스타 김두현(34)이 2016시즌 목표로 소속팀의 우승과 자신의 10골-10도움 달성을 내걸었다.지난 시즌 성남의 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한 그는 2016시즌에도 여전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김두현은 미국 전지훈련장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열중하고 있었다.그는 "올 시즌 경기에 나설 준비가 다 돼 가고 있다. 벌써 15년 차"라며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시기는 지났다. 기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성남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두현의 파트너를 영입했다. 2013년 포항 스틸러스의 '더블'을 이끈 황진성이다. 이 때문에 축구 팬들 사이에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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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울 '폭풍 영입의 힘, 아시아에 뽐낸다'
2016 K리그 클래식의 우승 후보 전북 현대와 그 아성에 도전하는 FC서울. 비시즌 동안 '폭풍 영입'으로 선수층을 단단히 보강한 두 팀이 아시아 정상을 다투는 무대에서 마침내 첫 모습을 드러낸다.두 팀의 목표는 같다. 올 시즌 K리그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그보다 중요한 목표가 또 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막강한 자본력을 자랑하는 중국, 저력의 일본 등을 상대로 K리그의 힘을 자랑하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과제다.전북과 서울이 23일 오후 나란히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32강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이날 오후 7시 안방에서 FC도쿄(일본)를 상대하고 서울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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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팬은 왜 매일우유를 마시나
최근 SNS에 화제가 된 수원 팬의 매일우유 마시기 릴레이 이벤트. 이들은 왜 자발적으로 특정 업체의 우유를 공개적으로 마시고 있을까.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매일유업과 후원 계약을 맺고 2016시즌부터 3년간 유니폼 상·하의에 매일유업의 브랜드를 노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삼성 계열사가 아닌 다른 브랜드가 수원 유니폼에 새겨지는 것은 창단 후 처음이다. 유니폼 후면에 광고가 부착되는 것은 2002년 삼성카드 이후 14년 만이며, 하의 광고는 최초다. 이번 계약으로 수원은 매일유업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보드광고와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한다.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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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싫어!" 첼시 선수단, 히딩크 잔류 원한다
"우리는 히딩크 감독의 잔류를 원한다"주제 무리뉴 감독에 등을 돌렸던 첼시 선수들이 거스 히딩크 감독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ESPN'은 23일(한국시각) 존 오비 미켈의 발언을 인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선수들이 히딩크 감독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첼시 선수들은 전임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태업 논란'이 불거졌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에 그쳤다. 하지만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무리뉴 감독과 전격 결별하고 임시직 감독으로 데려온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는 14경기에서 7승6무1패를 기록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감독 교체 이후 첼시는 거짓말처럼 달라진 모습이다. 강등권까지 밀려나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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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맨유, 3부리그 팀 잡고 '반등'하나
당연한 결과여도 승리는 기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슈루즈버리의 그린하우스 메도우에서 열린 슈루즈버리 타운과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에서 3-0으로 승리했다.3부리그인 리그1에서 경기하는 슈루즈버리는 1, 2차 라운드에서 하부리그 팀을 꺾은 데 이어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카디프시티(2부리그)를 1-0으로 격파하는 작은 이변을 연출했다.기세가 오른 슈루즈버리는 4라운드에서도 셰필드 웬즈데이(2부리그)와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2 승리를 거둬 5라운드에 진출한 1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1, 2부가 이외의 팀이었다.슈루즈버리의 다음 상대는 최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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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와 손잡은 성남, 2016년도 '블랙'의 힘!
2016년도 성남은 '블랙' 앤 '화이트'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22일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와 2년간 공식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16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성남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구단을 상징하는 까치의 색인 검정색과 흰색을 각각 홈 경기와 원정 경기 유니폼으로 사용했다. 골키퍼는 금색과 카키색 유니폼을 입는다.유니폼 목 안쪽과 뒤편에는 각각 ‘THIS IS OUR CLUB’, ‘THE MAGPIES’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홈 경기장인 탄천 경기장의 모습을 담은 그래픽도 유니폼에 담았다. 유니폼 상의에는 작년에 이어 빚 탕감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주빌리은행(Jubilee Bank)’을 메인스폰서로 사용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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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龍’의 아시아 정벌, 이번에는 성공할까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K리그 네 마리 용(龍)의 도전이 시작된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23일(한국시각)부터 열리는 조별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한다. 올해 대회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 현대와 FC서울,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까지 4팀이 출전한다.K리그는 AFC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리그다. 포항이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1997년과 1998년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해 2009년까지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남 일화와 수원이 두 차례씩, 전북과 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도 한 차례씩 아시아 정상을 경험해 AFC 소속 국가 중 가장 화려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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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진출설' 팀 케이힐, 홍명보의 항저우와 계약
K리그 진출설이 제기됐던 호주 출신 축구스타 팀 케이힐이 홍명보 감독과 손을 잡았다.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힐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케이힐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 뤼디 선화가 유럽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오바페미 마르틴스,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기희를 영입하며 방출됐다. 이에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등에서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다.케이힐은 결국 자신이 활약하던 중국 슈퍼리그 잔류를 선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항저우가 케이힐을 영입했다. 다만 계약기간은 6개월로 짧다는 점이 특징이다.항저우는 케이힐과 함께 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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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축구협회 출범…정몽규 회장 추대
대한축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이하 생활축구연합회)는 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총회를 열어 통합을 선언하고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을 통합 조직의 회장으로 추대했다.정몽규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다. 9월 중 선거를 통해 4년 임기의 축구협회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통합 총회에는 기존 대한축구협회와 생활축구연합회 대의원과 새로 대의원에 포함된 K리그 클래식 구단 대표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전체 대의원 숫자는 53명이다.김휘 생활축구연합회장이 임시 의장이 돼 진행된 총회에서는 통합 조직의 정관 개정안을 승인한데 이어 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을 통합 회장으로 추대했다.회장,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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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실축, 레알 마드리드는 '시무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실축이 더욱 뼈아픈 레알 마드리드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의 라 로사레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라가와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FC바르셀로나(승점63)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55)에 이어 3위에 자리한 레알 마드리드(16승6무3패.승점54)는 중위권에 처져 있는 말라가를 상대로 1점을 얻었다.무엇보다 이 경기는 호날두의 페널티킥 실축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호날두는 전반 33분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을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4분 뒤에는 상대 페널티 박스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페널티킥까지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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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타임' 석현준, 포르투 이적 후 리그서 첫 골
석현준이 FC포르투 이적 후 리그에서 첫 골 맛을 봤다.석현준은 22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모레이렌세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리그 10호 골까지 터뜨렸다.포르투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포르투가 1-2로 뒤진 후반 27분 미겔 라윤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었다. 석현준은 지난 4일 질 비센테(2부리그)와 2015~2016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준결승 1차전에서도 라윤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올 시즌 리그에서만 10번째 골이다. 컵 대회까지 포함하면 시즌 13호 골이다. 포르투에서는 주전 공격수 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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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리그 4호 골…아우크스부르크, 후반기 첫 승
구자철이 올 시즌 리그 4호 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를 이끌었다.구자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AWD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4분 결승골을 터뜨려 아우크스부르크의 1-0 승리를 도왔다.구자철은 전반 14분 역습 기회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단독 돌파했다. 중앙으로 방향을 바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 각도를 만든 구자철은 골문 반대쪽 방향을 노리는 여유있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해 11월 슈투트가르트와의 13라운드 경기 이후 약 3개월 만에 터뜨린 리그 4호 골이다.후반기 재개 후 4경기에서 2무2패로 부진했던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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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토트넘, FA컵 8강 좌절…이청용은 결장
손흥민과 이청용의 잉글랜드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무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FA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0-1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청용이 대기 명단에 있었지만 출전하지 않은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날 승리로 FA컵 8강 무대에 진출했다.손흥민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22분 손흥민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단독 돌파로 순식간에 페널티지역 안쪽까지 파고들었다. 슈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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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부활한 R리그, '서울 더비'로 출발
4년 만에 부활하는 R리그의 출발은 '서울 더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년 만에 부활하는 R리그(2군리그)가 3월 2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2000년부터 시작돼 2012년에 폐지됐던 R리그는 23세 이하(챌린지는 22세 이하) 의무출전 정책에 따른 선수들의 안정적인 K리그 적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4년 만에 전격 부활했다.R리그에는 K리그 클래식 6팀(전북·수원·서울·성남·울산·인천)과 K리그 챌린지 8팀(부산·대전·대구·서울 이랜드·부천·고양·안산·충주)까지 총 14팀이 비용 최소화를 위해 지역에 따라 A, B조로 나뉘어 경기한다. 저비용 운영을 원칙으로 시상과 수상 제도 역시 없다.A조는 수도권을 연고로 하는 수원, 서울, 성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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