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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이 희생자?" 지금은 묵묵히 플레이로 답할 때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일각에서 제기된 승리 수당을 주지 않으면 팬 사인회 등 행사를 보이콧한다는 이른바 '메리트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하지만 FA(자유계약선수) 몸값 거품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부진 등 팬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불거진 논란이라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선수협은 28일 야구 기자단에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 보도에서 나온 선수협의 메리트 부활 요구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특히 '메리트 부활 요청'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선수협 측에 확인도 하지 않고 나온 기사"라고 강하게 부인했다.이날 모 스포츠지는 "선수협이 지난 27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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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행 유력한 황재균, SF 단장이 밝힌 이유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바비 에반스 단장은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재균에 대해 "메이저리그 수준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평가했다.에반스 단장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라디오방송 'KNBR'과의 인터뷰에서 황재균을 언급했다. 진행자가 스프링캠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황재균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기 전까지 어떤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을 던졌다.이에 에반스 단장은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수준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미국 야구의 경기 스피드에 적응 중이라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그 투구 방식에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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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더 빨라지고 정확해진다
지난 27일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다부진 출사표를 던지며 열띤 시즌을 예고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올 시즌은 더 빨라지고 정확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시즌 개막에 앞서 손질한 규정들을 소개했다. 이미 시범경기를 통해 시행된 부분이다.일단 '한국형 비디오 판독'으로 불린 심판 합의판정 제도가 부분 변경된다. 2014년부터 시행돼온 이 제도는 '비디오 판독'으로 공식 명칭이 바뀐다.시스템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TV 중계화면에 의지해 경기 심판들이 직접 판독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외부 KBO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진행된다. 비디오 판독 요청이 오면 해당 판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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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확신' 류현진 "내 예상보다 훨씬 좋아졌다"
'괴물'의 자신감이 대단하다.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올 시즌 부활을 확신하고 있다. 시범경기 호투로 감독의 개막 로스터 진입 선언을 이끌어냈다.류현진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탈삼진 5피안타(2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7개로 6이닝 이상도 소화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이날 경기 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진 5명 중 1명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4번째 등판에서 확신을 준 것이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14이닝을 던져 4실점해 평균자책점(ERA) 2.57을 기록했다.류현진도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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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감독 "류현진, 개막 선발진 합류 확정"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2년 동안의 부상 재활 끝에 올 시즌 선발진에 합류할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류현진이 등판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선발 투수 5명 중 1명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낀다"면서 "류현진은 선발 투수가 되지 못할 어떤 이유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류현진은 5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을 기록했다. 5피안타 중 홈런이 2개였지만 삼진 4개를 솎아냈고 사사구는 없었다. 투구수 77개로 경제적인 투구도 선보였다. 시범경기에 4번 등판해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 시범경기 성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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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마이너행? 황재균, 5호 홈런에 4타점 활약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017시즌을 시작하기에는 시범경기 성적이 좋아도 너무 좋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그렇다. 시범경기 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하루에 4타점을 쓸어담았다.황재균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황재균의 시범경기 타율은 0.349로 상승했다. 또 시범경기에서 5홈런, 15타점째를 기록했다. 하루에 4타점을 몰아쳐 단숨에 샌프란시스코 타자 중 시범경기 타점 1위로 도약했다. 홈런 부문에서는 6개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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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소화한 류현진, 홈런 2방 맞고 3실점
류현진(30·LA 다저스)이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 합류 여부가 걸린 중요한 시범경기 선발 등판에서 홈런 2방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목표였던 5이닝을 채웠고 위력적인 직구를 앞세워 비교적 무난하게 4번째 등판을 마쳤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대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2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지난 세차례 등판에서 각각 2이닝, 3이닝, 4이닝을 소화했던 류현진은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선발투수의 최소 기준 이닝이라 볼 수 있는 5이닝을 채웠다.올해 시범경기 등판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앞선 3경기에서 총 9이닝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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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 뿅뿅' 2017시즌 관통할 키워드 '진심과 소통'
대한민국 전체를 어지럽게 만들었던 '불통의 시대'는 이제 지나간 것일까. 개막을 맞는 프로야구도 진심어린 소통이 시즌 전체를 관통할 키워드로 작용할 전망이다. 각 구단들은 시즌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에서 선수단 내부는 물론 팬들과도 뜨거운 마음을 주고받으며 막힘없는 소통으로 다가설 뜻을 밝혔다.10개 구단 감독과 주장, 대표 선수들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석해 오는 31일 개막하는 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야구 취재 기자들과 10개 구단 팬들도 참석해 이들의 각오를 경청하고, 문답했다.어느 해라서 이들이 진심을 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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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존 확대?' 엇갈렸다 결국 통일된 '현장의 시선'
올해 프로야구의 최대 화두는 '스트라이크존'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다소 좁아졌던 존이 확대될 전망이다. 당연히 최근 KBO 리그를 지배했던 타고투저 현상도 잠잠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타선 부진이 촉발한 스트라이크존 논란은 사실 최근 KBO 리그의 고민거리였다. 흥행을 위해 화끈한 타격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14시즌 이후 암묵적으로 좁아졌던 존은 기형적인 타고투저 현상을 일으켰다. 지난해 리그 전체 타율은 무려 2할9푼, 평균자책점(ERA)은 5.21이나 됐다. 이런 기현상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존 확대'로 나타나려는 것이다.스트라이크존 확대 문제는 27일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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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미디어데이 뒤흔든 '양파고' 양상문의 기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열린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10개 구단 감독과 주장, 대표 선수들이 모여 새 시즌을 맞는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행사에 나온 30명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양상문 LG 감독이었다. '양파고'라는 별명답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평소 신중한 성격과 달리 파격적인 답변과 동작까지 취하면서 행사장을 후끈 달궜다.각 구단 수장들의 각오를 밝힐 때부터 양 감독은 비장한 출사표로 주목을 받았다. 양 감독은 "시즌 144경기가 많긴 하지만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들이 가진 모든 역량과 기술을 1경기에 쏟아부어 팬들이 열광하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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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개막전 선발 확정…토종 투수 '無'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을 앞둔 10개 구단이 개막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공교롭게 토종 투수를 내세운 팀은 없었다. 모든 구단은 외국인 선수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열렸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모여 2017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입담을 뽐내는 시간이었다.2017 KBO리그는 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지난해 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10개 구단은 한결같이 외국인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했다.한국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두산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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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여유' 두산 김재호 "9개 구단, 얼마나 강할지 기대돼"
두산 베어스의 2016시즌 통합우승을 일궈낸 주역 김재호가 다가올 2017시즌 개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이틀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은 이미 내려놨다. 오히려 경쟁 팀들이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를 느끼고 싶다는 김재호다.김재호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에 양의지와 함께 두산의 대표 선수로 참석했다. 팬 사인회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그는 "타이틀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오히려 빨리 시즌을 치르고 싶다"며 "나머지 팀들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기대된다"고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개막을 앞두고 마음을 비운 김재호지만 심적인 부분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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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손시헌이 예고한 2017 '롯데-NC 라이벌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열린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본 행사에 앞서 10개 구단 간판 선수들과 야구 기자단의 자유 인터뷰가 진행됐다.단연 인기를 끈 선수는 롯데 주장 이대호(35). 지난 2011시즌 뒤 일본과 미국 무대를 거쳐 6년 만에 복귀한 이대호는 역대 최고액인 4년 150억 원에 친정팀과 계약했다. 시범경기에서도 이대호는 10경기 타율 4할1푼2리 1홈런 7타점으로 명성을 확인했다.이대호는 컨디션을 묻자 "빨리 개막이 다가오기만 기다리고 있다"면서 "시즌 개막까지가 너무 길다"며 근질근질한 모양이었다. 이어 "개막에 맞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해왔다"고 강조했다.특히 경남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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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갈아입은 차우찬 "반드시 30경기 이상 던지겠다"
'FA 대박'을 터트리며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좌완 선발 차우찬이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2017시즌 KBO리그 개인 목표 설정을 일찌감치 마쳤다. 이제 목표 달성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뽐낼 일만 남았다.27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열렸다. 차우찬은 이 자리에 주장 류제국과 함께 대표선수로 참석했다.2016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차우찬은 LG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95억원에 '대박'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잠실에 둥지를 틀었다. 이는 역대 투수 최고액이다.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7시즌을 시작하는 차우찬은 시즌 목표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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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두산 대항마? 부담은 전혀 없어요"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29)이 2017시즌을 앞두고 어느 해보다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자신은 물론 팀에게도 특별한 시즌이기 때문이다.양현종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목표는 우승이다.KIA는 지난 시즌 뒤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던 거포 최형우를 영입했다. 4년 100억 원, 당시 역대 최고액 계약을 하면서 KIA는 고민이던 좌타 거포 부재를 해결했다.여기에 양현종 본인도 해외 진출을 미루고 KIA에 잔류했다. 양현종은 일본 구단으로부터 구체적인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22억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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