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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품은 롯데, 5년 만에 가을야구 맛보나?
2017년 1월 24일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전망이다. 소문만 무성하던 '빅 보이' 이대호(35)의 친정팀 복귀가 확정된 날이기 때문이다. 비록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하면서 미국으로 떠났지만 롯데 팬들은 더 큰 선물로 보상받았다.롯데는 이날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가 맺은 4년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KBO 리그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일본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이대호는 무려 6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그리고 롯데는 이대호의 가세로 5년 만에 가을야구를 꿈꿀 수 있게 됐다.이대호의 복귀는 롯데 팬들의 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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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올해도 LG와 함께 간다…1년 7억원에 FA 계약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긴 줄다리기 끝에 소속팀 LG 트윈스 잔류를 확정했다.LG는 24일 "정성훈과 총액 7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18시즌 동안 202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3리 2019안타 164홈런 939타점 126도루를 기록했다.지난해에도 타율 3할2푼2리 1119안타 6홈런 64타점 8도루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LG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우타자 최초로 2천 경기 출전-2천 안타를 달성하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하지만 LG와 협상은 순조롭지 않았다. 정성훈은 2016시즌을 마치고 세 번째 FA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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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재균 잃은 날 '대어' 이대호 낚았다
'빅 보이' 이대호(35)가 친정팀 롯데로 복귀한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액에 도장을 찍었다.롯데는 24일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 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형우가 KIA와 맺은 4년 100억 원을 넘는 역대 최고액이다.이대호는 "미국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꿈을 이뤘다"면서 "남은 것은 롯데로 돌아와 팀 동료, 후배들과 함께 우승을 하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었고 꼭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무엇보다도 해외리그에서 뛸 동안에도 항상 저를 끊임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너무 그리웠고, 우리 팬들을 다시 만난다는 것이 너무나도 설렌다"면서 "마음으로 대하고 가치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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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전'황재균, 美 SF와 계약 '최대 310만 달러'
롯데의 구애를 마다한 황재균(30)이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다. 빅리거의 꿈을 위해 도전을 택했다.황재균의 에이전시인 GSI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샌프란시스코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플릿 계약은 빅리그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에 차이를 두는 조건이다.최대 36억 원까지 받는 계약이다. 황재균이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들면 일단 연봉 150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여기에 출전 경기 수에 따른 인센티브가 최대 160만 달러다. 주전을 꿰찬다면 310만 달러(약 36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이에 앞서 미국 매체 '산호세 머큐리 뉴스'도 이날 온라인판에서 "황재균이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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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도 못 잡은' 니느님, 오간도-맨쉽이 능가할까
올해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연봉킹은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미계약 선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니퍼트를 넘기 어려울 전망이다.니퍼트는 23일 두산이 밝힌 재계약 발표에서 올해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000만 원)를 받는다. 외국 선수 사상 첫 연봉 200만 달러 돌파이자 역대 최고액이다. 지난 1998년 외국 선수 도입 이후 20년 만이다.충분히 받을 만한 연봉이다. 니퍼트는 지난해 다승(22승3패)과 평균자책점(2.95), 승률(8할8푼)까지 3관왕과 함께 정규리그 MVP까지 올랐다. NC와 한국시리즈(KS)에서도 1차전 8이닝 무실점 쾌투로 두산의 2연패에 힘을 보탰다.203cm에서 내리꽂는 시속 150km 상회의 직구는 공포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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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KBO 외인 최초 '200만 달러 사나이'
지난해 프로야구 최고 선수 더스틴 니퍼트(36 · 두산)가 외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연봉 200만 달러 시대를 열어젖혔다.두산은 23일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는 KBO 리그 역대 외국 선수 최고 몸값이다.지금까지 최고 연봉은 지난해 한화에서 뛴 에스밀 로저스의 190만 달러였다. 니퍼트가 처음으로 200만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그동안의 공적을 감안하면 충분한 보상이다. 니퍼트는 지난해 22승3패, 평균자책점(ERA) 2.95를 기록했다. 다승과 ERA, 승률까지 3관왕에 오르면서 정규리그 MVP까지 달성했다.여기에 두산의 한국시리즈(KS) 2연패를 견인했다. NC와 KS 1차전에서 8이닝 2피안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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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입 완료' NC, 맨쉽과 21억 원에 계약
프로야구 NC가 마지막 외국산 공룡을 영입해 올 시즌 대권에 재도전한다.NC는 23일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제프 맨쉽(Jeff Manship)과 총 180만 달러(연봉 17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해 KBO 리그 데뷔 시즌부터 21억 원이 넘는 대형 계약이다.지난해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에서 월드시리즈까지 등판한 투수다. 지난해 불펜 투수로 53경기 등판, 2승1패 평균자책점(ERA) 3.12를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8시즌 157경기 7승10패 ERA 4.82를 찍었다.1985년생 우완인 맨쉽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2009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 투수로 뛰었다.NC는 "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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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테에 이어' MLB 벤추라도 교통사고로 사망
국내외 리그에서 뛰었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야구 선수들이 잇따라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KBO 리그 kt에서 뛰었던 앤디 마르테(34)에 이어 메이저리그(MLB) 우완 파이어볼러 요다노 벤추라(26 · 캔자스시티)도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3일(한국 시각) "벤추라가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서 "캔자스시티 구단도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는 홈페이지에 벤추라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올려 그를 추모했다.벤추라는 지난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유망주다. 이듬해 풀타임 선발 자리를 꿰차 14승 10패 평균자책점(ERA) 3.20을 찍으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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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경기 일정 담긴 탁상용 캘린더 출시
KIA타이거즈가 2017년 탁상용 경기 일정 캘린더를 예약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23일부터 예약받는 탁상용 캘린더는 2017시즌 경기 일정이 담겨 있으며 역대 우승 엠블럼과 기념사진으로 구성돼 있다.캘린더는 개당 1만원이며 배송비는 별도이다. 주문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고 다음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알림창을 참조하면 된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해외야구
'WBC 승선' 박건우 "승리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
"승리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8인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건우(두산)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추신수(텍사스)를 대신해 박건우를 최종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추신수는 WBC 출전 의지를 드러냈지만 부상을 우려한 구단의 만류가 적잖았다. 결국 WBC 조직위원회인 WBCI도 '추신수의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KBO에 최종 통보했다.추신수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자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은 50인 예비 명단에 있던 박건우를 최종 명단에 포함시켰다.능력은 이미 검증됐다. 2015시즌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박건우는 지난해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5리 162안타 20홈런 8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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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문가, WBC 위해 고척돔 그라운드 정비 나서
KBO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직위원회인 WBCI가 오는 3월6일 개막하는 2017 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고척 스카이돔 그라운드 정비를 실시한다.WBC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정비는 지난해 12월14일 WBCI가 고척돔을 방문해 개선사항을 점검한 이후 진행하게 됐다.22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그라운드 정비는 메이저리그 구장 유지 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이 주도한다. WBCI 스태프와 서울시설관리공단, 넥센 히어로즈 그라운드 관리 담당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이번 정비에는 마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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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건우, 추신수 대신해 WBC 대표팀 승선
두산 베어스 통합우승의 주역 박건우가 추신수(텍사스)를 대신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8일 WBC 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추신수의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최종 연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선수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은 추신수의 빈자리를 박건우로 채우는 것으로 결정했다.박건우는 지난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5리 162안타 20홈런 83타점 17도루를 기록했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그는 소속팀 두산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에 힘을 보탰다.대표팀은 WBC 출전이 무산된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김현수(볼티모어)를 대신해 고종욱(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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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지명타자 괜찮지만 풀타임은 원하지 않아"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구단의 지명타자 출전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풀타임 지명타자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텍사스 지역 언론 '스타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팀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그러나 풀타임 지명타자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시리즈에 한번, 일주일에 두번 정도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텍사스가 추신수의 지명타자 부분 출전을 원하는 이유는 부상 방지를 위해서다. 추신수는 지난해 4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주전 지명타자 프린스 필더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텍사스는 올해 지명타자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추신수는 지난해 귀국 인터뷰에서도 우익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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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레전드' 배그웰, MLB 명예의 전당 입성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제프 배그웰이 득표율 1위로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9일(한국 시각) 배그웰이 득표율 86.2%로 2017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배그웰과 더불어 팀 레인스(58)와 이반 로드리게스(46)도 각각 86%, 76%로 명예의 전단 입성에 성공했다.1989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09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된 배그웰은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의 유니폼을 입었다. 1991년 신인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빅리그에 연착륙한 그는 줄곧 휴스턴에서만 뛰면서 15시즌 통산 타율 2할9푼7리 2314안타 449홈런 1529타점이라는 대기록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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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홈런왕' 발렌틴, 네덜란드 WBC 대표팀 합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 네덜란드에 '아시아 홈런왕'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합류한다.일본 언론들은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외야수 발렌틴이 네덜란드 WBC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발렌틴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거포다. 2013년 60개 홈런을 때려 일본프로야구 및 아시아 프로야구 리그 단일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썼다. 이승엽이 2003년 KBO 리그에서 기록한 56홈런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6시즌동안 통산 타율 0.277, 185홈런, 459타점을 기록했다.발렌틴은 2월 야쿠르트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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