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인천 이보,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MVP
인천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이보가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월3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3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인천의 3-0 승리를 이끈 이보를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위력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마무리를 보이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며 이보의 활약상을 높게 평가했다.이보는 이근호(상주 상무)와 더불어 23라운드 위클리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23라운드 울산 현대전 승리에 기여한 포항 스틸러스의 김재...
해외축구
기성용, EPL 선수 랭킹 17위 '9계단 껑충'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17위에 이름을 올렸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EA SPORTS' 선수 랭킹에 따르면 기성용은 3라운드까지 총점 67점을 기록해 리그 전체 선수 중 17위이자 미드필더 중에서는 12위에 랭크됐다.'EA SPORTS' 선수 랭킹은 출전 시간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 기록을 반영해 순위를 결정한다. 2라운드에서 전체 26위에 올랐던 기성용은 순위를 9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상위 20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다 원소속팀 스완지시티로 복귀한 기성용은 중원에서 공수 조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의 개막 3연승 행진을 이...
해외축구
구자철·임채민 부상, 9월 A매치 출전 불투명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 기간에 명예회복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9월 두 차례 A매치를 치르기 위해 2일 소집된 축구 대표팀에서 주축 미드필더 구자철(마인츠)과 A매치 데뷔 기회를 잡은 수비수 임채민(성남)이 소속팀 경기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구자철은 한국 출국 전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1일 하노버전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임채민은 지난 달 30일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대표팀은 오는 5일 오후 8시 부천에서 베네수엘라와, 8일 오후 8시 고양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준비 기간이 짧아 두 선수의 A매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CBS...
해외축구
치로 페라라 전 유벤투스 감독, 축구협회와 협상
철저하게 비밀에 감춰졌던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그 중 한 명이 공개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들과 협상을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우선 협상이 결렬되며 두 번째 시도에 나선만큼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한다는 것이 축구협회의 계획이었다.이 기술위원장은 오는 15일 이전까지 신임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고 10월 A매치는 새로운 감독 체제로 축구대표팀을 구성하기 위해 복수의 후보와 동시다발적으로 협상을 철저한 비공개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축구협회의 계획은 유럽 현지 언론의 보도로 무산됐다.이...
해외축구
다시 뭉친 韓축구 "월드컵 부진, 공격 축구로 만회"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체면을 구긴 한국 축구가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뭉쳤다.대표팀 사령탑의 공석으로 인해 신태용 코치가 이끌기로 한 축구 대표팀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VL호텔에서 소집돼 9월에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준비에 돌입했다.브라질월드컵에서 1무2패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성인 국가대표팀이 소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표팀은 먼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추석 당일인 8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대표팀 사령탑 영입을 위해 힘썼지만 네덜란드 출신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됐다. ...
해외축구
'거취 불투명' 박주영, 유럽 잔류 못 하나
결국 박주영은 유럽무대의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2014~2015시즌을 시작한 유럽 각국의 프로축구리그는 2일(한국시각)을 끝으로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됐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이 착실한 전력 보강에 나선 가운데 거취가 주목됐던 공격수 박주영은 끝내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박주영은 지난 6월을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 자유의 몸이 됐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선수라는 점에서 많은 팀이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브라질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해 뜨거운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박주영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
해외축구
손흥민 "AG 대표팀 합류 무산은 이미 지나간 일"
소속팀 레버쿠젠의 만류로 인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된 손흥민(22)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대신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체면이 땅에 떨어진 한국 축구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손흥민은 2일 오후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장소인 일산 MVL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아쉬웠다. 부족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팬 분들이나 여러 시선을 감안했을 때 이번 2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각오가 남다르다. 손흥민은 "많은 팬들이 기대했는데 죄송한 ...
해외축구
"실력으로 100경기 채우네" 이동국을 감동시킨 한 마디
센츄리 클럽 가입을 앞두고 다시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이동국(35·전북 현대)은 마치 축구에 대한 모든 것을 통달한 성인(聖人)같은 모습이었다.이동국은 작년 6월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이란전에 나서 A매치 통산 99번째 경기에 뛰었다. A매치 100경기 출전을 의미하는 센츄리 클럽 가입까지 1경기 만을 남기고 한동안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이동국은 새 출발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호출을 받으면서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할 기회를 얻었다.이동국은 대표팀 발탁 소식을 듣고 소속팀 사령탑인 최강희 감독으로부터 기분좋은 말을 들었다.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에게 "네 실력으로 100경기를 채우게 됐다"고 말했다. ...
해외축구
맨유, 이적시장 폐장 직전 가장 바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지갑을 활짝 열었다.'BBC'와 '데일리 메일'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2014~2015시즌의 여름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인 2일(한국시각) 콜롬비아 출신 특급 공격수 팔카오의 맨유 입단 소식을 전했다.영국 언론에 따르면 팔카오는 이적이 아닌 임대를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팔카오를 한 시즌 임대하는 데만 웬만한 선수의 이적료인 600만 파운드(약 101억원)나 되는 거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번 계약에 4350만 파운드(732억원)의 이적료에 완전히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해 총 833억원을 투자해 팔카오를 영입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가졌다.맨유의 리그 라이벌 맨체스터시티나 스페인 프리메...
해외축구
<축구소식>김두현, 수원 팬이 뽑은 8월 MVP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미드필더 김두현이 팬으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뽑은 8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김두현은 수원이 8월에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평점 6.0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6일 전북과 경기에서 17개월 만의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10일 제주와 경기에서는 김은선의 결승골을 이끄는 등 수원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김두현의 뒤를 이어 김은선(6.00점)과 산토스(5.93점)으로 팬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김두현은 "산토스나 다른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친 것 같은데 내 배번이 8번이라 팬들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8월의 MVP로 뽑아준 것 같다" 며 "그동안 팀에 제...
해외축구
韓 야구소년들의 당부 "우승, 한번으로 안 끝내려면…"
"(29년 만에 우승)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으려면…."'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국 대표팀의 우승 기자회견이 열린 1일 서울 장충동 리틀야구장. 박종욱 감독의 당부에는 간절함이 담겨 있었다.박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뒀다. 지난 1984, 85년 이후 29년 만에 이룬 쾌거. 열악한 국내 환경을 생각한다면 기적에 가깝다는 평가다.국내 리틀야구 팀은 150여 개. 미국의 2만여 팀, 일본의 2000여 팀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 리틀야구 전문 구장 수가 적어 경기 일정 잡는 것마저 쉽지 않은 게 우리 현실이다. 수도권에는 장충동 리틀 야구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제대로 된 경기장도...
해외축구
'와일드카드' 김신욱-김승규의 특별한 약속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공격수 김신욱)"부담을 갖지 말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골키퍼 김승규)K리그 클래식에서 잘 나가는 국가대표 골잡이 김신욱(울산)과 수비는 물론, 미드필더 자원까지 모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박주호(마인츠), 그리고 브라질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확실한 검증을 마친 김승규(울산). 이들은 이광종 감독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뽑은 와일드카드다.비록 이들은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찍지 못해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했지만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서는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할 선수들이다. 말 그대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보증수표'인 셈이다...
해외축구
'6경기 무패' 광주 FC, 두 마리 토끼 잡아
시민 프로축구단 광주 FC가 최근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광주 FC는 8월 31일 오후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4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3분에 터진 조용태의 선제골과 후반 37분 김민수의 추가 골을 앞세워 2-0의 완벽한 승리를 기록했다.승점 3점을 추가한 광주는 8승 9무 7패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강원을 골 득실차로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이번 경기에서 남기일 감독대행은 후반 12분 박현을 대신해 김민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그리고 후반 23분 광주의 선제골이 터지며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왼쪽 측면 수비수인 정호정이 특유의 집념...
해외축구
달라진 악동? 발로텔리, 감독 말 듣고 코너킥 수비도
'악동'이 떠난 자리를 '악동'으로 메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우려를 잠시 접어도 괜찮을 것 같다. 출발이 좋다.이탈리아 출신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4)가 31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 감독 지시에 따라 처음으로 코너킥 수비에 가담하는 등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리버풀이 AC밀란에 이적료 1600만 파운드(약 269억원)를 지불하고 영입한 발로텔리. 축구 실력만큼이나 온갖 기행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그를 둘러싼 우려와 걱정의 시선이 끊이질 않는 이유다.그런...
해외축구
"금메달? 능력 충분해!" 이광종호 힘찬 출발
"목표는 금메달!"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광종호'가 힘찬 출발에 나섰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최종 발탁된 20명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김진수(호펜하임)과 와일드카드 박주호(마인츠)를 제외한 18명이 첫날부터 빠짐없이 파주NFC에 모였다.한국 축구는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매번 준결승에서 뜻하지 않게 덜미를 잡혀 금메달 획득이 무산됐다. 선배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을 이끌 지도자는 한국 유소년 축구의 성공시대를 연 이...
해외축구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많이 본 뉴스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3경기차 vs 매직넘버 5' LG-한화, 한국시리즈 직행권 운명의 대결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극약처방 필요 LG' 4번 타자 문보경 극심한 부진...타순 조정? 선발 제외? 최대 변수로 부상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3분 만에 1골 1도움' 손흥민, LAFC 역전승 이끌며 3경기 연속골
해외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