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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 FC서울 사상 첫 외국인 부주장
2015시즌 FC서울 부주장에 오스마르(27, 스페인)가 선임됐다.지난 해 FC서울에 입단한 오스마르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그리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데뷔 첫해에도 불구하고 K리그 34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이번 오스마르의 부주장 선임은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매사 성실한 모습과 밝은 성격은 선수단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들과 국내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해내며 선수들에게 신뢰를 받아왔다.구단 최초 외국인 부주장으로 선임된 오스마르는 주장 고명진과 함께 올 시즌 FC서울을 원팀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한편 FC서울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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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올해가 마지막…3월 A매치서 국가대표 은퇴식
2015 K리그 클래식은 차두리(35·FC서울)를 축구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다. 차두리는 은퇴 계획에 번복은 없다고 밝혔다.차두리는 11일 오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올해가 나에게는 무조건 마지막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차두리는 지난 달 2015 호주 아시안컵을 통해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선정한 대회 베스트11에도 포함됐다.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어 은퇴 번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도 있지만 차두리는 예정대로 올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겠다는 뜻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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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이상병이라 불러준 차두리 형, 고마워요"
- 첫 선발로 결승골 넣은 호주 3차전, 가장 기억 남아- 결승 때 역할 못한 아시안컵, 제 점수는 70점- 내 별명, 흥민형은 ‘군데렐라’ 두리형은 ‘이 상병’이라고..- 내 최고의 보양식은 어머니의 집밥, 가장 그리웠다- 가장 좋아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이정협 (상주 상무 선수)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서 가장 빛이 났던 샛별 5명을 꼽는다면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얼굴이 떠오르십니까? 최근 국제축구연맹 FIFA가 딱 5명을 꼽았는데요. 이 5명 중에 우리나라 선수 1명이 들어갔습니다. 호주에 가기 전 모두가 이 선수를 군데렐라, 신데렐라라고 불렀고요. 생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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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3월 우즈벡·뉴질랜드와 친선경기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를 3월27일 우즈베키스탄과, 31일에는 뉴질랜드와 개최하기로 각국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1위인 우즈베키스탄과 지난 1월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대표팀은 2-0으로 승리해 역대전적 12전 9승2무1패의 우세를 이어갔다,그러나 전후반을 무승부로 비긴 후 연장에서 손흥민의 2골이 터지면서 힘겹게 4강에 오른 만큼 손쉽게 볼만한 팀은 아니다.특히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카시모프 감독의 지휘 아래 K리거인 제파로프(울산 현대)와 하이다로프(알 샤밥) 등을 주축으로한 탄탄한 조직력과 좋은 체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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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 클럽월드컵 창설 추진…2017년 첫 대회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여자 클럽월드컵 창설이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FIFA가 여자 클럽월드컵을 창설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FIFA는 2017년에 첫 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 열리는 집행위원회에서 여자 월드컵 창설이 승인될 예정이다.FIFA는 성명을 통해 "명문 클럽 대회는 각 클럽과 각국, 각 대륙 축구협회에서 여자축구를 발전시키려고 하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여자 월드컵을 창설하는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FIFA는 월드컵 수익을 통해 2018년까지 여자축구 사업 자금을 2배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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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풀타임 출전…QPR, 7경기 연속 무승 탈출
오랜만에 풀타임 출전한 윤석영이 소속팀 퀸스파크레인저스(이하 QPR)의 7경기 연속 무승 탈출을 도왔다.윤석영이 선발 출전한 QPR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의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지난 7번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2무5패에 그쳤던 QPR은 무려 8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고 순위도 종전 19위에서 17위로 끌어올려 강등권(18~20위)에서 벗어났다.윤석영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지켰다. 윤석영은 작년 12월 중순 발목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결장하다 지난 23라운드부터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고 이날은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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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레 후임은 브라질? 日 유력신문 집중 조명
“일본과는 친밀한 관계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일본 대표팀 감독은 나의 꿈이다” (레비 쿨피 감독)일본 축구는 과거 프로축구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연루돼 불명예스럽게 중도 퇴진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대신할 차기 대표팀 감독의 선임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아기레 감독 체제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8강 탈락의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결국 일본축구협회는 아기레 감독을 경질했고, 다음 달 튀니지,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앞둔 데다 6월에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이 시작되는 만큼 차기 감독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선임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일본 축구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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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17년 만의 안방 A매치 속사정
무려 17년 만에 안방 A매치를 치르게 된 여자축구대표팀의 속사정은 무엇일까.대한축구협회는 10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3월부터 매달 친선경기를 치러 6월에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다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발표한 일정은 3월 ‘키프로스컵’ 출전과 4월 러시아와 국내 평가전, 5월 미국과 원정 평가전까지 쉴 틈이 없다.특히 축구협회는 개최장소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1위의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4월 5일과 8일에 17년 만의 안방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8년 10월 2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 경기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A매치다. 지금까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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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17년 만에 안방서 평가전 치른다
12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쉴 새 없는 평가전으로 경기력 점검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는 10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3월부터 매달 친선경기를 치러 6월에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015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월드컵 준비를 시작한 FIFA 랭킹 17위의 '윤덕여호'는 3월 '2015 키프러스컵'에 출전한다.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키프러스컵'은 월드컵 개최국 캐나다를 비롯해 잉글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등 12개국이 출전한다. 윤덕여 감독은 오는 25일 선수들을 소집해 26일 키프러스로 출국할 예정이다.4월에는 17년 만에 여자 축구의 국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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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그라운드에 '무채색'이 뜬다
2015년 K리그는 무채색 유니폼이 대거 등장한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파격적인 새 시즌 홈 경기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K리그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검은색 유니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성남은 "경기장에서 강렬함을 줄 수 있도록 검은색 유니폼을 제작했다"면서 "K리그 최다 우승팀이며 새롭게 시민구단으로 탈바꿈한 첫해 FA컵 우승으로 한국 축구의 정상에 선 성과를 만들어낸 점을 유니폼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유니폼은 팬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시즌 성남FC의 출범 과정에서 현재의 유니폼과 흡사한 유니폼 디자인을 제시했지만 채택되지 않았던 인기 웹툰 작가 '샤다라빠'가 참여해 K리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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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맡은 신태용, '스펀지'를 자청한 이유
‘이광종’을 기반으로 ‘울리 슈틸리케’를 더해 ‘홍명보’에 도전한다.신태용 감독은 급성 백혈병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광종 감독의 뒤를 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이광종 감독의 유력 경쟁후보였던 만큼 이광종 감독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그의 선임은 크게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다만 축구대표팀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했던 코치였다는 점에서 대표팀 간의 코칭스태프 이동을 위한 ‘교통정리’가 필요했다. 이는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해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대표팀 코치에서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영전하는 신태용 감독에게 “밥 한 끼 사라”며 축하 인사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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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올림픽 대표팀, ‘슈틸리케호’에 @를 더한다
“슈틸리케 감독님은 골 먹지 않고 1골만 넣고도 이겼다. 나는 골 먹지 않고 2, 3골을 넣어 이기겠다”급성 백혈병으로 하차한 이광종 감독을 대신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 신태용 감독이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한 경험을 살려 한층 공격적으로 강화된 올림픽대표팀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제시했다.지난해 10월 대한축구협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대비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광종 감독을 선임했다. 이광종 감독은 2009년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 8강을 시작으로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 16강, 2013년 터키 U-20월드컵 8강,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리우 올림픽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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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챔피언' 코트디부아르, 23년의 평행이론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 챔피언'에 복귀했다. 23년 전 우승과 상대도, 상황도 같다.코트디부아르는 9일(한국시각) 적도기니의 바타에서 열린 가나와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9-8로 승리했다.지난 1992년에 '검은 별' 가나를 제물로 네이션스컵에서 처음 우승했던 '코끼리 군단' 코트디부아르는 23년 만에 다시 가나를 꺾고 '아프리카 챔피언'에 복귀했다.당시에도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승부차기를 치렀고, 무려 11-10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 끝에 극적인 우승을 따냈다. 이번에도 코트디부아르와 가나는 승부차기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9-8의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가나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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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옷’ 입은 지동원, 조급함을 버려라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다. 지동원에게 아우크스부르크가 그렇다. 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서두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지동원은 어린 시절 대한축구협회의 주선으로 잉글랜드 레딩에서 남태희(레퀴야) 등과 함께 선진 축구를 배웠다. 이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던 그는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의 맹활약을 발판 삼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지동원에게 프리미어리그는 ‘악몽’이었다. 선덜랜드에서 여러 명의 감독이 바뀌는 동안 주전 경쟁에는 항상 뒷전이었다.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극적인 골을 넣으며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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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역시 손흥민이 필요하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줬다.손흥민(레버쿠젠)은 8일(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간 활약했다.레버쿠젠(8승8무4패.승점32)이 1-2로 패한 이 경기에서 시즌 12호 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아쉽게 골 맛을 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분명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해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한 손흥민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벤치에서 후반기를 시작했다. 다른 동료들이 소속팀에서 후반기를 준비하는 사이 고된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을 위한 감독의 배려였다.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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