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1(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물 오른 손흥민, 과르디올라의 EPL 첫 패배를 안기다
말 그대로 물 오른 활약은 어느 포지션에서도 계속된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 출신의 빈센트 얀센이 아닌 손흥민을 리그 선두 맨시티와 맞대결서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최근 엄청난 경기력으로 잉글랜드를 뜨겁게 달구는 데다 상대적으로 빠른 발을 활용해 맨시티의 수비 뒷공간을 노리겠다는 분명한 의도가 있는 손흥민 활용법이었다.포체티노 감독의 승부수는 ...
해외축구
‘선두’ 맨시티를 무너뜨린 손흥민의 ‘값진 도움’
이번에는 골만큼 값진 도움이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하며 물오른 자신의 경기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특히 리그 선두를 달리는 맨시티를 상대로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연 돋보이는 공격수라는 점을 재차 입증했다.전반 9분에는 과감한 몸놀림으로 맨시티의 자책골을 이끌었고, 전반 37분에는 델레 알리의 추가골을 만드는 완벽한 패...
해외축구
'실종된 여유' 전북, 최정예로 상주와 무승부
사라진 9점의 여유는 무패행진을 달리던 32경기나 무패를 이어온 전북을 긴장하게 했다.전북 현대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무승부로 전북은 올 시즌 무패 행진을 33경기(18승15무.승점 60)로 늘렸다.지난달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로 9점이 삭감된 전북은 2위 FC서울과 격차가 14점에서 5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리그 종료까지 6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상주전의 결과로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할 수 있었지만 줄어든 승점 탓에 시즌 종료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이 불가피하다.상주 원정은 징계 이후 전북이 치르는 첫 경기로 우승을 눈앞에 뒀던...
해외축구
“때가 되면 입장 밝힌다” 최강희 감독의 결단
“선수들은 피해자다. 징계는 나와 구단이 책임진다”‘1강’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사상 초유의 무패 우승에 도전한다. 32라운드까지 18승14무의 무패를 기록하며 K리그 최초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전북에 승점 9점의 감점과 함께 1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2013년 전북 소속 스카우트였던 A씨가 심판 두 명에 유리한 판정을 부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가 검찰 수사 결과 유죄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를 앞두고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만난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의 표정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불거진 전 스카우...
해외축구
'교체 출전' 기성용, 미미한 존재감에 아쉬움
후반 교체 출전에도 존재감이 부족했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1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양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8분 베테랑 미드필더 리온 브리턴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이지만 활약은 아쉬웠다.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기성용은 총 14회의 터치를 기록해 81.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드는 패스는 없었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5점대 낮은 평점(5.94)을 받았다.스완지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는 등 전반에는 활약이 좋았지만 기성용이 투입...
해외축구
'슈틸리케의 눈은 옳았다' ACL 접수한 전북 '국대스틱 4'
전북은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2라운드까지 18승14무 승점 68점, 2위 서울에 14점 차 앞선 선두다. 김신욱, 김보경, 이종호, 김창수 등을 합류시켜 흔히 말하는 더블 스쿼드로 압도적 전력을 과시했다.그런데 대표팀에서는 K리그 클래식 최강팀이란 말이 무색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올해 발표한 세 차례 대표팀 명단에서 전북 선수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이재성이 홀로 대표팀에 붙박이로 승선했고, 김창수도 한 번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대표급 선수들로 구성됐지만, 막상 국가대표는 없었다.그런 전북이 26일 발표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 이란과 3~4차전 명단에 4명이...
해외축구
'이용 복부통증' 고광민, 생애 첫 대표팀 발탁
고광민(FC서울)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이용(울산)이 스포츠탈장의증(복부통증)으로 10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체 선수로 고광민이 소집된다"고 전했다.고광민의 첫 대표팀 발탁이다. 고광민은 국가대표는 물론 연령별 대표 경력도 없다.2011년 서울에 입단한 고광민은 2014년부터 출전 시간을 늘려왔다. 지난해 28경기를 뛰었고, 올해는 2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주전 윙백으로 활약 중이다.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첫 승선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월6일 카타르, 10월11일 이란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
해외축구
영국 언론도 달라졌다…손흥민 군대 문제 재조명
손흥민(24, 토트넘 훗스퍼)의 활약에 영국 언론도 뜨겁다. 연일 손흥민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군대 문제도 다시 언급하기 시작했다.영국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한국 군대 문제로 인해 커리어에 2년 공백이 생긴다"면서 "모든 한국인들의 의무로 손흥민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토트넘 입단 때부터 나왔던 문제다. 또 2016년 리우 올림픽 동메달 획득 실패 후에도 잠잠했다.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활약으로 인해 군대 문제가 다시 제기됐다. 손흥민은 5경기에서 5골을 넣으면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영국 언론들도 '토트넘의 스타'라고 표현하고 있다. 팀 내에서는 물론 영국 언론...
해외축구
"내가 빛나지 않더라도…" 김신욱의 부활 키워드 '희생'
김신욱(전북)은 K리그 정상급 공격수다. 2009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통산 95골을 넣었다. 2011년과 2013년 19골을 터뜨렸고, 지난해에도 18골을 기록했다. 꾸준히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올해는 김신욱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었다. K리그 최강 전북으로 이적했지만, 득점이 확 줄었다. 30라운드까지 25경기에서 단 3골에 불과했다. 시즌 전 군사훈련을 받으면서 훈련량이 준 탓이다. 대표팀에서 멀어지는 것도 당연했다.그런 김신욱이 살아났다.지난 21일 제주와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2골을 쏘며 통산 100골을 채웠다. 덕분에 26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 명단에도 이름을 ...
해외축구
"서로 너무 잘 알고 하는 경기"…최강희의 용병술이 더 강했다
"준비만 잘 한다면 충분히 결승에 갈 수 있습니다."전북 최강희 감독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4강 1차전에서 서울을 상대로 거둔 4-1 대승. 승리도 승리지만, 준비했던 그대로 경기가 풀렸다. 2차전 이야기를 하면서 결승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이유다.최강희 감독은 28일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서울을 4-1로 꺾은 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하는 경기"라면서 "1차전에서 승부를 걸지 않으면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것을 주문했다. 그게 주효했다"고 말했다.서울은 최강희 감독의 예상대로였다. 스리백, 또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이용한 역습까지 모두 최강희 감...
해외축구
'감독도, 동료들도 무한신뢰' 손흥민의 달라진 입지
손흥민(24, 토트넘)의 입지가 180도 달라졌다.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이적이 유력해보였지만, 이제는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손흥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으로 인해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 시티전부터 출전했다. 그런데 4~6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치며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됐다. 토트넘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덕분에 입지도 달라졌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7일(한국시간) CSKA 모스크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면서 "모스크바전에서는 앞선에 기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
해외축구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의 최전방 출격도 고민 중”
모스크바 원정의 최전방 공격은 손흥민과 빈센트 얀센의 경쟁이다.토트넘은 28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힘키 아레나에서 CSKA 모스크바(러시아)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2차전을 치른다.AS모나코(프랑스)와 1차전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의 상승세에 힘입어 첫 모스크바 원정을 승리로 장식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이 아쉽다. 케인은 발목을 다쳐 최대 두 달가량 그라운드를 떠나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모스크바 원정에서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선수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많다. 토트넘은 올...
해외축구
'홍철·정동호 호출' 슈틸리케호, 풀백 고민은 해결될까?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한국의 왼쪽 풀백은 박주호(도르트문트)를 비롯해 김진수(호펜하임), 윤석영(브뢴비) 등 유럽파들의 무대였다. 차두리가 은퇴한 오른쪽 풀백이 비었지만, 적어도 왼쪽 풀백은 문제가 없어보였다.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박주호는 도르트문트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지 꽤 됐다. 김진수 역시 마찬가지다. 윤석영은 결국 잉글랜드를 떠나 덴마크에 안착했다. 일찌감치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우선"이라는 원칙을 내세운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 시리아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에서 유럽파 왼쪽 풀백을 제외했다.물론 차두리가 빠진 오른쪽도 고민이 컸다. 김창수(전북)가 가장 많...
해외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부회장 선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에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AFC가 25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동아시아축구연맹 소속 10개 회원국과 세이크 살만 AFC 회장의 추대를 받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만장일치로 AFC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26일 공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AFC 부회장은 총 5명.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장지롱(중국) 부회장이 역할을 수행했지만, 지난 6월 건강 문제로 사임해 공석 상태였다.이 자리를 정몽규 회장이 만장일치로 꿰찼다.한국 축구의 외교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해 4월 AFC 총회에서 중동의 횡포에 맞서 싸운 뒤 집행위원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 이후 국제축구연...
해외축구
'버럭' 지단 "호날두 교체 논란? 나는 멍청하지 않다"
"나는 멍청하지 않습니다."지난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라스 팔마스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2-1로 앞선 후반 27분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교체했다. 벤치에 앉은 호날두는 썩 좋지 않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현지 언론은 호날두가 벤치로 들어가면서 욕을 했다는 보도까지 했다. 그만큼 호날두의 교체는 예상 외였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교체 후 동점골을 내줘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난의 화살이 지단 감독에게 향했다.결국 지단 감독도 목소리를 높였다.지단 감독은 2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
해외축구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많이 본 뉴스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해외야구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해외야구
'송성문 120억 넘을까' 노시환, 2026 FA 앞두고 한화와 빅딜 예고
국내야구
한국생활체육총연맹 생활체육 특별포럼 18일 개최…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 추진키로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