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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미서 가장 빨리 '러시아행' 예약
'삼바 축구' 브라질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브라질은 29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남미 예선 1위를 달리는 브라질은 전반 34분 필리피 쿠티뉴(리버풀)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네이마르(바르셀로나), 후반 41분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의 연속 골로 안방에서 가뿐하게 승점 3점을 챙겼다.이 승리로 10승3무1패, 승점33를 기록하며 2위 콜롬비아(승점24)와 격차 9점을 유지했다. 예선 종료를 4경기 남긴 가운데 브라질은 잔여 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는 최소 5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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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최고의 경기" 이영표의 '함의'
"우리는 승점 3점을 얻었고 시리아와 국민은 희망과 자부심을 얻었을 오늘의 경기…. 오늘 경기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방송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이영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한국과 시리아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관전평을 남겼다.그는 "먼 길을 가다 보면 가끔은 정찬이 아니라 차가운 국밥 한 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조차 감사 할 때가 있다"면서 "오늘 시리아와의 경기는 졸전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내가 본 축구대표팀의 경기중에서 최고의 경기였다"라고 평가했다.이어 "마치 해방 이후 최악의 국가 상황에서 국민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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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에 '충격패'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없는 아르헨티나는 '이빨 빠진 호랑이'였다.아르헨티나는 29일(한국시각)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4차전에서 0-2로 패했다.칠레와 홈 경기에서 1-0 승리 후 7명이나 바뀐 선발 명단으로 볼리비아와 경기에 나섰다. 아르헨티나는 '에이스' 메시를 중심으로 적지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분명한 의지였다.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4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으며 상황이 달라졌다. 메시는 앞서 칠레와 경기에서 심판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남미지역 예선 4경기에 출전 정지와 함께 1만 스위스 프랑(약 1100만원)의 벌금을 명령했다.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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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위'와 '95위'의 싸움…경기력은 '낙제점'
피파랭킹 40위와 95위의 싸움이었다. 전력은 당연히 40위가 한참 앞선다는 평가였다. 경기 역시 40위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러나 경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찜찜한 승리가 아닐 수 없다. 기대와 달리 40위와 95위의 경기력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승리를 하고도 40위가 마냥 웃지 못한 이유다.한국과 시리아의 얘기다. 40위 한국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95위 시리아에 1-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반 4분 홍정호(장쑤 쑤닝)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보였던 한국이지만 이후 답답한 경기를 펼친 끝에 가까스로 승점 3점을 따냈다.한국의 경기력은 낙제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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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시리아전 승리, 여전히 웃을 수 없다
원했던 승점 3점이지만 절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은 계속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전반 4분에 터진 홍정호(장쑤 쑤닝)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 승리로 한국은 4승1무2패(승점13)가 되며 치열한 A조의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시리아전은 이날 열린 A조의 3경기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 경기였다. 이어 이란-중국, 우즈베키스탄-카타르의 경기가 열렸다.A조 선두를 달리는 이란은 안방으로 중국(1승2무4패.승점5)을 불러들여 1-0으로 승리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안방에서 꺾으며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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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서 성사된 '깃발더비'…FA컵 3라운드 격돌
성남FC와 수원FC의 '깃발더비'가 FA컵에서 펼쳐진다.성남과 수원은 29일 오후 7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지난 시즌 프로축구 1부리그 K리그 클래식에서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안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받아들이며 승리팀의 깃발을 패한 팀의 시청에 걸기로 하며 '깃발더비'가 성사됐다.2017시즌에도 두 팀이 나란히 강등되며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서 '깃발더비'는 계속된다. 여기에 올 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또 하나의 '깃발더비'가 열린다.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첫 대결은 수원FC가 지난 18일 1-0으로 승리했다. 불과 2주도 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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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3무1패’ 시리아, 언제나 ‘박빙’이었다
‘사면초가(四面楚歌)’.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최근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하는 사자성어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장기 집권 감독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슈틸리케 감독의 2017년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최근 들끓는 비판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에서 반드시 대승이 필요하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이 본선 직행을 위해 제시한 목표 '승점 22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만큼 시리아전을 대승으로 시작해야 한다.역대 시리아와 전적은 7전 3승3무1패로 한국의 일방적인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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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만족 못 해!” 기성용의 분명한 반성
한국 축구는 지금까지 총 9차례나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특히 1986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14년 브라질 대회까지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분명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하지만 2017년의 한국 축구는 분명한 위기를 맞았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8전 전승의 뛰어난 성적으로 통과할 때만 해도 분위기는 좋았다. 하지만 최종예선 들어 6경기를 치른 현 상황에서 벌써 2패를 당하며 자칫 3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무산의 위기감이 엄습했다.남은 4경기 가운데 ‘아시아 최강’ 이란과 홈 경기는 물론, 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까다로운 원정 경기가 남은 탓에 조 2위지만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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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슈틸리케 “매 경기가 결승, 시리아 꼭 잡는다”
“남은 경기는 모두 결승전 같은 상황이다. 시리아는 당연히 이겨야 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분명한 승리를 약속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현재 3승1무2패(승점10)으로 이란(승점14)에 이어 조 2위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9)과 4위 시리아(승점8)가 턱밑까지 추격하는 상황이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도 4승2무2패로 힘겹게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남은 경기에서는 단 한 경기도 패배는 용납될 수 없다.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가 처한 현 상황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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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는 축구…월드컵 나가도 걱정" 축구팬들 냉담
한국 축구대표팀이 약체로 평가받던 중국에 패하자 네티즌들은 경기력과 전술을 지적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중국 창사 허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중국에 0 대 1로 패했다.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단 1승도 하지못한 중국을 상대로 충격패를 당하면서, 한국은 3승 1무 2패(승점 10)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2위 자리를 어렵게 유지했다.온라인에서는 답답한 경기력를 지적하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다.네티즌 별***은 "선수들이 원정경기에 많이 부담이있었겠지만 조금 더 노련함이 보였어야 했는데 보는 내내 답답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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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대회 앞둔' 신태용의 고민 '전력 감추고, 성적 내고'
"최소한의 성적은 거둬야 합니다."25일 시작하는 4개국 축구대회는 신태용호에게 5월 열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모의고사다. 테스트 무대지만 다 보여줄 필요는 없다. 감출 건 감춰야 한다. 하지만 선수들의 사기 문제 때문에 성적을 포기할 수도 없다. 신태용 감독의 고민이다.한국은 25일 온두라스, 27일 잠비아, 30일 에콰도르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신태용 감독은 24일 수원에서 열린 4개국 축구대회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완전체가 아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쟁력을 살펴보겠다"면서 "세트피스도 마찬가지다. 준비하고 있는 작전을 4개국 축구대회에서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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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알고 있다! 달라져야 할 슈틸리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4일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장수 축구대표팀 감독이 됐다. 2014년 9월 5일 대한축구협회가 4년의 계약 기간을 공식 발표한 이후 그는 2년하고도 6개월 18일을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지냈다.하지만 그의 현실은 불안하기만 하다. 지난 2년 7개월 동안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 등 성과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뻔한 전술과 선수 운용으로 예전만큼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축구팬 사이에는 슈틸리케의 전술과 선수 운용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회자될 정도로 고집스럽게 그는 자신의 철학을 지키고 있다.슈틸리케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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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같던 리피, ‘고구마’였던 슈틸리케
상쾌한 ‘사이다’를 바랐지만 이번에도 돌아온 것은 답답한 ‘고구마’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중국 창사의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0-1로 패했다.한국 축구의 중국 원정 역사상 최초의 패배에 A조는 2위 한국(승점10)부터 최하위 카타르(승점4)의 격차는 6점에 불과하다. 선두 이란(승점14)를 제외한 5팀은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에는 ‘최악의 소식’이다.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자신이 고수했던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선수 구성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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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수는 틀렸다…언제까지 선수 탓만?
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0월 이란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선수들에게 패배의 탓을 돌렸다. "카타르의 세바스티안 소리아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다"면서 골을 넣지 못한 공격수들을 탓했다.손흥민(토트넘)은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일단 11월 우즈베키스탄전을 이겨 한숨을 돌렸지만, 23일 중국 원정에서 0-1로 무너졌다. 한국 축구 역사상 중국 원정 첫 패배였다.세계적인 명장 마르셀로 리피 감독과 슈틸리케 감독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점유율 축구라는 슈틸리케 감독의 바람대로 점유율은 64.3%를 기록했다. 하지만 점유율은 의미가 없었다. 슈팅은 12개로 같았다. 한 마디로 중국은 효율적이었고, 한국은 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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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살얼음판 승부, 결국은 무너진 '슈틸리케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2차 예선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미얀마전 2-0 승리를 시작으로 8전 전승으로 최종 예선에 올랐다.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27골을 몰아쳤다. 실점은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5-0 이상의 승리도 2번이나 기록했다. 그야말로 완벽하게 최종예선에 오른 한국이다.그러나 최종예선 무대에 접어들자 한국은 날카로움을 상실했다. 철벽을 과시했던 수비진은 자주 흔들렸고 허점을 노출했다. 물론 상대하는 팀의 전력이 상당히 올라간 부분은 존재한다. 하지만 '아시아의 맹주'로 불리는 한국이 두려움에 떨 정도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매 경기 살얼음판 승부를 펼쳤다.지난해 9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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