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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김인식 감독 "최형우, 김태균 대신 선발 출전"
최형우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한국 야구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만과 2017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태균을 대신해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평가전과 연습경기에서 부진에 빠지며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던 최형우는 마지막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서게 됐다. 최형우는 앞서 네덜란드전에서 대타로 한 타석 소화한 바 있다.7일 네덜란드전 이후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김태균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어깨가 좋지 못했던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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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돌풍 비결 '유대인, 야구 저변 그리고 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서울 라운드에서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한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의 제리 웨인스타인 감독은 A조 1위를 차지한 원동력 중 하나로 '보상'이라는 단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웨인스타인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A조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서 4-2로 승리한 뒤 "오늘 승리가 중요했다. 일단 이기는 것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또 보상 변수도 있었다. (성적이 좋으면) 이스라엘 야구 협회에서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의 WBC 2라운드 진출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웨인스타인 감독은 "야구 대표팀이 WBC에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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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만 16명' 이스라엘 "WBC는 투수 싸움, 전략 성공"
"투수가 많아 경기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이스라엘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명단을 처음 봤을 때 의아했다. 전체 28명의 엔트리 중 투수가 무려 16명이었기 때문이다. 야수는 12명밖에 없었다. 혹시 모르는 부상에 대한 대처, 작전을 위한 선수 교체 등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 한국의 경우 투수 13명, 야수 15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제리 웨인스타인 이스라엘 감독은 투수 16명을 데려온 것이 결과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네덜란드와의 1라운드 A조 1위 결정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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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네덜란드 꺾고 3연승으로 A조 1위 확정
이스라엘이 네덜란드를 제압하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4-2로 제압했다.한국과 대만을 격파하고 2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던 이스라엘은 A조 1위 자리를 두고 펼친 네덜란드와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스라엘 초반부터 네덜란드를 압박하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이 켈리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자 아이크 데이비스의 안타까지 터지며 득점권 찬스가 만들어졌다. 이후 4번 타자 네이트 프라이먼의 2루타가 나와 켈리가 홈을 밟았다. 재커리 보렌스타인은 내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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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투수 투입…2R 진출 확정한 이스라엘의 '여유'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이스라엘은 여유가 넘쳤다. 조 1위를 확정하는 경기에 임하면서도 결과보다는 투수진의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뒀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덜란드와 2017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진행했다. 나란히 2승씩을 거둔 두 팀은 조 1위 자리를 두고 펼친 자존심 대결이었다.승리는 이스라엘이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네덜란드를 두드린 이스라엘은 1회말 공격에서 3점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잘 지켜 4-2로 승리를 낚았다.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선 이스라엘. 그들의 여유는 마운드 운영에서 그대로 느껴졌다.이스라엘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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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감독 "오승환의 조기 복귀 기쁘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일찍 마치게 된 오승환의 조기 복귀에 대해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매서니 감독은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승환이 돌아올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고 휴식도 필요할 것이다. 오승환이 돌아오면 얼마나 쉬게 해줘야 할지 신경쓰고 있다"며 "그래도 그가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매서니 감독 입장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하는 오승환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 시즌 준비를 재개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아마도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승환이 한동안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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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美 WBC 대표팀과 평가전서 결승타점…팀 역전승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박병호(31·미네소타)가 결승타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박병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다.0-2로 끌려가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박병호는 상대 투수 앤드루 밀러에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제이슨 카스트로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이동했고 호르헤 폴랑코의 내야 안타 때 홈을 밟았다.박병호는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앞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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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덜란드-이스라엘에 배워야 할 '간절함, 그리고 팀'
한국 야구대표팀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이 1라운드에서 막을 내리게 됐다. 실낱같은 희망을 기대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은 WBC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탈락을 맛봤다.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2패를 떠안은 한국은 대만의 승리를 간절히 바랐다. 만약 네덜란드가 대만에 지고 9일 이스라엘전에서 또다시 패배를 기록한다면 한국에도 2라운드 진출 희망이 생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네덜란드는 역시 강했다. 대만을 6-5로 제압하고 A조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한국은 1승 제물로 삼았던 이스라엘에 1-2로 패했다. 네덜란드전에서는 0-5 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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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방망이' 김현수, 2루타 포함 멀티히트 맹타
김현수(29·볼티모어)가 2루타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더 끌어올렸다.김현수는 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과시했다.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희생 플라이를 때려내 타점을 올렸다.김현수는 두 번째 타석인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장타도 나왔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투수 루카스 하렐의 높은 공을 공략해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김현수는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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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방망이 만만찮네' 韓 마지막 자존심 지킬까
네덜란드 야구 대표팀의 헨슬리 뮬렌 감독은 한국과 대만을 모두 상대한 뒤 "한국 타자들보다 대만 타자들의 스윙이 더 좋았다"고 평가했다.기록이 입증한다. 대만은 이스라엘에게 7-15로, 네덜란드에 5-6으로 패해 탈락이 확정됐지만 2경기동안 12득점을 뽑으며 만만치 않은 화력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 팀 타율은 0.301이다.대만은 이스라엘전에서 패색이 짙은 9회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4점을 뽑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신김은 네덜란드전으로 이어졌다. 네덜란드가 선제점을 뽑자 곧바로 역전했고 네덜란드가 스코어를 뒤집자 또 한번 역전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대만은 8회말 수비 전까지 네덜란드에 5-4로 앞서있었다.반면, 한국은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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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궈후이-뤄궈룽 형제 "대만 위해 뛰겠다"
대만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형제' 가오궈후이(31)-뤄궈룽(28)이 네덜란드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대만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덜란드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를 치른다. 전날 이스라엘에 완패를 당한 대만으로서는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가오궈후이는 이스라엘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동생 뤄궈룽은 벤치에서 경기를 치켜봤다. 하지만 형제가 함께 대표팀에 속해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가오궈후이는 "동생과 함께 WBC에 뛰어 기쁘다. 좋은 경기를 펼쳐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뤄궈룽 역시 "형과 같은 생각이다.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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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퀴라소 섬의 '영웅과 아이들'에게 WBC는 축제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섬 나라 퀴라소는 네덜란드 왕국에 속한 자치 국가로 '야구의 섬'이라 불린다.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또 자주 하는 놀이가 야구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할 환경이 조성돼 있다.퀴라소에 '아메리칸 드림'을 심어준 선수가 한명 있다. 바로 앤드류 존스 현 네덜란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코치다.앤드류 존스 코치는 1996년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 당대 최정상급 중견수로 명성을 날렸다. 특히 클래스가 다른 수비력으로 유명했다. 무려 10번이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타격도 훌륭했다. 2005년에는 51홈런, 128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19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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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위기 몰린 김인식 감독 "모두 내 책임이다"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이 최악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모두 자신의 책임으로 비롯된 결과라 밝혔다.김인식 감독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서 "오전 미팅을 통해 선수들에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하고 "패배에 대해 통감한다. 선수들은 죄가 없다.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은 전날 열린 2017 WBC 1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 0-5로 완패했다. 이스라엘과 치른 개막전 패배 이후 2연패다.2라운드 진출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경우의 수가 남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날 치러지는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만약 네덜란드가 승리를 챙긴다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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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2타점' 김현수, 도미니카와 경기서 맹타
'타격 기계' 김현수(29·볼티모어)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현수는 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 WBC 대표팀과 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첫 타석이었던 1회말 2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현수는 두 번째 타석부터 힘을 냈다.김현수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말 2사 만루에서 바뀐 좌완 투수 애니 로메로를 상대했다. 김현수는 지난해 18타수 무안타로 좌완 투수에 약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우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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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진입 노리는 황재균, 시범경기 2호 홈런 작성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황재균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캐멀백런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트리며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출발은 좋지 못했다. 황재균은 3회초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정상급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커쇼의 승리였다. 황재균은 1루 땅볼로 물러났다.두 번째 타석에서 일을 냈다. 황재균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스티브 겔츠를 만났다. 그리고 2구째 공이 높게 들어오자 황재균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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