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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칼레의 기적’ 우리가 만든다
2000년 5월 8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1999~2000시즌 프랑스의 FA컵 ‘쿠프 드 프랑스’.당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4부리그팀 칼레가 역사상 최초로 결승까지 진출해 1부리그의 강호 낭트와 격돌했다. 정원사와 교사, 주택 수리공, 생활용품점 주인 등 전문 축구선수가 아닌 이들로 구성된 4부리그의 칼레가 상위 리그의 강호를 연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까지 진출했다.7만8717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낭트를 상대로 선제골까지 뽑는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들의 ‘이변’은 거기까지였다. 낭트는 앙토니 시비에르스키가 후반 45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리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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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6년 연속 K리그와 '발전적 동행'
K리그와 현대오일뱅크와 2016년도 함께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종합에너지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2016년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K리그를 후원하는 현대오일뱅크는 1부리그 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뿐 아니라 4년 만에 부활한 R리그(2군리그)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프로축구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7일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며 대회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현대오일뱅크 R리그 2016으로 확정됐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오일뱅크는 2016년 K리그의 대회 타이틀 명칭권을 비롯해 LED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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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본색'의 새 유니폼, 정체성 강화로 승부수
'부천본색'의 2016년은 정체성 강화부터 시작된다.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는 3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2016시즌 선수단과 이들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부천의 새 시즌 유니폼은 정체성 강화에 주력했다. 부천의 고유색인 빨강과 검정을 각각 홈 경기와 원정 경기 유니폼 색상으로 선정했고, 엠블럼을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새겼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 경기는 네이비, 원정 경기는 핑크로 변경했다.유니폼 상의 뒷부분에는 캐치프레이즈인 '부천본색'을 삽입해 구단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오른팔 소매에는 연고지명을 넣었다. 지난해에 이어 아스토레와 유니폼을 만든 부천은 프로 진출 처음으로 KEB하나은행과 메인스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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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첫해 침묵··슬럼프 극복 급선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4·토트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토트넘은 최근까지 신바람을 냈다. 2015-2016시즌에서 6연승을 달리며 1위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냉정하게 따졌을 때 손흥민의 팀 기여도는 높지 않았다. 이 기간 리그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팀이 0-1로 뒤진 후반 25분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그러나 부정확한 볼 터치와 패스 연결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혹평을 받았다.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6.2점을 줬다.손흥민은 지난해 8월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비싼 이적료인 3천만 유로(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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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한 '최강' 뮌헨, 올 시즌 안방서 첫 패배
마인츠가 방심한 바이에른 뮌헨의 허를 찔렀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올 시즌 홈 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던 뮌헨이지만 후반기 최고의 상승세를 타는 마인츠에 시즌 첫 홈 패배를 당했다. 최근 무패행진도 7경기에서 마감됐다. 이 패배로 20승2무2패(승점62)가 된 뮌헨은 리그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57)에 5점 차로 쫓기게 됐다.6일 도르트문트와 최고 라이벌 맞대결인 '데어 클라시커'를 앞둔 뮌헨은 마인츠와 경기에 주력 선수를 일부 제외한 1.5군으로 상대했다. 하지만 마인츠는 후반기 재개 후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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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된 '코리안 더비', 구자철만 외롭게 뛰었다
'혹시나' 했던 기대는 '역시나' 무산됐다.3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아우크스부르크의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양 팀에는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활약하는 만큼 '코리안 더비'의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홈 팀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부임 후 완전히 출전 기회를 잃은 모습이다. 원정팀인 아우크스부르크도 홍정호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단계고, 지동원도 최근 독감에 걸려 컨디션이 영 시원치 않다. 결국 아우스크부르크의 미드필더 구자철이 유일하게 이 경기에 출전해 77분을 소화했다.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후반 32분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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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EPL 선두 등극 실패…손흥민 '혹평'
토트넘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도약할 기회를 놓쳤다.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혹평을 받았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불린그라운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해 최근 리그 경기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토트넘이 만약 웨스트햄을 눌렀다면 레스터시티와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서 앞선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웨스트햄에 발목이 잡히면서 승점 54점(15승9무4패)을 그대로 유지해 레스터시티(승점 57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손흥민은 후반 25분 라멜라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전반 7분 안토니오에 헤딩 선제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후반 들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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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결승골’ 포항, ‘죽음의 조’서 선두 등극(종합)
포항 스틸러스가 ‘죽음의 조’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상하이 원정을 떠난 수원 삼성은 아쉬운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포항은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2차전에서 전반 20분에 터진 손준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헝다(중국)와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던 포항은 올 시즌 홈 개막전서 우라와(1승1패.승점3)를 꺾으며 1승1무(승점4)로 H조 선두에 올랐다. 앞서 경기한 광저우(1무1패.승점1)가 시드니FC(1승1패.승점3)와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하며 포항이 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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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빈 2G 연속골’ 한국, 일본과도 1-1 무승부
지소연의 아쉬운 페널티킥 실축. 하지만 정설빈의 극적인 동점골로 아쉬움을 달랬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의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앞선 북한(세계랭킹 6위)과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일본과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예선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하며 승점 2점을 챙긴 한국은 북한과 동률을 이뤘다. 호주(2승.승점9)와 중국(1승1무.승점4)에 이어 중위권을 형성했다.호주는 첫 경기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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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강등' 부산, 가슴의 '별'을 떼다
부산의 2016년 유니폼은 파격 그 자체다.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는 2일 2016시즌 사용할 파격적인 홈과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부산이 새 시즌 사용할 유니폼의 가장 큰 변화는 '영광스러운 기억과의 이별'이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기업구단으로는 최초로 2부리그로 강등된 부산은 과거 네 차례 리그 우승을 의미하는 엠블럼 상단의 별 네 개를 유니폼에서 지웠다.부산은 "재창단의 각오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라며 "1997년 이후 리그 우승이 없었다. 우린 예전 챔피언의 영광보다는 도전자의 정신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홈 유니폼은 상하의 빨간색으로 '승격을 향한 열정'을, 원정 유니폼은 상하의 검은색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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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늑대축구'를 담은 2016년 유니폼 공개
2016년의 인천 유나이티드는 300만 시민을 대표하는 강인한 전사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2016시즌에 사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인천의 새 홈 경기 유니폼은 300만 연고지 시민을 대표하는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여기에 지난 시즌 김도훈 감독 체제로 돌풍을 일으킨 '늑대축구'의 메시지도 담았다.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의 전통을 이어 만든 홈 경기 유니폼은 줄무늬의 굵기를 다르게 하는 변화로 지난 유니폼과 차별성을 뒀다. 또 어깨 부분에는 늑대 이빨을 형상화하는 문양으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유니폼 상단에는 스폰서의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만들었다.원정 유니폼은 인천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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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약 기회 잡은 토트넘…손흥민 득점포 터질까
손흥민(24)과 토트넘이 2015-2016시즌 막바지로 향해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중요한 도전에 나선다.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약 3개월 만의 리그 3호 골 사냥에 도전하고 토트넘은 마침내 찾아온 리그 1위의 기회를 향해 달려간다.토트넘은 오는 3일 새벽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런던 더비를 치른다.토트넘은 2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4점(15승9무3패)을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그런데 1위 레스터시티가 2일 리그 중위권 팀인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2 무승부에 그치면서 선두 등극의 기회가 찾아왔다.레스터시티는 토트넘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가운데 승점 57점(16승9무3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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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 자리 없는 이청용, 선덜랜드전 결장
'블루드래곤'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에게 다시 시련이 찾아왔다.이청용은 2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 결장했다.야닉 볼라시와 윌프리드 자하에 밀려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앨런 파듀 감독은 끝내 이청용을 찾지 않았다. 후반 31분 볼라시를 대신해 투입된 선수는 바카리 사코였다. 이청용은 최근 경쟁 선수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이들이 그라운드로 복귀하며 이청용은 주전 경쟁에서 다시 밀려나는 모양새다.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중하위권까지 밀린 크리스털 팰리스는 강등권에 그치는 선덜랜드에 선제골을 내주고 힘겹게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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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못했다" 이동국의 냉정한 자기반성
"상대가 잘하기보다 우리가 못한 경기다. 냉정하게 해야 하는데 너무 성급했다"'1강'이 무너졌다. 믿음이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 전북 현대는 1일 중국 난징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장쑤 쑤닝(중국)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경기를 하는 주인공은 감독이 아닌 선수였다. 감독의 자신감과 달리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들은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올 시즌에 대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한 전북이지만 조직력이 여전히 미흡했다. 더욱이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빠져나간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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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머니’ 만나는 최용수 “우리는 돈으로 싸우지 않는다”
‘산’ 넘고 ‘물’을 건너 마주한 ‘대륙’. 과연 최용수 감독과 FC서울은 위력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최용수 감독의 서울은 K리그 클래식 개막에 앞서 소화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경기에서 10골을 넣는 동안 1실점에 그치며 2연승을 거뒀다. ‘태국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2016시즌 첫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둔 서울은 1일 열린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최근 4년 동안 세 차례나 일본 J리그에서 우승한 ‘신흥 강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맞아 4-1 역전승을 챙겼다.서울의 다음 상대는 중국의 산둥 루넝. 플레이오프를 거쳐 F조에 합류한 산둥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3위를 차지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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