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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재건 신호탄?'…삼성 김한수 감독 공식 취임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신임 김한수 감독이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삼성은 17일 경상북도 경산볼파크에서 김한수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류중일 감독을 대신해 신임 사령탑에 선임된 김 감독의 첫 공식일정이었다.김 감독은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한 총 9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에 사인했다. 전임 류중일 감독은 기술 자문으로 보직을 이동했다.지난 1994년 프로에 데뷔한 김한수 신임 감독은 2007년 은퇴하는 순간까지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선수 시절 삼성의 붙박이 3루수로 뛰며 골든글러브를 6차례나 수상했다. 또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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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프트뱅크의 이대호 앓이…테임즈로 공백 지운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를 노린다. 이대호의 공백을 채워줄 선수로 테임즈를 지목한 것이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7일 "소프트뱅크가 새 외국인 선수 영입리스트에 테임즈를 올려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 무대에서 2년 연속 40홈런을 때린 선수"라고 테임즈의 설명도 곁들였다.2014년 한국 땅을 밟은 테임즈는 발군의 파워를 앞세워 단숨에 KBO 리그를 지배했다. 지난 2015시즌에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소프트뱅크가 테임즈를 노리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이대호의 공백을 지우기 위해서다. 바바로 카니자레스가 외국인 타자로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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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의 美 포스트시즌…커쇼, 정점을 찍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1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을 끝까지 아꼈다가 망했다.브리튼이 누구인가. 올해 2승1패 47세이브 평균자책점 0.54를 기록한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연장전까지 접어든 팽팽한 균형 속에서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브리튼의 투입을 주저했다. 결국 볼티모어는 연장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201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의 개막을 알린 장면 중 하나다.우승을 노리는 팀들은 볼티모어의 실패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는 것일까. 이후 미국의 가을야구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불펜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셋업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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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KIA 타이거즈 투수 임창용 부친상
▲ KIA타이거즈 투수 임창용 부친상 =임영치(향년 77세) 씨 별세, 광주광역시 수완장례식장 2층 VIP실 ▲ 발인 19일 오전 10시 ☎ 062)959-4444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해외야구
5일 쉰 류제국 · 침묵의 4-5번…넥센-LG 4차전 변수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넥센의 1회초 공격을 주목해야 한다.LG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류제국은 올해 자신의 전체 실점 중 33.7%를 1회에 허용했다. 1회 피안타율은 0.339로 힘이 크게 떨어지는 9회 피안타율(0.400) 다음으로 높다. 그만큼 첫 이닝에 약했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경향을 보였다.염경엽 감독은 "1-3번 타자들이 우리의 테이블세터"라고 말한다. 서건창, 고종욱, 김하성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진이 지난 9월7일 잠실 맞대결 이후 처음 만나는 류제국을 상대로 '밥상'을 차린다면 벼랑 끝 탈출의 길이 보일 것이다.선취점이 곧 승리...
해외야구
'ERA 8.69' 류제국의 1회, 넥센-LG '사활 건 승부처'
4차전의 키포인트는 LG 선발 류제국(33)의 1회다. LG는 류제국이 초반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 넥센은 1회 공략을 어떻게 해내느냐가 관건이다.류제국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준플레이오프(PO)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스캇 맥그레거와 맞대결이다.LG가 유리한 상황이다. 2승1패로 앞선 LG는 1승만 더하면 NC가 선착한 PO에 진출한다. 넥센은 벼랑에 몰려 있다.선발 카드도 LG가 앞선다. 올해 류제국은 올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ERA) 4.30의 성적을 냈다. 6승3패 ERA 5.20의 맥그레거보다 나았다. 올해 넥센을 상대로도 류제국은 3승1패 ERA 2.28의 강세였다.최근 류제국의 페이스는 절정이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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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차전 기억' 넥센-LG, 떠올리느냐 vs 떨쳐내느냐
넥센은 벼랑에 몰렸고, LG는 마산행 열차에 단 1승만을 남겼다. 넥센은 바야흐로 "어게인(Again) 2014!"를 외치며 영웅 군단의 힘을 보여줄 때고, LG는 2년 전의 악몽을 재현해서는 안 된다.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준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5전3승제 시리즈에서 2승1패로 앞선 LG는 1승만 더 하면 NC와 선착한 PO에 진출한다.반면 정규리그 3위 넥센은 4위 LG에 당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칫 준PO에서 가을야구를 마감할 판이다.17일 4차전에서 넥센과 LG는 각각 스캇 맥그레거와 류제국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팀을 벼랑에서 구해야 할, 반대로 팀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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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야통' 삼성 파격 인사…김한수 신임 감독 선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 라이온즈가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교체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은 제14대 감독으로 김한수 코치가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94년 프로에 데뷔한 김한수 신임 감독은 2007년 은퇴하는 순간까지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원클럽맨이다.선수 시절 삼성의 붙박이 3루수로 뛰며 골든글러브를 6차례나 수상했다. 또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현역 은퇴 이후에는 2008년부터 삼성의 타격 코치로 합류해 팀의 부흥을 이끌었다.삼성은 "김한수 신임 감독을 젊은 리더십으로 팀 전력 향상과 구단의 변화혁신을 동시에 리드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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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영웅?' 신재영, 2014년 신정락이 될 수 있을까
넥센과 LG의 올해 세 번째 가을야구 맞대결 선발 대진이 확정됐다. 예상대로 신인왕을 예약한 넥센 신재영과 LG 에이스로 우뚝 선 데이비드의 허프의 격돌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다음 날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나설 넥센, LG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과 좌완 외인 허프다.두 팀이 1승1패로 맞선 가운데 5전3승제 시리즈의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일전이다. LG는 1차전에서 7-0 완승을 거뒀으나 2차전에서 넥센이 5-1 승리로 반격했다. 3차전 승리팀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시리즈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선발 카드에서 LG가 다소 우위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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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차전 '대세 美女' 경리 뜬다
가을야구가 한창인 잠실벌에 대세 아이돌 경리가 뜬다.LG는 15일 "오는 16, 17일 잠실에서 열리는 넥센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 3, 4차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6일 3차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와 채영이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미 트와이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LG의 홈 경기에서 두 차례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 바 있다.17일 4차전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나선다. 최근 CF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경리는 지난 2013년 정규리그와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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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지만 아쉽다?' 넥센-LG 1승1패, 손익계산서는?
똑같은 1승1패다.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는 셈이라 만족할 수도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전적일 수도 있다.넥센과 두산은 13,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 1, 2차전을 나눠 가졌다. 1차전에서 LG가 먼저 7-0 완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 넥센이 5-1로 멍군을 불렀다.2차전 뒤 두 팀 사령탑은 1승1패에 대해 모두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목표했던 바는 달성했다"고 했고, 양상문 LG 감독도 "1승1패니까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하지만 두 팀 모두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해도 시리즈에 들어서기 전과는 엄연히 상황이 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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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800만 관중' KBO 리그가 남긴 대기록은?
두산 베어스는 프로야구 역대 한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고 다니엘 니퍼트는 22승을 올려 외국인선수 최다승 타이기록을 썼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한일 통산 600홈런의 신화를 작성했고 형제 투수가 같은 날 나란히 마운드에 오르는 진풍경도 연출됐다.정규시즌 720경기, 192일 간의 길었던 여정 속에 수많은 진기록들이 쏟아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역사에 남을 신기록들로 야구팬들을 설레게 했다.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은 물론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까지 돌파한 2016 KBO 정규시즌의 주요 기록을 돌아봤다.1995년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올 시즌 각종 신기록들을 남겼다. 지난해 9월 22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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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타이틀 홀더만큼 값졌던 '무관의 제왕'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6개월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미 가을야구에 나설 5개 팀이 갈린 가운데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도 가려졌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은 9일 롯데-넥센의 사직 경기, NC-케이티의 창원 경기로 전체 720경기를 채웠다. 전날 비로 취소된 이 경기들은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WC) 결정전 미디어데이가 열린 9일 열렸다.롯데가 넥센을 8-5로 꺾으면서 마지막 남은 순위인 8위(66승78패)를 확정했다. 이날 롯데가 졌다면 삼성(65승78패1무)에 밀려 9위로 시즌을 마감해야 할 처지였다. 팀 창단 첫 9위의 불명예는 삼성에 넘겼다. 케이티는 NC를 7-4로 눌렀다.14개 개인 부문 수상자도 결정됐다. 타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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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X 되는 불펜 에이스는 언제 나와야 하는가
불펜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는 보통 마무리 투수(closer)를 맡는다. 마지막 순간 팀 승리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위치다. 추격하는 자의 집중력이 극대화되고 지키려는 자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오를 때 가장 강력한 구위를 흔들림 없이 선보여야 한다.그런데 접전이 펼쳐지는 야구 경기에서 정규이닝 마지막 9회가 늘 가장 결정적인 승부처일까? 특히 1점차 승부라면 주자의 출루 여부에 따라, 타순에 따라 5회 이후 얼마든지 승부처가 나올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불펜 최고의 투수를 마지막까지 아껴두는 것이 효율적인가? 그래도 아낀다. 그만큼 마지막 9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불펜 에이스의 활용 방안은 답이 정해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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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장, 다르빗슈는 와르르…벼랑 끝 몰린 텍사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믿었던 우완 정통파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홈런 4방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추신수는 팀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텍사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2차전에서 3-5로 져 2연패 늪에 빠졌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김현수가 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고 올라온 토론토는 파죽의 포스트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홈 3,4차전을 포함한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가능하다.텍사스는 1-10으로 크게 진 1차전에 이어 또 한번 무기력하게 무너졌다.선발 다르빗슈가 5회까지 던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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