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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서 도대체 무슨 일이? 아스널 0-4 참패
“매우 형편없었다”리버풀 원정에서 0-4 참패를 당한 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4골 차로 고개를 숙인 아스널 선수들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아스널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스토크시티와 2라운드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2연패다.이 승리로 리버풀은 2승1무(승점7)가 되며 3연승을 내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9)에 이어 리그 2위가 됐다. 반면 아스널은 1승2패(승점3)가 되며 16위로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리버풀전은 아스널에 치욕적인 결과다. 8개의 슈팅을 시도해 유효 슈팅이 단 한 개도 없었다. 리버풀이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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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는 텃세, 원정에서는 떼쓰는 이란
이란 원정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일단 수도 테헤란이 해발 1200m 고지대에 위치해 적응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이마에 6-2(1996년 아시안컵 8강 결과)를 새겨놓고 압도적 응원을 펼치는 관중들도 변수다.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란의 홈 텃세다.한국과 이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연거푸 한 조에 속했다.매번 이란의 패턴은 같았다. 한국의 비공개 훈련을 훔쳐보기도 했고, 조명탑 없는 훈련장도 제공했다. 가장 최근 원정인 지난해 10월에도 한국이 요청한 훈련장 대신 누가 봐도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훈련장을 줬다. 결국 숙소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경기장으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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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보다 동료 살리기' 손흥민의 부지런했던 70분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번리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다.손흥민의 시즌 첫 선발 출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6월 국가대표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을 거쳐 앞선 1~2라운드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손흥민은 원톱 해리 케인 밑에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나란히 섰다. 알리가 가운데 자리했고, 손흥민과 에릭센은 쉴 새 없이 자리를 바꿨다.부지런히 뛰어다녔다.전반 1분 토트넘의 첫 슈팅을 날렸다.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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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대표팀 합류 앞두고 무릎 부상?…신태용호 비상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다.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 메르투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슈투름 그라츠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18명 출전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황희찬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을 뿜어냈다. 잘츠부르크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란(8월31일), 우즈베키스탄(9월5일)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10차전을 위해 신태용 감독의 부름도 받았다.특히 황희찬은 지난 25일 비토룰 콘스탄차(루마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결장하면서 그라츠전을 준비했다. 잘츠부르크 구단도 SNS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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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골' 황희찬, 잘츠부르크 주전 입지 확인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주전 입지를 확고히 했다.황희찬은 2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비토룰 콘스탄차(루마니아)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장했다.앞서 1차전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던 잘츠부르크는 이날 경기에 황희찬을 비롯한 주전 선수를 제외했다. 황희찬은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고 완전히 휴식했다.주전 선수 없이도 4-0 대승을 거둔 잘츠부르크는 1, 2차전 합계 7-1로 승리하며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을 포함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이 주어진 이유는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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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시 '악마'와 손잡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그는 '악마'와 손을 잡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 소식을 전했다.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맨유와 1+1 계약을 체결해 46경기에서 28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못했다.'자유의 몸'이 된 이브라히모비치는 많은 러브콜에도 결국 맨유 복귀를 선택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와 1년 계약했고 등 번호는 10번을 배정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합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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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최강' 레알 마드리드 만난다
손흥민(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정면충돌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는 25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아포엘(키프러스)와 H조에 배정됐다.험난한 조 편성이다. '죽음의 조'로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3번 포트에 배정된 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1번 포트)는 물론, 2번 포트에서도 강팀인 도르트문트를 만나는 만큼 조별예선 통과를 위해 쉽지 않은 경쟁을 펼쳐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아포엘을 만난 것이 다행이나 아포엘 역시 만만히 볼 만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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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의 극약처방, 효과는 벌써 나왔다
가장 극단적인 방법의 효과는 빨랐다.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 소집 3일 만에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 세계적으로도 드문 대기록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고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현재 A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남은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 순위는 크게 바뀔 수 있다. 감독 교체는 가장 극단적인 충격요법이다. 그리고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나왔다.지난 23일 축구대표팀이 소집훈련을 하는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의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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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팬이 되겠다"...웨인 루니, 英대표팀 은퇴 선언
웨인 루니(에버턴)가 '삼사자군단'과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루니는 2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친정팀 에버턴으로 복귀한 루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대표팀 합류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랜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물러날 때가 됐다. 잉글랜드의 열정적인 팬으로 남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03년 2월 17세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됐던 루니는 14년간 A매치 119경기에 출전해 53골을 기록했다. 오랫동안 대표팀 주장도 맡았던 루니는 역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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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온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호펜하임(독일)과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앞서 지난 16일 열린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6-3으로 크게 앞서며 당당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했다. 2014~2015시즌 이후 세 시즌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다. 2015년 10월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로 나서는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이다.안방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에 합류할 수 있는 리버풀이지만 초반부터 연속 골로 본선 진출의 확고한 의지를 선보였다. 전반 10분 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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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 떠난 광저우, '라이벌' 상하이에 0-4 완패
중국 슈퍼리그의 '1강' 광저우 헝다의 시대가 저무는 걸까.광저우는 22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최근 중국 슈퍼리그에서 꾸준히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도 현재 선두를 달리는 광저우라는 점에서 0-4 패배는 충격적인 결과다. 최근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파울리뉴의 이적 공백을 뼈저리게 느낄 완패다.광저우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도 풀 타임 활약했지만 4골차 완패를 막지 못했다. 김영권은 이 경기 후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을 앞둔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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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셀틱, 승리에도 웃을 수 없던 이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1강’ 셀틱이 카자흐스탄 원정에서 제대로 혼이 났다.셀틱은 23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레나에서 열린 FC아스타나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4로 패했다.최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독보적인 ‘1강’의 위용을 뽐내는 셀틱은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원정을 떠난 셀틱은 난타전 끝에 3-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8-4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본선행은 성공했지만 오랫동안 유럽클럽대항전에 참가하고 이름을 알린 셀틱이라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을 경기였다.셀틱은 전반 26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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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출전' 이청용의 힘찬 날갯짓
'블루드래곤'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리그컵 출전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이청용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 2017~2018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새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다.앞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 모두 결장했던 이청용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29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술레이 카이카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경기는 이청용의 투입 후 급격하게 달라졌다. 1분 만에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이 터졌다. 제임스 맥아더가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39분에도 맥아더가 다시 한번 입스위치의 골망을 흔들었다.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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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0골' 루니, 전설 시어러와 어깨 나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살아있는 전설 웨인 루니(에버턴)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개인 통산 200호골 금자탑을 쌓았다.에버턴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에버턴이 올린 득점은 루니의 발끝에서 나왔다. 루니는 전반 35분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땅볼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루니는 이 득점으로 개인 통산 200번째 득점 고지를 밟았다. 200호 골은 EPL 출범 이후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앨런 시어러만 달성했던 기록이다. 루니는 두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해 시어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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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뛰기 위해" 백승호, 바르사 떠나 지로나로 이적
백승호(20)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지로나FC로 이적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백승호는 페랄라다-지로나B(2군, 3부리그)에서 뛸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FC바르셀로나와 남은 1년 계약을 해지하면서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백승호는 2010년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이적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3년이라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풀린 것은 2016년 1월.이후 지난 시즌부터는 유소년팀이 아닌 FC바르셀로나B에서 뛰었지만, 거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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