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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기근’ K리그, 이근호-지동원은 어떨까
수준급 공격수들이 하나둘씩 K리그를 떠나고 있다. 그렇다면 당장 데려올 공격수는 없을까. 국가대표 경력에 K리그에서도 검증된 선수가 있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 중인 전북과 수원은 최근 간판 공격수 에두와 정대세를 각각 중국 2부리그 허베이 화샤싱푸,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떠나보냈다.허베이는 선수는 물론, 전북이 거절할 수 없는 엄청난 금액을 제시해 에두를 데려갔다. 시미즈의 경우는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도 소속팀으로부터 계약 연장 제안을 받지 못한 정대세를 상당히 저렴한 금액에 데려갔다.전북과 수원은 남은 시즌을 위해 발 빠르게 새로운 공격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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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페즈,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
제주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의 4-3 승리를 이끈 로페즈를 2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연맹은 로페즈의 활약에 대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드리블 돌파와 문전에서 나온 날카로운 슈팅으로 1득점 2도움 맹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로페즈는 황의조(성남)와 함께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에는 김승준(울산), 송진형(제주), 박세직(인천), 서정진(수원)이, 수비수에는 이주용(전북), 김치곤(울산), 요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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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넘긴 카를로스, 인도서 현역 복귀
'UFO 프리킥'의 주인공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현역으로 복귀한다. 그의 나이 42세다.AFP통신은 10일(한국시각) 인도 슈퍼리그(ISL)의 델리 다이나모스가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와 감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선수 계약까지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카를로스는 "선수들의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기회를 기다렸다. 나를 향한 인도 축구 팬의 응원은 이곳에 오는 것은 물론, 경기에 뛸 수 있는 상당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델리는 지난 시즌 ISL에서 8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지난 2011~2012시즌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해 안지의 임시 감독을 시작으로 시바스스포르, 악히사르 벨레디예스포르(이상 터키)의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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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에두 떠난 전북, 레오나르도는 잡았다
전북이 마지막 자존심은 지켰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10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레오나르도와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에는 에닝요과 계약을 해지한 데 이어 9일에는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를 달리는 에두를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허베이 화샤싱푸에 이적시킨 전북은 레오나르도와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했다.AEK 아테네(그리스)에서 활약하다 2012년 7월 전북 유니폼을 입은 레오나르도는 빠른 발과 정확한 프리킥으로 K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도 21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해 올스타에 선발됐다. K리그 통산 109경기 25골 27도움을 기록 중이다.레오나르도는 “2017년까지 전북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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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6계단 뛰어오른 세계랭킹 52위
한국 축구가 대거 순위를 끌어올리며 4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한국은 9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7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6계단 상승한 52위에 올랐다.2015년 1월 역대 최저인 69위에 그쳤던 한국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2월에는 54위까지 단번에 순위가 상승했다. 이후 4개월 연속 완연한 하락세에 그쳤던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3-0)과 미얀마를 상대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2-0)에서 연승을 거둬 순위를 끌어올렸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유일하게 30위권에 자리한 이란(38위)과 '숙명의 라이벌' 일본(50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국에 이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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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 영입한 허베이, 제2의 ‘광저우 헝다’ 노린다
중국 축구의 세계화를 의미하는 ‘축구 굴기(堀起·일으켜 세움)’가 다시 한 번 ‘큰 손’의 위력을 뽐냈다. 이번에는 2015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9일 올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외국인 선수 에두가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허베이 화샤싱푸로 이적한다고 밝혔다.하루 전 에닝요와 계약을 해지한 데 이어 이동국과 함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는 에두의 이적은 전북에 상당한 충격이다. 에닝요는 기량 저하로 양측의 합의 끝에 계약이 해지된 반면, 에두는 거액의 이적료를 안기고 떠나는 이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에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로 전북과 계약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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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보낸 전북, 에두까지 떠난다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 에두가 반년 만에 전북을 떠난다.전북 현대는 9일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허베이 종지와 에두의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에두는 자유계약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전북에 입단해 K리그 클래식 20경기에서 11골 3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이동국과 함께 전북의 K리그 클래식 1위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하지만 에두는 허베이가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에 흔들렸다. 이미 국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지만 허베이는 에두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받아본 적 없는 엄청난 연봉을 제시했다. 결국 에두는 전북에 이적을 요청했고,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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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김신욱 잡았다…최강희는 전북 투톱으로 맞불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간판 공격수 김신욱이 '슈심'을 사로잡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7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한여름 최고의 스포츠 축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서 양 팀의 최전방을 책임질 공격수 부문의 드래프트 결과를 9일 발표했다.올해 올스타전부터 새로 도입된 드래프트 방식으로 골키퍼와 수비수 부문에 이어 각 팀 8명의 미드필드 선수 구성을 마친 양 팀 감독들은 2명을 지명할 수 있는 공격수 부문에서 특급 골게터들을 잡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을 이어가며 11명의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먼저 공격수 부문에서 우선 선발권을 가져간 슈틸리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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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의 축구인생을 바꾼 수원과 서정원
지난 2013년 K리그는 한 축구선수의 이적 소식에 크게 환호했다. 수원 삼성에 입단한 북한 축구대표팀 주전 공격수 출신 정대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일본에서 태어나 J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이후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1부리그와 2부리그를 모두 경험했다. 2011~2012시즌 도중 VfL 보훔에서 FC쾰른으로 이적했지만 소속팀은 2부리그로 강등됐고, 설상가상으로 2부리그에서도 주전 경쟁서 밀린 그에게 손을 내민 이는 바로 서정원 수원 감독이었다.정대세는 서정원 감독과 만남, 그리고 수원 입단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정대세는 어린 시...
해외축구
울산,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코바 영입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코바(27)를 영입했다.오스트리아 리그에서 4시즌 동안 116경기에 출전해 53골 17도움을 기록한 코바는 측면에서 빠지는 움직임과 크로스를 강점으로 하는 측면 공격수이다.188cm의 건장한 체격과 터프한 플레이스타일을 갖춰 측면 뿐만 아닌 중앙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코바는 지난 시즌 코 SCR 알타흐에서 28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쳐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선수단에 합류한 코바는 지난 8일 대전과의 홈경기를 관전했다. 팀의 4-1 승리를 지켜본 코바는 "빅클럽에 입단하게 된 걸 행운이라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해외축구
"불쌍한 호날두…" 日 방송에서 고통을 선사받은 호날두
한국인 학생의 인터뷰 자막을 엉뚱하게 편집했던 일본의 후지TV가 이번에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를 희생양으로 삼았다.후지TV는 8일 '수요가요제'에 호날두를 게스트로 초대해 '호날두가 들려주고 싶은 일본의 활기가 생기는 노래'라는 주제로 여러 일본 가수가 호날두에게 노래를 선사했지만, 하지만 정작 노래를 듣던 호날두는 시종일관 따분한 표정을 지으며 전혀 활기가 생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호날두 주변의 출연자들이 수건을 돌리며 분위기를 신나게 북돋우려 하지만 호날두는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얼굴로 마지못해 따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하지만 방송을 접한 일본의 네티즌들은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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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판페르시, 결국 터키로 간다
결국 로빈 판페르시는 터키로 간다.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로빈 판페르시가 페네르바체(터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스카이스포츠'는 "최근 페네르바체의 지울리아노 테라네오 단장이 영국을 방문해 판페르시의 이적을 논의했다"면서 "페네르바체는 이번 주중으로 계약 소식을 공식화하려고 하지만 아직 판페르시와 계약이 큰 틀에서 합의됐을 뿐 세부사항의 조율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판페르시는 나니에 이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나니는 "아직 판페르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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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서독, 월드컵 결승 최초 필드골 없이 정상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축구 팬들에게 4년 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은 축제입니다. 특히나 마지막 두 팀이 맞붙는 결승전은 더더욱 그렇겠죠. 아마도 가장 강력한 두 팀이 화끈한 축구를 펼쳐주길 기대할 겁니다. 실제로 1980년대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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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이적' 정대세 "계약기간 3년, 연장 제의가 없었다"
"수원에 남고 싶었지만 계약 연장 제의가 없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일본에 있는 가족들에게 프로로 뛰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었다."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홈 경기. 떠나는 자신을 향해 변함없는 응원을 해준 팬을 위해 골을 넣고 싶었지만 결과물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2년 6개월의 정들었던 수원 생활은 이제 끝이 났지만 정대세에게 수원이라는 존재는 생각 이상으로 컸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8일 주전 공격수 정대세가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FC쾰른(독일)을 떠나 수원으로 이적한 지 2년 6개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정대세는 수원과 계약 기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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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없이도 충분히 빛난 정대세의 마지막 홈 경기
수원 유니폼을 입은 정대세의 마지막 홈 경기. 비록 골은 없었지만 정대세의 풀타임 활약은 충분히 빛났다.수원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를 앞두고 정대세의 이적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미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이었다.정대세는 지난 2013년 독일 FC쾰른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2년 반 동안 리그 70경기에서 23골 8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공격에 큰 힘이 됐다. 특히 올 시즌에는 6골 5도움으로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에 눈을 떴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염기훈과 함께 수원을 2위에 올려놓은 ‘주역’으로 평가됐다.한 단계 성장한 정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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