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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차두리, 마지막까지 웃으며 떠났다
“평생 서울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게요”차두리(서울)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하프타임에 그라운드와 영원한 이별을 선언했다.지난 ‘KEB하나은행 FA컵’ 우승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차두리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이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렀다.이 경기는 시작부터 차두리를 위해 많은 것이 준비됐다. 차두리는 경기 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시축을 했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2만3308명의 관중은 전반 5분부터 1분간 기립박수로 지난 3년간 K리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차두리와 이별을 아쉬워했다. 서울의 응원석에는 '우리에겐 차두리>차범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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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FW 윤주태, 슈퍼매치 최초 ‘4골’ 폭발
윤주태가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자신의 활약으로 뒤덮었다.FC서울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친 윤주태의 활약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5골, 프로 통산 7골을 기록했던 윤주태는 ‘라이벌’ 수원을 상대로 자신의 K리그 1호 해트트릭에 이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초의 한 경기 4골 기록까지 세우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K리그에서 벌어진 ‘슈퍼매치’에서도 윤주태는 최초의 해트트릭으로 역사에 남게 됐다. 지난 2007년 3월 박주영도 수원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당시 경기는 K리그가 아닌 ‘삼성하우젠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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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비치 감독, 혼다에 "떠나도 좋다" 통보
"행복하지 않다면 떠나라"혼다 게이스케가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혼다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유럽 각국의 유명 클럽으로부터 끊이지 않는 이적설 끝에 2013~2014시즌 도중 CSKA 모스크바를 떠나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만 해도 AC밀란은 등 번호 10번이 적힌 혼다의 유니폼을 이적 발표와 함께 판매하기 시작할 정도로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하지만 혼다는 AC밀란에서 주전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하는 듯했지만 올 시즌 사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 체제에서는 줄곧 교체 선수 역할에 그치고 있다.이 때문에 혼다는 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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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경제적 자립 위한 경기장의 안정적 활용 필요"
K리그 각 구단의 자생력 확보의 첫 단추는 경기장 시설 및 권리의 독립적, 안정적 활용이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최근 홈 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관리주체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수원은 경기장 임대료와 상업광고 사용료, 경기장 입장 수익의 10% 등을 합쳐 연간 10억원의 사용료를 내고도 경기장 내 독점적 상업권리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월드컵재단이 2층 관중석 난간 및 전광판 하단의 LED 광고판을 설치하며 스폰서 유치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수원의 주장이다.월드컵재단은 2층 난간 광고는 수원 구단이 제작해 사용한 뒤 2004년부터 기부체납했으며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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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도 은퇴…2002년 4강 영웅 누가 남았나
또 한 명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영웅이 그라운드를 떠난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이천수가 14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천수는 2002년 울산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해 2003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며 '한국인 1호 프리메라리가'가 됐다. 이후 누만시아(스페인),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오미야 아르디자(일본) 등 다양한 해외리그를 경험했다.K리그에서는 울산을 비롯해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3년 고향팀 인천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인천에서 20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여전한 기량을 뽐냈던 이천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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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지동원, 유럽클럽대항전 1호골 신고
누가 뭐래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완벽하게 돌아왔다.지동원은 6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L조 4차전에서 기분 좋은 골 맛을 보며 소속팀의 4-1 대승에 힘을 보탰다.지난달 29일 SC프라이부르크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오랜 침묵을 깨고 팀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던 지동원은 자신의 유럽클럽대항전 첫 골까지 터뜨리며 최근 물오른 컨디션을 자랑했다.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가 2-1로 앞선 후반 21분 상대 수비 실수로 자신에 전달된 공을 잡아 중앙선 부근부터 골문까지 빠르게 드리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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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 만의 복귀’ 손흥민, 결승골 어시스트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토트넘)이 복귀전부터 팀 승리를 이끄는 도움으로 제 몫을 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4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 도움을 기록했다.지난 9월 26일 맨체스터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선발 출전 이후 한 달 넘도록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회복에만 집중한 끝에 41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토트넘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완전하게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은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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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48위…2년4개월 만에 40위권 진입
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48위에 올랐다.FIFA가 5일 발표한 11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 7월 이후 무려 2년4개월 만에 40위권대에 진입했다. 지난 달 2018 러시아월드컵 쿠웨이트와의 아시아 예선전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종전 53위에서 48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이란(43위)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일본(50위), 호주(60위), 아랍에미리트(67위)가 뒤를 이었다.한편, 벨기에는 마침내 FIFA 랭킹 1위에 올랐다. 독일,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칠레 등이 나란히 2-5위에 올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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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수원? 결국 ‘불통’이 원인인가
“수원 구단은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2층 난간 광고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지난 3일 홈 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관리주체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과 독점적 상업권리 인정의 갈등으로 홈 경기장 이전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수원은 “경기장 임대료와 상업광고 사용료, 경기장 입장 수익의 10% 등을 합쳐 연간 10억원 가량을 월드컵재단에 지불했다”면서 “월드컵재단이 자체적으로 경기장 광고 영업을 하면서 독점적 상업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협의 없이 전광판 하단에 LED 광고판을 설치하고 광고 영업을 추진해 스폰서 유치에 심각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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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향한 작별의 기립박수…슈퍼매치서 은퇴식
FC서울이 오는 7일 오후 3시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주장 차두리의 은퇴식을 연다.2013년 해외 무대에서 서울로 둥지를 옮긴 차두리는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FC서울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덕분에 FC서울은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4년 FA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매 시즌 K리그는 물론 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주장 완장을 넘겨 받은 올 시즌에도 차두리는 더욱 솔선수범하며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바로 KEB 하나은행 FA컵에서 인천을 꺾고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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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여자대표팀, '강호' 중국과 극적 3-3 무승부
월드컵을 향한 도전은 행운으로 시작됐다.하금진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중국 우한의 신화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여자 챔피언십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끌려간 한국은 후반 13분 최정민(경기관광고)과 23분 권희선(울산현대고)의 연속 골에 힘입어 다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중국은 후반 27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좀처럼 리드를 뺏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문은주(한밭여중)의 골이 터지며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한국과 중국은 이란을 4-0으로 꺾은 태국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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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북한에도 '축구' 통한 사랑 나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축구 나눔'은 국경마저 초월한다.히딩크 감독은 5일 거스히딩크재단이 추진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풋살축구장 '드림필드' 건립을 위해 평양으로 출국했다.지난 2일 방한해 하남시와 '히딩크드림풋볼센터' 건립 양해각서(MOU)를 맺은 히딩크 감독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찾는다. 히딩크 감독은 2박3일의 짧은 일정 동안 평양에 만들어지는 드림필드 착공식에 참석하고 북한 축구 관계자도 만난다.거스히딩크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를 위한 풋살축구장 '드림필드'를 국내 13곳에 건립했다. 히딩크 감독은 "북한으로 드림필드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은 축구와 스포츠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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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일 유로파리그서 복귀…선발? 교체? 결정만 남아
지난 9월 말 발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23)이 복귀를 눈앞에 뒀다.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5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오는 6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의 J조 4차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9월26일 맨체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 도중 족저근막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최근 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당초 아스널과의 주말 리그 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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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축' 서울시민과 함께 즐기는 슈퍼매치
"서울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FC서울이 오는 7일 오후 3시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의 마지막 슈퍼매치에 '서울시민 감사의 날'을 개최한다.FC서울은 2015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인천을 3-1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더불어 K리그 최초 6년 연속 3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서울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2015년을 만들고 있는 FC서울이다.이에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FC서울을 열렬히 성원해 준 서울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우선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 슈퍼매치에 방문해 FC서울의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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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PSG 꺾고 챔스리그 16강 확정
스페인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를 꺾고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대회 조별리그 A조 PSG와의 홈 4차전에서 나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3승1무를 기록해 승점 10점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남은 2경기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PSG의 즐라탄 이브라히모히치의 정상급 공격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나초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마르셀루의 부상으로 교체 출전한 나초는 전반 35분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B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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