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WBC 이상 無' 정근우 "몸 상태 정말 괜찮습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예비 소집이 진행된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김인식 감독과 선동열, 이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 이하 선수단이 모여 대회 관련 브리핑을 듣고 장비를 지급받았다. 일단 양현종(KIA), 차우찬(LG) 등 17명이 모였고, 이대호 등 해외 훈련 중인 선수 10명이 불참했다.WBC 대표팀의 사실상 첫 일정. 누구보다 설렌 표정의 선수가 눈에 띄었다. 바로 '작은 거인' 정근우(35 · 한화)였다.정근우는 당초 대회 출전이 불투명했다. 왼쪽 무릎 관절의 반월상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아 지난달 수술을 받았다. 재활까지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정근우는 WBC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해외야구
샌프란시스코·디트로이트·밀워키 FA 황재균에 관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에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미네소타의 지역언론 '파이어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샌프란시스코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황재균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다.이어 "이 구단들은 황재균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한다. 황재균은 한국 구단으로부터 4년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미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버라디노 기자는 박병호가 뛰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 역시 황재균의 영입 가능성을 논했지만 지금은 관심이 없는 상태...
해외야구
메이저리그의 '거물' 오간도, 한화 마운드 지킨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시속 155km가 넘는 직구를 뿌렸고 지난해에도 평균 151km 이상의 빠른 공을 자랑했던 '강속구 투수' 알렉시 오간도(34)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한화는 2017시즌 외국인 투수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알렉시 오간도와 총액 18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알렉시 오간도는 193㎝의 신장에서 내리꽂는 강속구를 자랑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오간도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고 간간이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 구종이 다양한 편은 아니다.오간도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통산 33승18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24로 준수한 편이었다...
해외야구
'삭감 아픔 씻었다' 서건창, 팀 비FA 최고 연봉
넥센 주장 서건창(28)이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넥센은 10일 "서건창과 지난해 연봉 2억6000만 원에서 1억4000만 원(53.9%) 오른 4억 원에 올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팀에서 FA(자유계약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액수다.서건창은 지난해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5리(560타수 182안타) 7홈런 111득점 63타점 26도루를 기록했다. 4년 연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며 2루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지난해 연봉이 삭감된 아쉬움을 씻어냈다. 서건창은 사상 첫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지난 2014시즌 연봉이 930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그러나 2015년 부상으로 지난해 연봉이 2억6000만 원으로 줄었다.계약 후 서건창...
해외야구
KIA 타이거즈, 새 유니폼 및 구단 BI 공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0일 구단 BI(Brand Identity) 및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KIA는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이라는 명문 구단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비전 ‘TEAM 2020’ 달성을 위한 구단의 의지를 담아 새 BI를 제작했다.심플하면서도 강인한 구단의 이미지를 함축한 새 BI와 유니폼은 2017시즌부터 사용된다.먼저 워드마크는 장식 요소를 배제한 최소한의 그래픽 표현으로 가시성을 높였으며 세련되면서도 진취적인 구단의 기상을 담아냈다.엠블럼은 KIA 타이거즈를 형상화하기 위해 홈 베이스 바탕에 새로운 워드마크를 결합해 방패 모양을 형상화했다. 엠블럼 하단에는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 문양을 새겨 넣어 프로야...
해외야구
박현준, 신인 부정방지 교육 강연 '경각심 일깨운다'
지난 2011년 경기조작 가담으로 인해 KBO 리그에서 영구 실격된 전 LG 트윈스 투수 박현준이 프로야구에 입문하는 신인 후배들을 위해 강연에 나선다.KBO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올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신인선수(육성선수 포함) 약 160명을 대상으로 2017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프로야구가 일부 선수들의 부정 행위 의혹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클린베이스볼 강화를 위한 부정방지 교육으로 박현준 전 LG 투수와 양중진 부장검사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박현준은 후배들이 자신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선수의...
해외야구
맹활약에 FA 프리미엄까지…넥센 김민성 3억7천만원 연봉 대박
2017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민성이 '연봉 대박'을 터트렸다.넥센은 9일 김민성과 지난 시즌 연봉 2억2천만원에서 무려 68.2%가 인상된 3억7천만원에 2017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성은 지난해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17홈런, 90타점, 장타율 0.502를 기록했다. 2년 연속 3할타율을 기록했고 타율과 홈런, 타점, 장타율에서 데뷔 후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90타점은 넥센 타자 중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김민성의 연봉 인상 요인으로는 2016시즌에 거둔 뛰어난 성적에 '예비 FA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FA 이적시 전 시즌 연봉의 200%(보상선수 지명시) ...
해외야구
'사상 첫 韓 개최' WBC 대표팀, 공식 일정 확정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의 공식 주요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월11일 공식 출범한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1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 예비 소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선수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WBC 주요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유니폼과 단복 등 장비를 받는다.투수들부터 담금질에 들어간다. 선동열, 송진우, 김동수 코치와 함께 일부 선수들이 이달 31일부터 2월9일까지 괌 훈련 캠프를 진행한다. 박희수(SK), 차우찬, 임정우(LG), 원종현(NC), 장시환(kt) 등 소속팀이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들의 시차 적응을 고려한 일정이다.이후 전체 선수단은 2월 11일 오후 2시...
해외야구
롯데, 외국인타자 번즈 영입…레일리와는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인 내야수 앤디 번즈를 영입했다.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는 재계약을 체결했다.롯데는 8일 앤디 번즈와 계약 총액 65만 달러(사이닝보너스 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201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번즈는 신장 185cm, 몸무게 95kg의 체격을 갖췄다.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동안 타율 0.264, 55홈런, 283타점, 87도루를 기록했다.지난 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루수가 주포지션이지만 내야 모든 위치를 두루 맡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와 송구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주루 능력과 변화구 대처 능력도 수준급이다.번즈는 "롯데의 일원이 된다는 것이 매우...
해외야구
'30줄 접어든 괴물' 류현진, 조용한 日 출국
30대에 접어든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몸 만들기를 위해 조용히 출국했다.류현진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일단 3주 동안 오키나와에서 재활 훈련을 소화한 뒤 귀국해 이달 말 미국 애리조나로 떠날 예정이다.지난해 11월 귀국할 때처럼 조용한 출국이다. 류현진은 한국에 머무르면서도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고사하며 재활에만 힘썼다.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은 김용일 LG 트레이닝 코치에게 부탁해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2015시즌 뒤와도 사뭇 다른 모습. 그해 부상과 수술로 시즌을 접었던 류현진은 그래도 귀국해서는 이런저런 행사를 소화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해외야구
美 통계사이트 '밀워키 테임즈, 홈런 29개 예측'
KBO 리그 무대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릭 테임즈가 2017시즌 29개의 홈런을 때릴 것이라고 한 미국 야구 통계사이트가 예측했다,야구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6일(한국시간) 자체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테임즈의 2017시즌 기록을 예상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테임즈는 올해 타율 0.272, 29홈런, 78타점, 13도루, 출루율 0.350, 장타율 0.5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만약 테임즈가 예측대로 기록을 뽑아낸다면 화려한 귀환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손색이 없다. 테임즈는 KBO 리그로 오기 전 2011년부터 2년동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통산 타율 0.250, 21홈런 62타점을 기록한 평범한 타자였다.테임즈는 2014년부터 3...
해외야구
韓야구 잘 아는 밴덴헐크, WBC 네덜란드 대표팀 합류
KBO 리그에서 뛰었던 릭 밴덴헐크(소프트뱅크)가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네덜란드 야구 대표팀에 합류한다.네덜란드야구협회는 5일 밴덴헐크가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제4회 WBC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밴덴헐크는 2013년과 2014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다. 2013년 7승9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한 밴덴헐크는 2014년 13승4패 평균자책점 3.18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한국 야구를 잘 아는 밴덴헐크의 합류로 네덜란드는 한국 대표팀에게 보다 더 껄끄러운 상대가 됐다. 밴덴헐크의 한국전 선발 등판 가능성도 있다.한국은 1라운드 A조에서 네덜란드와 대만, 이스라엘과 경쟁...
해외야구
KIA는 우승이 하고 싶고, 양현종은 ML도 가고 싶다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한국 야구를 잠깐 들었다가 놨다. 재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이다. 곧바로 양현종과 KIA가 WBC 출전은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진화가 됐지만 어쨌든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코칭스태프 기술위원회 뒤 기자회견에서 "보고에 의하면 양현종이 재활을 하고 있고 봄에 훈련 스타트가 늦다고 하더라"면서 "WBC 출전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현종이 빠지면 투수 문제가 크게 변화가 올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양현종이 제외되면 대표팀 선발진은 비상이 걸린다. 이...
해외야구
'韓 야구의 계륵' WBC와 국가대표 '강제 리빌딩'
처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열린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야구 팬들은 기대에 부풀었다. 야구도 축구 월드컵처럼 전 세계 강국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는 꿈의 대결이 펼쳐지나 싶었다. 이전 야구 월드컵이나 올림픽에는 나서지 않았던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을 그렸다.한국 야구도 2006년 초대 WBC에 최정예 멤버를 냈다. 박찬호(샌디에이고 · 이하 당시 소속팀), 김병현(콜로라도), 서재응(LA 다저스), 김선우(신시내티), 최희섭(보스턴)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포함됐고, 이승엽(지바 롯데)과 이종범(KIA), 구대성(한화), 이병규(LG), 박진만(삼성)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나섰다.그 결과...
해외야구
김인식의 하소연 "도와달라, 이러다 ML 선수 다 빠진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 대표팀의 앞날이 험난하다.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의 출전이 불투명한 데다 주축 선수들의 예상치 못한 부상까지 나왔다.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노감독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취재진에게 "도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기술위원회 뒤 기자회견에서 28명 명단과 50명 예비 명단에 일부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부상 선수들을 교체한 점이다.일단 이미 수술을 받은 좌완 김광현(SK) 외에 포수 강민호(롯데)가 명단에서 빠졌다. 김 감독은 "강민호가 MRI 결과 무릎이 좋지 않아 잘못하면 수술까지 가야 하지 않...
해외야구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뉴스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강백호 "KBO보다 메이저리그"...박찬호 이적 후 시장이 주목하는 선수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