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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앨러다이스 전격 사퇴, 팰리스의 변화 시작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전격 사퇴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대대적인 변화가 시작될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는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앨러다이스 감독의 사퇴 소식을 전했다.앨러다이스는 지난해 12월 앨런 파듀 감독의 뒤를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계약기간은 2년 6개월.하지만 앨러다이스 감독은 2부리그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위기의 크리스털 팰리스를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킨 뒤 6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앨러다이스 감독은 "이제는 때가 됐다"면서 "다른 팀을 맡는 것에 욕심이 없다. 이제는 24시간, 일주일 내내 축구팀을 이끌며 할 수 없었던 것을 해보고 싶다"고 새로운 인...
해외축구
신태용 축구는 공격 축구? "수비도 잘 합니다"
"수비가 약하다? 맞는 말이죠."2016년 1월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이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나섰다. 결승 상대는 숙적 일본. 2-0으로 앞서던 한국은 내리 3골을 내줘 역전패했다. 당시 신태용 감독은 리드 상황에서도 공격 축구를 고집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신태용 감독은 선수 시절에 이어 지도자로도 승승장구했다.2009년부터 성남을 이끌면서 AFC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우승했다. 이후 국가대표 코치를 맡았고, 리우 올림픽 감독으로 8강을 경험했다. 다시 국가대표 코치로 복귀했고, 지난해 11월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해외축구
신태용도 홀딱 반한 '제2의 난 놈' 이승우
"제2의 난 놈이 되지 않을까요."신태용 감독은 이승우(19)의 평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팀 전체의 사기를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승우의 골 장면에 대해 묻자 칭찬이 쏟아졌다. 하프라인부터 드리블을 한 뒤 골키퍼를 넘기는 슛까지. 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짜릿했다"고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골이었다.신태용 감독은 23일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20세 이하 월드컵(U-20)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이승우가 골을 넣었을 때는 나도 짜릿했다. 너무 멋진 드리블에 마무리까지 해줘서 너무 멋있었다"면서 "제2의 난 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속으로는 너무 예뻐보였다. 잘했다고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난 놈은 신태용 감독의 별명이다. 성남...
해외축구
승리를 위해 조연을 선택한 공격수 조영욱
"부러울 수도 있겠지만, 팀이 이겨서 좋아요."신태용호의 주연은 단연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기니와 1차전에 이어 아르헨티나와 2차전에서도 나란히 골을 넣었다. 하지만 둘을 빛나게 해주는 조연도 있다. 바로 스트라이커 조영욱(고려대)이다.조영욱은 이미 20일 기니전에서 한 차례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승우가 패스하기 전 이미 골라인을 벗어난 것이 비디오판독으로 잡히면서 골을 잃었다.23일 아르헨티나전. 골은 이승우와 백승호가 책임졌지만, 두 골 모두 조영욱에서 시작됐다. 전반 18분 이승우의 단독 드리블에 이은 첫 골은 조영욱이 아르헨티나 수비수와 경합에서 공을 따내면서 시작됐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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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소속 최초 국가대표 이근호 "마음 비웠었는데"
강원FC 최초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근호다.이근호는 지난 22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와 8차전에 나설 24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근호는 A매치 통산 75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맹활약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는 러시아전 골을 넣은 베테랑이다. 하지만 2015년 1월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강원 소속으로는 첫 국가대표 배출이다. 2009년 창단해 K리그에 합류한 강원은 그동안 강원 소속 국가대표를 배출하지 못했다.이근호는 올해 K리그 클래식 12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MOM 2회, 라운드 베스트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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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이 입을 열었다 "맨유행 가능성은 60%"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음이 변했다.시즌 내내 그리즈만의 이적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로 마음을 굳힌 모양새였다. 심지어 "데릭 로즈(NBA 시카고 불스)와 함께 뛸 수 있으면 이적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그리즈만에 러브콜을 보냈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료만 8500만 파운드를 책정한 상태다. 연봉도 1700만 파운드를 약속했다. 그리즈만도 흔들렸다.그리즈만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TV 쿼티디엔에 출연해 직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즈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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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스타트' 신태용호, 아르헨티나도 잡는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신태용호가 아르헨티나 사냥에 나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전통의 강호 아르헨티나다.신태용호는 기니와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아르헨티나를 잡으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6개 팀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만큼 2승은 16강 보증수표다. 특히 앞서 열리는 잉글랜드-기니전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한다면 아르헨티나전 승리로 16강이 확정된다.분위기는 최상이다. 기니전 승리 후 21일 오전 휴식을 취한 뒤 오후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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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손현준 감독, 성적부진 책임지고 자진 사퇴
2017년 K리그 클래식 사령탑 첫 사퇴가 나왔다.대구FC는 22일 "손현준 감독이 연패 등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대구에 따르면 손현준 감독은 이날 오전 구단을 찾아 "팬들에게 죄송하다. 팀의 변화와 클래식 잔류를 위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서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며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손현준 감독은 지난해 8월 이영진 감독을 대신해 감독대행을 맡았다. 이후 9승4무3패를 기록, 대구의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K리그 챌린지 감독상 수상과 함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하지만 대구는 2승3무7패 승점 9점으로 11위에 머물고 있다.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점 1점 앞선 상황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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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는 자동 승선?…원칙 잊은 슈틸리케호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또다시 원칙에 어긋나는 선수 선발을 진행했다. 자신이 뱉은 말은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모양이다.슈틸리케 감독은 22일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설 24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새 얼굴들도 보였지만 원칙에 벗어난 선수들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초기 "선수는 경기를 뛰는 게 중요하다"며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는 발탁하지 않겠다"라고 선발 원칙을 세웠다. 선수를 이름값이 아닌 실력으로 판단하겠다고 천명한 것이다.이같은 원칙은 초반 대표팀을 꾸릴 때 잘 지켜졌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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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앞둔 슈틸리케호, 대대적인 선수단 물갈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출전의 분수령이 될 카타르 원정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물갈이를 단행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2일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설 24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승점 17점)에 2위(승점 13점)에 올라있다.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과 격차는 단 1점. 카타르전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단의 변화로 승리를 노린다는 각오다. 지난 3월 소집 때와 비교해 무려 11명의 선수가 새로 발탁됐다.새 얼굴이 단연 눈에 띈다.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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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5년 만의 정상 복귀…33번째 우승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왕좌를 되찾았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말라가를 2-0으로 꺾었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29승6무3패 승점 93점을 기록, 28승6무4패 승점 90점의 FC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33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의 정상 복귀다. 그 사이 FC바르셀로나가 3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번 우승했다.레알 마드리드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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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기록을 갈아치운 손흥민의 16-17시즌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의 2016-2017시즌이 끝났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킹스턴 어폰 헐 킹스턴 커뮤니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헐 시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헐 시티전 시즌 6호 어시스트와 함께 끝으로 손흥민의 2016-2017시즌은 끝났다.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이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4경기(선발 23경기)에 출전해 14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8골)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또 챔피언스리그 1골, FA컵 6골을 포함해 시즌 21골을 기록, 차범근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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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6호 어시스트로 시즌 마무리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6호 어시스트와 함께 시즌을 마감했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킹스턴 어폰 헐 킹스턴 커뮤니케이션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헐 시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이미 지난 19일 레스터 시티전 2골로 차범근이 보유한 한국 선수 유럽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넘어선 상황.덕분에 손흥민은 여유가 있었다.공격적으로 임하면서도 무리하지 않았다. 오히려 득점왕을 노리는 해리 케인 등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봤다.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인이 가운데서 왼쪽으로 내준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하게 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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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잘한 건 '4골' 케인 뿐이었다
유럽 현지에서도 찬사가 쏟아진 맹활약이다.손흥민(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경기에 선발 출전해 78분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9호 골에서 5경기 동안 침묵했던 손흥민이지만 멀티골을 성공하며 1985~1986시즌 차범근이 기록한 19호 골을 뛰어넘는 한국선수 유럽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31년 만에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을 향한 유럽 현지의 찬사는 당연했다. 해리 케인의 4골을 뛰어넘을 수는 없지만 분명 위력적인 활약은 분명했다. 둘의 맹활약에 토트넘은 레스터 원정에서 6-1 기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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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과 아이들 '멕시코 4강 신화’ 재현할까
1983년 멕시코 청소년월드컵 4강 신화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과 축구대표팀이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하기 전까지 한국 축구가 내세웠던 최고의 성과였다. 당시 청소년월드컵은 현재의 20세 이하(U-20) 월드컵이다.이후 한국 축구는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국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특히 여자 선수들이 2010년 U-17 여자 월드컵 우승, U-20 여자 월드컵 3위 등 열악한 환경에도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이제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번 U-20월드컵은 백승호와 이승우(바르셀로나) 등 차세대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될 유망주가 국내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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