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포는 24일 토트넘이 풀럼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프리미어 리그 웹사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정말 잘하는 것은 공이 자신의 몸을 가로질러 지나가도록 하여 추가 야드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지? 그는 그 마무리를 마스터했다"라고 말했다.
데포는 토트넘이 플레이한 강도와 그들이 창출한 기회의 양을 고려할 때 풀럼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데포는 "감독, 스태프,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스테코글루는 많은 공로를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 토트넘의 플레이 방식은 매우 공격적이며,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중앙 지역에 많은 선수들을 투입한다"며 "그들은 너무나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모두 환상적이었고 모든 것이 매디슨을 통해 이루어졌다. 정말 훌륭했다"라고 말했다.
데포는 리버풀전이 끝난 후 가진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과의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이 이번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너무 잘 나가고 있다"고 칭잔한 바 있다.
데포는 손흥민이 어떻게 골을 넣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며 "이번 시즌 '25골을 넣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데포는 "나는 그것을 압력이라고 부르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해리는 떠났고 손흥민은 25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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