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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금발 변신 이유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
지난 7월말 FC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훈련장. 리오넬 메시는 머리를 금발로 바꾸고 훈련에 참가했다. 금발 뿐 아니라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었다. 다소 파격적인 변신이었다.금발은 새출발을 위한 다짐이었다.메시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방송 텔레페를 통해 "너무 힘들었을 때 머리 색깔을 바꿨다. 상처를 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였다. 모든 것을 잊고 새출발하고 싶었다"고 금발 변신 이유를 설명했다.메시는 지난 6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승부차기를 놓치면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 결국 메시는 대표팀 은퇴까지 선언했다. 아르헨티나의 주축이었기에 더 마음고생이 심했다.메시는 "그 때는 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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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파비뉴 러브콜' 맨유의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시장은 아직 문이 열린 상태다.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 늦어도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타깃들에게 일찌감치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첫 번째 타킷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다.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미 프랑스 스타 그리즈만의 내년 여름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최근 폴 포그바 영입에 썼던 역대 최고 이적료 8900만를 넘어설 전망이다.그리즈만은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FC바르셀로나) 등과 같은 수준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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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하고 돌아온' 메시, 아르헨티나 구했다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벼랑 끝에서 구했다.메시는 지난 6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 패한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메시의 대표팀 은퇴를 말리는 등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메시의 은퇴 반대 목소리가 나왔고, 메시도 은퇴를 번복하고 9월2일(우루과이)과 7일(베네수엘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출전을 위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었다.다만 출전은 불투명했다. 8월2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중요성을 감안해 대표팀에는 합류했지만, 출전은 어려워 보였다.하지만 메시는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아르헨...
해외축구
‘감독’ 슈틸리케와 ‘주장’ 기성용, 이유 있는 특별미팅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회복 훈련에 나선 2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슈틸리케 감독은 전날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치른 선수와 벤치에서 대기한 선수를 나눠 각각 회복훈련, 전술훈련을 지시했다.약 한 시간가량 그룹별 훈련을 마친 뒤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 주장 기성용과 따로 만났다. 평소 선수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는 슈틸리케 감독이지만 이날 기성용과의 대화는 이례적으로 상당히 오랜 시간 계속됐다.슈틸리케 감독과 기성용은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갔고, 슈틸리케 감독은 큰 몸동작까지 써가며 기성용에게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모습이었다. 기성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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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할 황의조 “시리아전, 득점에 집중”
“득점을 해야 이길 수 있다. 이 부분을 더 신경 쓰겠다”손흥민(토트넘)이 떠난 빈자리는 황의조(성남)으로 대신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소속팀과 막판 협상이 성사되지 않은 손흥민이 잉글랜드로 복귀하는 대신 황의조를 긴급 호출했다. 예비명단에 있던 윤일록(서울) 등 다른 후보와 경쟁에서 황의조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2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만난 슈틸리케 감독은 황의조의 발탁 배경으로 “그동안 우리와 함께 해왔던 선수라 동료들의 특징을 잘 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꼽았다. 황의조가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A매치에 데뷔하고 출전 기회도 얻었다는 점에서 기존 선수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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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 충격패' 일본, 심판 판정 FIFA에 정식 항의
아랍에미리트(UAE)에 충격패를 당한 일본이 심판 판정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일본은 1일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UAE에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11분 혼다 게이스케게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0분과 후반 9분 아흐메드 칼릴에게 연속 골을 내줬다.하지만 판정이 석연치 않았다는 주장이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2일 "심판의 이상한 판정으로 패한 일본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과 국제축구연맹(FIFA)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판정 등에 항의는 경기 후 2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 일본은 영상까지 첨부해 AFC와 FIFA에 제출했다.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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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 손흥민 "시리아전, 두 손 모아 기도할게요"
"선수들에게 많이 미안하죠."손흥민(토트넘)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쉬움을 씻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예상보다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진짜 아쉬웠던 것은 1일 중국전만 마치고 홀로 대표팀을 떠난다는 사실이었다.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 이적설이 나왔다.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당초 토트넘과 중국전만 뛰고 복귀하는 것으로 약속했지만, 이적이 될 경우 6일 시리아전까지 뛰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이적은 무산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시리아전 출전을 요청했지만, 토트넘은 복귀를 원했다. 결국 손흥민 대신 황의조(성남)가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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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우즈벡 나란히 승리, 한국 A조 2위로 출발
한국이 속한 A조에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나란히 승리했다.이란은 2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일방적인 공격에도 골을 넣지 못했던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0분이 넘게 주어진 추가시간 동안 레자 구차네자드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가 연속 골을 터뜨렸다.케이로즈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면서 "카타르가 전반 우리의 약점을 잘 파고들었다. 덕분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카타르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경기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후반에는 좋은 찬사를 만들었고, 더 나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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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연속 실점, 그래도 '희망적'인 이유
불과 3분 만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3골의 여유는 사라지고 순식간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이 모든 경험은 '독'이 아닌 '약'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는 중국을 제물로 기분 좋은 출발에 성공했다.5만명이 넘는 엄청난 관중이 만드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 승점 3점이라는 결과는 분명 의미가 컸다. 하지만 그 속에서 불과 3분 사이에 두 골을 실점하는 모습은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불렀다.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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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가 없다고?" 슈틸리케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9월1일 중국, 9월6일 시리아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을 앞두고 21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다소 의외였다.최종 엔트리는 23명까지 넣을 수 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23명을 꽉 채우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슈틸리케 감독은 정확히 21명만 명단에 올렸다. 슈틸리케 감독은 "소집된 선수를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명단에 오른 21명 중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도 빠졌다. 새로운 소속팀 적응 차원의 배려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이 빠진 자리에 대체 선수를 뽑지 않았다. 20명으로 중국전을 준비했다.중국이 25명을 한국에 데려와 23명 최종 엔트리를 꾸린 것과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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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오재석의 성공적인 A매치 데뷔
오재석(감바 오사카)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을 해결할 떠 한 명의 후보로 떠올랐다.오재석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하며 한국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 슈틸리케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은 불안한 왼쪽 측면 수비였다. 지난해만해도 박주호(도르트문트)와 김진수(호펜하임) 등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축구대표팀에서 입지가 가장 단단했던 포지션이었지만 최근 이들의 활약이 미미한 탓에 슈틸리케 감독의 최대 고민이 되고 말았다.결국 새로운 자원의 발굴에 나섰던 슈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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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한중전' 슈틸리케의 아쉬움과 가오홍보의 만족
"쉽게 2골을 내주면서 어렵게 마무리했다."중국은 공한증은 계속 됐다. 하지만 승장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아쉬웠했고, 패장 가오홍보 감독은 만족스러워했다. 경기 결과를 떠나 과정에서의 아쉬움, 또 과정에서의 만족이었다.한국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중국을 3-2로 제압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마지막 15~20분을 남기고 3-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느슨해진 부분이 있었다. 특히 첫 실점 장면은 우리 실수로 인해 나온 실점이다. 또 일부 선수들이 아직 경기 감각 면이나 풀타임을 뛰는데 어려움을 보였다.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쉽게 2골을 내주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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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복귀…슈틸리케 감독, 황의조 시리아전 호출
황의조(성남)가 시리아전을 위한 호출을 받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일 중국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둔 뒤 황의조의 대표팀 합류를 직접 발표했다.손흥민(토트넘)의 대체 자원이다. 당초부터 손흥민은 중국전만 치른 뒤 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이후 이적설이 겹치면서 시리아전까지 뛰려고 했지만, 이적이 무산되면서 토트넘에서도 복귀를 요청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의 이적설이 있었고, 실제 이적도 추진 중이었다. 이적을 하면 시리아전까지 데려가려 했는데 무산됐다"면서 "손흥민이 구단에 푸시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예정대로 복귀한다. 손흥민 자리에 황의조를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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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vs 치우미' 경기만큼 치열했던 장외 응원전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도 많았다. 한국과 중국은 경기 승패를 떠나 뜨거운 응원전으로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중국은 '공한증(恐韓症)'을 깨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이번에도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뜨거웠던 경기만큼이나 양국 대표 응원단의 응원전 역시 치열했다.중국은 이번 경기를 위해 대규모의 응원단을 파견했다. 당초 예상보다 적은 약 1만여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이 역시 결코 적지 않은 인원이었다. 미디어 관계자도 25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취재에 열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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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믿음, 지동원이 춤췄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슈틸리케 매직’의 다음 수혜자가 될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좋다.지동원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하며 한국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으로 3-2 승리를 이끌었다.이 경기에서 지동원의 최전방 공격수 발탁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이적과 리우 올림픽에서의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며 최전방 공격수는 지동원과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활용이 유력했다.최근 소속팀에서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최전방이 아닌 측면에서 주로 활약한 지동원이지만 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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