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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24일 입국해 축구대표팀 본격 지휘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슈틸리케 감독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독일 출신이지만 현재 아내와 함께 마드리드에 거주하는 슈틸리케 감독은 현지에서 신변을 정리한 뒤 24일 가족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지난 5일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후 8일 입국해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A매치를 직접 지켜본 슈틸리케 감독은 3박4일의 방한기간에 국내에서 머룰 숙소 후보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는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울산 현대의 경기를 현장에서 살폈다.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24일 입국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서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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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볼턴, 7경기 만에 드디어 웃었다
이청용과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가 새 시즌 개막 후 7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맛봤다.이청용은 17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매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더럼 유나이티드와 2014~2015 챔피언십(2부리그) 7라운드에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다.볼턴이 0-1로 뒤진 상태에서 닐 단스를 대신해 이청용이 투입된 가운데 조 메이슨의 해트트릭으로 3-2 역전승이 완성됐다. 카디프시티에서 임대해온 공격수 메이슨은 이청용의 교체 투입 후 후반 15분에 동점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5분에는 역전 골까지 성공했다.원정팀 로더럼이 후반 37분 조던 바워리의 동점 골로 다시 따라붙었지만 볼턴은 메이슨이 2분 만에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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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출전…레버쿠젠, UCL 1차전서 모나코에 패배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레버쿠젠은 본선 첫 경기에서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AS모나코와의 원정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레버쿠젠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본선행 티켓이 걸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연거푸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기세를 몰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골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레버쿠젠은 올 시즌 분데스리그와 리그 컵 대회에서 개막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지만 이날 패배로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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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에 진 포르투갈, 감독 사임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45) 감독이 갑작스레 물러났다. 성적 부진이 이유다.포르투갈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각) 양자 합의에 따라 벤투 감독이 팀을 떠났다면서, 곧 후임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벤투 감독이 이끈 포르투갈은 지난 8일 열린 알바니아와의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 첫 경기에서 0-1로 패했다.포르투갈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8월 세계랭킹에서 11위다. 반면 알바니아는 70위로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크다.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으로 스포르팅(포르투갈)을 이끌다 2010년 9월부터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벤투 감독 지휘 아래 포르투갈은 유로 2012에서 준결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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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경기 연속 결승골…AFC U-16 챔피언십 8강
이승우(바르셀로나)가 또다시 결승골을 넣은 한국이 일본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승우가 전반 45분 결승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6분에는 황태현(광양제철고)의 추가 골까지 터지며 2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오만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태국까지 3연승을 거둔 한국은 A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B조 2위 일본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과 일본의 AFC U-16 챔피언십 8강은 14일 열린다.AFC U-16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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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서울 내 신축 구장도 고민 중"
2015년부터 K리그에 뛰어드는 신생 구단 서울 이랜드 FC가 축구장 신축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상균 서울 이랜드 FC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마틴 레니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잠실주경기장 홈구장 활용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 대표는 “많은 분이 홈구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시와 4~5차례 만났었고, 2~3가지 안을 제시했다. 그 중에는 홈구장을 새로 건축하는 안도 있다”고 말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서울시와 잠실주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려는 계획에 큰 틀에서 합의했다. 문제는 가변좌석 설치 등으로 이견을 보이면서 홈 경기장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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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노리는 '맏형'과 맏언니'의 특별한 각오
"아시안게임은 월드컵과는 또 다른 대회다"(남자대표팀 수비수 박주호)"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여자대표팀 골키퍼 김정미)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의 사상 첫 동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자 대표팀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의 우승을, 여자 대표팀은 1990년 정식 종목 채택 후 첫 금메달이 공식 목표다.안방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남녀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맏형'과 '맏언니'는 더욱 특별한 각오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20명의 선수단 가운데 가장 연장자다. 한 살 어린 공격수 김신욱(울산)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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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서울에 라이벌 팀이 존재해야죠"
K리그 FC서울의 라이벌 팀이 생긴다. 2015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 FC가 바로 그 주인공.아직은 FC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부족한 2부리그 신생팀이지만 포부만큼은 원대하다. 1년 내에 1부리그로 승격해, FC서울의 라이벌로서 서울 팬들을 즐겁게 하겠단다.이를 위해 초대 감독으로 외국인을 선임했다.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서울 이랜드 FC 마틴 레니(40) 감독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스코틀랜드 출신의 레니 감독의 이력은 독특하다. 미국 3부리그에서 선수로 뛰다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 기간에 틈틈이 지도자 과정을 준비한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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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과 '24년'의 기다림, 한국 축구 금메달은 2개다
사상 첫 금메달과 28년 만의 금메달. 과정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남녀 축구대표팀은11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굳은 '금빛 결의'를 선보였다.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남자 대표팀의 이광종 감독은 "준비는 잘 되어 있다”면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지만 팀을 위해 희생하는 응집력이 필요하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한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2-1로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소집 후 처음으로 주전 선수로 연습경기를 했기 때문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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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손흥민, 가벼운 발걸음으로 소속팀 복귀
9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준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이제 각자의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 갈 차례다.지난 5일과 8일 각각 베네수엘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손흥민(레버쿠젠)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모든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나란히 출국했다.9월 A매치를 통해 한국 축구가 얻은 소득은 많았다. 감독 대행을 맡은 신태용 코치는 변화무쌍한 전술과 공격적인 성향으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국가대표 경기를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축구 팬 사이에서 쏟아졌다.그 중심에서 활약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과 기성용이다. 손흥민은 대...
해외축구
'괄목상대' 손흥민의 전성시대 열렸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지난 2시즌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카운터 어택'으로 8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0-1로 뒤진 한국의 반격은 기성용의 발에서 시작됐다. 기성용이 왼쪽 측면에서 전방으로 침투하던 손흥민에게 과감한 패스를 연결했다. 이미 탄력을 받은 상태에서 공이 전달됐고 손흥민은 여유있게 수비수를 제쳤다. 공은 이청용을 거쳐 이명주에게 전해졌고 이명주는 동점골을 터뜨렸다.비록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
해외축구
슈틸리케도 반한 기성용 "정말 좋은 선수"
한국 축구 대표팀의 신임 사령탑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기성용(스완지시티)을 극찬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경기도 일산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 후 인터뷰에서 복수 포지션을 소화한 기성용에게 "정말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날 기성용은 평소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스위퍼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과 동시에 전방으로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싱력을 선보였다.이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은 정말 좋은 선수이다. 후방 수비에서부터 미드필더, 경기 막바지에는 센터포워드로까지 뛰는 모습을 봤다"며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또한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감독이 아닌 관중으로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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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코치 "불운 있었지만, 120% 잘 싸웠다"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효과를 봤다"신태용 코치 체제의 축구 국가대표팀이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 상대였던 베네수엘라를 잡았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우루과이와는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그 중심에는 감독 대행을 맡은 신태용 코치가 있었다.신태용 코치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패배는 아쉽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내가 생각한대로 100%에서 120%까지 해줬다고 생각한다. 너무 잘 싸웠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이어 신태용 코치는 "비록 0-1로 패했지만 이기고자 하는 의욕이 상당히 강했고 막판 불운이 있었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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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한국, 日보다 공격과 볼 키핑 우월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브라질월드컵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린 태극전사들의 열정에 우루과이 대표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셀소 오테로 코치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한국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힘든 경기가 됐다"며 혀를 내둘렀다.한국은 지금껏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내심 맞대결 첫 승을 노렸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팀의 전력은 강했다. 우루과이는 후반 24분 호세 히메네스의 헤딩골로 결승점을 뽑았다.그러나 우루과이도 쉽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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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퍼 기성용, 또 다른 가능성 만들었다
비록 패했지만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한 경기였다. 바로 '스위퍼 기성용'이라는 전략이다.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승리는 놓쳤지만, 승패라는 일희일비를 떠나 한국 축구가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의 또 다른 가능성을 시사하는 경기였다.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신태용 코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맞춤 전략을 선보였다.중원에서 공격의 시작을 담당하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스위퍼로 내린 것. 기성용은 이러한 신 코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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