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1세이브당 20만원' KBO, 어린이 의료 지원 앞장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한적십자와 손잡고 의료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한다KBO는 10일 "올 시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ream Save(드림 세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드림세이브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1세이브가 나올 때마다 20만원 기부금을 적립해 일정 목표액이 달성되면 대한적십자에서 선정한 의료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KBO와 대한적십자는 이번 시즌 5~7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했다. 후원 목표액 달성시 가장 많은 세이브로 최다 기부금을 적립한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KBO는 2015년 드림 세이브를 통해 7명의 희귀·난치성 질환 아...
해외야구
'타율 0.417' 박병호, 트리블A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2017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박병호(31)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아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사)와 더블헤더 경기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박병호는 더블헤더 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3타석 연속 삼진으로 자존심을 구긴 박병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박병호는 팀이 5-2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케니 바르가스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
해외야구
오승환, 2경기 연속 피홈런…7일만에 등판해 또 난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팀이 0-7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조이 보토에게 홈런을 얻어맞는 등 1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실점을 부진했다.오승환은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 등판 이후 일주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오승환은 9회초 동점 3점홈런을 맞는 등 1⅔이닝 3실점 난조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가 9회말 끝내기 점수를 뽑아 오승환은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이후 마무리 투수 오승환에게는 등판 기회가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점수차...
해외야구
흔들리는 '끝판왕'…오승환, 2G 연속 홈런 허용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의 초반 행보가 불안하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또다시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팀이 0-7로 끌려가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 이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던 오승환은 세이브를 기록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컨디션 점검 차원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아쉬운 모습 보이고 말았다.오승환은 샘 투이발라라에 이어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나섰다. 출발은 좋았다. 첫 타자 호세 페라사를 내야 뜬공으로...
해외야구
'투타 1위가 kt·롯데라고?' 낯설고도 놀라운 출발
지난 겨울 가장 적극적으로 전력을 보강한 두 팀은 KIA와 LG였다. 각각 4년 100억 원과 95억 원에 FA(자유계약선수) 타자, 투수 최대어로 꼽힌 최형우와 차우찬을 영입했다. 여기에 KIA는 해외 진출을 노리던 앞선 2명 이상의 FA 양현종까지 눌러앉혔다.두 팀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은 당연했다. 두 팀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의 한국시리즈(KS) 3연패를 막을 대항마로 꼽혔다. 예상대로 두 팀은 순항하고 있다. 개막 2주째 일정을 마친 10일 두 팀은 나란히 공동 2위(6승2패)를 달리고 있다.그런데 시즌 전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두 팀이 의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이라지만 상승세가...
해외야구
류현진, 8일 콜로라도전 첫 등판 투구수 80~90개 예정
류현진(LA 다저스)이 2017시즌 메이저리그 첫 등판 경기에서 투구수가 80~90개로 제한될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첫 경기에서 80~90개의 공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류현진은 오는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다저스는 류현진이 지난 2시즌동안 어깨와 팔꿈치 부상 때문에 1경기 등판에 그쳤던 류현진의 컨디션을 고려해 초반부터 무리시키지는 않겠다는 계획이다.또 다저스는 시즌 초반 선발투수들의 투구수를 조절하고 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개막전에서 84개의 공을 던졌고 마에다...
해외야구
KIA-SK, '이홍구·이명기 포함' 4대4 트레이드 단행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4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KIA는 포수 이성우(36)와 이홍구(27), 외야수 노수광(27)과 윤정우(29)를 SK로 보냈다. SK는 포수 김민식(28), 외야수 이명기(30), 내야수 최정민(28)과 노관현(24)을 내줬다.SK는 "테이블 세터 보강을 통해 기동력을 향상시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포수진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전력보강을 모색하던 중 KIA와 이해관계가 맞았다"며 트레이드를 단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SK는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에게 1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KIA 역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취약 포지션의 전력을 보강할 수...
해외야구
'역전패·우천 취소' 오승환-박병호, 나란히 휴식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팀의 역전패로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마이너리그에서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던 박병호(31·미네소타)도 우천으로 인해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다.세인트루이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4-6으로 역전패했다.초반 분위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차지였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 공격에서 상대 실책과 맷 애덤스, 랜든 그리척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다.5회초 컵스에 1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점수를 벌렸다.6회초 1점을 더 허용한 세인트루...
해외야구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정복? 체인지업에 달렸다
류현진(LA 다저스)가 다시 출발선에 섰다. 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2년동안 부상 때문에 1경기 등판에 그쳤던 류현진에게는 중요한 시험 무대다.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다. 또 콜로라도에는 타구장에 비해 2루타와 홈런이 많이 나오는 쿠어스필드에 최적화된 타자들이 많다. 류현진은 첫 등판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것이다.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선두타자 찰리 블랙먼을 잡아라콜로라도의 1번타자를 맡는 외야수 블랙먼은 류현진...
해외야구
'1666일 만에 홈런' 테임즈, '홈런-멀티히트'로 MLB 연착륙
KBO리그에서 보여준 힘은 여전했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는 자신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했다.테임즈는 6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1회말 맞이한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테임즈는 두 번째 타석부터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상대 선발 타일러 채트우드의 시속 154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호 아치를 그렸다.무려 1655일만에 터진 빅...
해외야구
'타고투저 주춤?' 4년 만에 '40개 미만' 홈런왕 나오나
타고투저의 시대는 저물 것인가. 올 시즌 프로야구의 최대 화두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 동안 기형적으로 타자들이 득세했던 KBO 리그가 정상적인 투타 균형을 맞출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가장 큰 변화는 스트라이크존의 확대다. 중계 기술의 발달과 화끈한 타격전을 장려한 KBO의 움직임에 다소 좁았던 심판들의 스트라이크존이 올해부터는 조금씩 넓어지는 추세다.KBO 리그 최고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두산)는 "확실히 존이 넓어졌다"고 말한다. 명투수 출신 양상문 LG 감독도 "공 1~2개 정도는 볼이었던 게 스트라이크가 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존이 넓어지면 투수들이 유리해지고 타자들이 불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카운트가 몰리면 좋은...
해외야구
추신수, 빛바랜 2득점…텍사스, 9회 만루포 맞고 역전패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강점인 출루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2득점을 올리며 팀의 시즌 첫 승리 가능성을 끌어올렸으나 텍사스는 9회에 어이없는 역전패를 당했다.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2017시즌 개막 첫 2경기에 나란히 지명타자로 출전해 안타 1개씩을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 처음으로 본래 포지션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끝났지만 추신수는 귀중한 2득점과 역전을 이끌어낸 행운의 땅...
해외야구
"DH 주전 없다" MIN 감독, 박병호에게 안긴 희망과 우려
'KBO 홈런왕' 박병호(31 · 미네소타)는 언제쯤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박병호의 빅리그 진입과 관련해 고무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 팀의 지명타자가 붙박이는 아니라는 감독의 멘트가 나왔다.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6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 인터뷰에서 "현재 지명타자인 로비 그로스먼에게 장기적인 역할을 기대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활약으로 그로스먼이 기회를 잡았지만 150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누군가 한 자리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면 좋겠지만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주전 지명타자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해외야구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50'…팀은 2연패
추신수(35·텍사스)가 개막전에 이어 또다시 안타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개막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타율은 0.250(8타수 2안타)이다.추신수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승부를 펼쳤지만 1볼-2스트라이크의 볼카운트에서 4구째 들어온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헛돌아 삼진으로 물러났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2-3으로 뒤...
해외야구
"다저스의 성적? 류현진 어깨에 달렸다"
화려한 재기를 노리는 '괴물' 류현진(30·LA 다저스)이 팀 성적을 좌우할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다.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4일(한국시각) 2017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 첫 주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를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4위에 올려놨다.이 매체는 특히 류현진을 주목했다. USA투데이는 "만약 류현진이 어깨 부상 이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저스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류현진 자신에게도 올 시즌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2013년 14승을 거두며 빅리그에 연착륙한 류현진은 이듬해 역시 1...
해외야구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뉴스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강백호 "KBO보다 메이저리그"...박찬호 이적 후 시장이 주목하는 선수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다저스, 터커보다 벨린저와 재결합? LA 타임즈 "터커는 기간 길고 비싸. 벨린저는 5~6년에 1억5천만~1억7천만 달러면 돼"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