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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부터 'MOM'까지…기성용을 바꾼 '10일의 휴식'
10일의 휴식이 기성용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스완지 시티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이 경기에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풀 타임 활약했지만 다소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후반 들어 기성용의 움직임은 눈에 띄게 떨어졌고, 결국 스완지는 0-2로 패했다. 올 시즌 스완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는 기성용은 2015 호주 아시안컵까지 치르는 강행군 탓에 결국 체력이 고갈된 모습을 노출했다.하지만 기성용에게 기막힌 행운이 따랐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적절했다.스완지는 올 시즌 FA컵 4라운드에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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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동원과 시즌 첫 맞대결서 판정승
손흥민이 지동원과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손흥민(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74분간 맹활약했다.이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최근 부진한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요십 드르미치와 경기 초반부터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결국 전반 8분 만에 손흥민의 패스에서 레버쿠젠의 선제골이 터졌다. 상대 공격을 저지한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로 빠른 역습에 나섰다. 손흥민이 중앙선을 지나 왼쪽 측면에서 쇄도하는 드르미치에 공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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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골' 기성용, 프리미어리그의 새 역사를 쓰다
기성용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역사를 썼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22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 경기에서 스완지의 중앙 미드필더로 경기한 기성용은 전반 30분 올 시즌 자신의 5호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27분에는 사실상 바페팀비 고미스의 역전골까지 만들며 스완지의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기성용의 맹활약을 앞세운 스완지는 올 시즌 맨유와 2차례 리그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다.지난 개막전서도 스완지의 2-1 승리를 이끄는 선제골로 시즌 첫 골 맛을 봤던 기성용은 다시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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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차두리 “지도자 연수는 독일에서”
“은퇴 후에는 독일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을 계획이다.”2015년에 ‘선수’ 차두리는 은퇴하지만 ‘지도자’ 차두리가 데뷔한다.차두리(FC서울)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 자신의 은퇴 경기까지 전후반 90분과 연장 30분까지 120분을 풀타임 활약할 정도로 여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A매치 75경기 출전 4골의 기록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영원한 이별을 선언했다.하지만 그의 질주는 K리그에서 계속된다. 2014시즌을 마친 그는 소속팀 FC서울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고, 2015시즌까지 서울에서 소화한 뒤 현역에서 은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렇다면 2015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차두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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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했던 박주영-아두, 불운한 둘의 평행이론
2008~2009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S모나코에서 주전경쟁을 했던 박주영과 프레디 아두.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던 두 ‘축구신동’이 나란히 선수인생의 마무리를 불운하게 끝낼 위기다.가나 출신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아두는 15세 어린 나이에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의 신인드래프트에서 D.C. 유나이티드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아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제2의 펠레’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향후 축구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까지 한몸에 받았다.10대 시절의 아두는 한국과 인연도 깊다. 아두는 지난 2003년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세계선수권대회 조별예선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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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발로텔리, 동료 PK 빼앗아 결승골 주인공
'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또 한 번 사고를 칠 뻔했다.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베식타스(터키)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리버풀은 오는 27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대회 16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맞았다.사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 대니얼 스터리지와 필리페 큐티뉴, 애덤 랄라나의 '삼각 편대'가 정확도 부족으로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리버풀은 후반 18분 쿠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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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인종차별' 서포터에 '평생 출입금지' 추진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첼시 서포터들이 결국 축구장에서 쫓겨나게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행위에 가담한 서포터 3명에게 홈 경기장인 스탬포드 브릿지 출입금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첼시는 "지난 18일 파리 지하철에서 발생한 서포터들의 인종차별 행위에 가담한 3명에 경기장 출입을 금지한다. 많은 자료를 제공한 서포터들에게 감사하다. 조사를 지속해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면 이들의 경기장 출입을 영구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이다.일부 서포터의 문제가 된 행동은 지난 18일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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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22년 카타르월드컵 11~12월 개최"
무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 개최가 불투명했던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가 유력해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이 그해 11월~12월에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SI는 FIFA가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로 방향을 굳히고 다음 주 카타르 도하에서 실무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3월 FIFA 집행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카타르는 여름에 기온이 섭씨 50도 가까이 오르는 무더운 날씨로 유명하다. 카타르 측이 축구장에 초대형 냉방 장치를 설치해 기온을 낮추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과 팬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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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골 1도움…레알 마드리드, UCL 16강 1차전 승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맹활약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샬케04(독일)와의 원정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호날두는 전반 26분 선제 헤딩골을 넣었고 후반 34분에는 마르셀루의 중거리슛을 도와 팀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FC바젤(스위스)과 FC포르투(포르투갈)과의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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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칸나바로' 다시 만난 1996 애틀랜타의 맞수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하노이 T&T(베트남)를 7-0으로 완파하고 FC서울을 본선 무대에 올려놓은 최용수 감독.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H조에서 만나게 된 광저우 헝다(중국)에 대한 질문이 나오고 이탈리아 출신의 신임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의 이름이 언급되자 최용수 감독은 잠시 말을 끊더니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와 할때 나를 막았던 선수"라며 웃었다.1996 애틀랜타 올림픽. 돌이켜보면 당시 올림픽 축구 경기는 꿈의 대결의 연속이었다. 올림픽 무대를 수놓았던 스타들이 나이가 들면서 쌓아간 명성은 어마어마했다.호나우두와 카를로스(브라질), 오르테가와 크레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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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안팎을 휘감은 차두리의 진한 존재감
'축구 선수' 차두리(35·FC서울)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됐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반납한 차두리는 이제 K리그 클래식 소속팀 서울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2015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차두리는 1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의 시즌 첫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노이 T&T(베트남)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플레이오프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서울의 간판 스타이자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축구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차두리를 향한 응원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가 공을 만질 때마다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아시안컵에서 축구 팬의 답답했던 속을...
해외축구
'기적의 팀' FC서울, 7골 앞세워 아시아 출격
"축구에서는 많은 기적이 일어난다"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를 앞두고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남긴 말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플레이오프 출전 티켓이 주어지는 3위 탈환의 가능성이 낮았던 상황이라 서울은 막연한 희망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실제로 기적이 일어났다. 비기기만 해도 3위 수성이 가능했던 포항 스틸러스는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후반 39분 역전골을 내줬고 서울은 제주 유나이티드전 후반 44분에 터진 오스마르의 결승골로 기적같은 순위 역전을 달성했다.어렵게 따낸 0.5장의 ACL 티켓. 서울은 소흘히 다루지 않았다.서울이 2015 ACL 본선에 합류했다. 서울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해외축구
한국 축구, 세계 축구의 '주류' 향해 재도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한국 축구의 '주류 무대' 재진입에 공식 도전한다.축구협회는 17일 정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AFC 회원국에 '오랜 기간 축구에 큰 관심을 기울여온 기업가이자,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를 이끌어온 축구 행정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시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쏟고 싶다'는 뜻을 담은 협조 공문을 보내 FIFA 집행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한국 출신 FIFA 집행위원은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유일하다. 1994년 FIFA 부회장에 당선돼 2010년까지 16년간 FIFA 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FIF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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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강원, 반달곰 품은 2015년 유니폼 발표
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공식 용품 후원사 험멜코리아와 201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지난 시즌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에서 'K리그 챌린지 최고 유니폼'을 수상했던 강원은 반달곰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상단의 V자 디자인은 강원의 엠블럼이자 연고지 강원도의 상징인 반달곰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용맹스러움과 거침없고 강한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고자 했다.양쪽 소매는 검은색으로 배색을 주고, 소매 끝단은 주황색과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하의 색상도 올 시즌에 처음으로 주황색으로 통일해 구단의 상징성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소매는 엠블럼의 또 다른 상징컬러인 청록색 배색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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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의 전설’ 아리고 사키 “대표팀에 흑인이 너무 많아”
"유소년 팀에도 흑인 선수가 너무 많다"이탈리아 축구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축구 지도자 아리고 사키는 과거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물론, 파르마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을 지도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다. 선수 경력은 보잘것없지만 뛰어난 전략가였던 덕에 이탈리아 축구에 ‘토털사커’ 개념을 이식했고, 지난 2011년에는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사키 감독이 돌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문제가 된 그의 발언은 “이탈리아 대표팀에 너무 많은 흑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는 자신이 인종차별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발언 자체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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