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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저지, 개인 최장 4경기 연속 홈런…보스턴 제압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개인 최고 기록인 4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뉴욕 양키스는 저지의 홈런 덕에 이틀 연속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압했다.저지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과의 홈경기, 0-0이던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잭 도들리의 시속 134㎞ 너클 커브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7월 30일 팀의 4번째 경기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저지는 8월 2일 보스턴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였다. 3경기 연속 홈런을 5차례 달성했던 저지의 개인 최다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이다. 저지의 솔로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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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두 번 대타 출전해 모두 삼진…타율 0.182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등장해 두 차례 타석에 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볼티모어가 좌완 웨이드 르블랑을 선발로 내세우자, 탬파베이는 좌타석이 더 익숙한 스위치 히터 최지만을 벤치에 뒀다. 1-4로 뒤진 8회 초, 최지만에게 기회가 왔다.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탬파베이는 마이크 브로소 타석에 최지만을 내세웠다. 최지만은 우완 불펜 션 암스트롱과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승부를 펼쳤으나, 시속 148㎞ 직구에 배트를 헛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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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 작렬...최지만은 2루타 '쾅'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스위치 히터’로 변신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2루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2020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해 1회 초 선제 솔로 홈런을 쳤다.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로건 웹의 초구 154㎞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통산 35번째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7푼7리(13타수 1안타)의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추신수는 올 시즌 두 번째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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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류현진, 박찬호의 길을 갈 것인가, 매덕스의 길을 갈 것인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LA 다저스에서 성장했다. 강속구 하나 믿고 한양대 재학 중 1994년 미국으로 홀연히 떠나 첫 경기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마’ 같았던 그는 2경기 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선발로 키우기 위한 다저스의 계산이었다. 더블A와 트리플A를 전전하며 2년간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뎌냈던 박찬호는 1996년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선발 투수로도 10경기에 나서 5승5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하며 선발 5인 중 한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했다.이후 그는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했다. 매 시즌 30경기 이상 선발 투수로 나섰다. 5년간 75승을 올렸다. 한 시즌 평균 15승을 다저스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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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마틴 계약 임박,,,류현진과 재회하나...본인은 월드시리즈 경쟁팀 원해
류현진의 ‘단짝’ 포수 러셀 마틴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의 인사이더 존 헤이먼은 7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러셀 마틴은 뛸 준비가 됐고, 지금 여러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라고 적었다.헤이먼은 이어 “마틴은 그러나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캐나다의 프랑스어 매체인 RDS도 헤이먼의 트위터를 인용하며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마틴은 지난 14년의 메이저리그 경력 중 10차례(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아직 월드시리즈에서 뛴 적은 없다. 올해 38세인 마틴은 따라서 은퇴 전 월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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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대타로 출전해 1타점 적시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대타로 출전해 적시타를 터뜨렸다.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 0-2로 뒤지던 7회 초 2사 2루에서 대타로 출격했다.상대 팀은 잘 던지던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를 내리고 우완 투수 루크 잭슨을 올렸는데, 탬파베이는 이에 맞춰 좌타자 최지만 카드로 응수했다.마이클 브로소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잭슨을 상대로 초구를 노렸다.그는 시속 138㎞ 슬라이더를 공략해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우전 적시타를 뽑았다.최지만은 29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 막판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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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이애미 코로나 집단감염, 필라델피아로 전파…2명 양성반응
마이애미 말린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문제가 다른 구단으로 전파되는 분위기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31일(한국시간) "코치, 구장 관리 직원 등 총 2명의 구성원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필라델피아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마이애미와 홈 3연전을 치렀는데, 경기 후 마이애미에서 구성원 십 수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필라델피아 선수단은 마이애미와 3연전 직후 전수조사에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0일 추가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필라델피아는 일단 모든 훈련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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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번째 등판서 4⅓이닝 5실점 부진…첫 패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진한 투구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9개를 맞고 5실점 했다.류현진은 2-5로 끌려가던 5회 1사 2루에서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물려줬다. 해치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쳐 류현진의 자책점은 늘지 않았다.토론토는 4-6으로 졌다.4년간 8천만달러를 받고 토론토의 새 식구가 된 류현진은 승리 대신 패배를 먼저 안았다.25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 요건에 필요한 아웃 카운트 1개를 못 채우고 4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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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해 더블헤더 7이닝 경기 치른다…노사 합의로 8월 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파행을 겪는 미국프로야구(MLB)가 올해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로 치른다.온라인 매체 디애슬레틱과 ESPN 등 미국 언론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7이닝 더블헤더'에 합의했다고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메이저리그 노사는 선수 보호라는 대명제를 위해 7이닝 더블헤더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ESPN은 7이닝 더블헤더가 8월 2일부터 열릴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정규 이닝(9이닝) 경기보다 2이닝이 줄어든 더블헤더를 치르면 투수뿐만 아니라 야수들도 체력을 아낄 수 있다.코로나19 확산 탓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정규리그를 시작한 선수와 각 구단은 최근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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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집 내준 러셀 마틴 마침내 팀 찾나...미 매체, 야시엘 푸이그와 마이애미 동반 입단 가능성 제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자신의 집을 내준 러셀 마틴과 류현진의 ‘절친’ 야시엘 푸이그의 마이애미 말린스 동반 입단 가능성이 제기됐다.말린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피시 스츠라입스’는 30일(한국시간) 18명의 선수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 반응을 보여 팀 구성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마이애미가 현재 소속 팀이 없는 자유계약 선수들에게 눈을 돌릴 수 있다며 포수인 마틴과 외야수 및 지명타자로 활용 가능한 푸이그의 동반 영입을 예상했다.이 매체는 특히 마이애미 말린스가 시즌 개막 후 2승1패를 기록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16개 팀이 진출하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이들 자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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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맷 하비의 KBO행 해프닝은 스캇 보라스의 ‘노이즈 마케팅’ 때문
맷 하비는 애당초 KBO행 자체에 관심조차 없었다. 모든 것은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머리에서 나온 ‘노이즈 마케팅(미국에서는 버즈 마케팅이라고 함)’이었다.하비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하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능수능란한 ‘노이즈 마케팅’에 언론 매체들이 춤을 춘 것이다. 지난 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방출된 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역을 체결했으나 끝내 메이저리그 복귀에 실패한 하비는 올 시즌에서도 자신을 불러주는 구단이 없자 매우 초조해했다. 31세의 나이에 야구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웠다.이에 보라스가 팔을 걷고 나섰다. 우선, 하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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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오타니 쇼헤이를 망치고 있는 LA 에인절스
LA 에인절스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앞날을 망치고 있다. 아직 던질 준비도 안 된 그에게 투수와 타자 겸임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동네 야구를 보는 듯하다.과거에는 투수가 타자를 겸임할 수 있었다. 타자들의 실력이 지금과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이도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당시 타자들의 타격 수준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오타니는 이미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도류’로 혹사당했다. 메이저리그 무대 첫해였던 2018년 비록 성공적인 ‘이도류’ 생활을 보냈으나 그 후유증은 심각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 일로 2019년에는 타자로만 나서야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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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에 시즌 거부했던 마케이키스 MLB로 돌아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2020시즌 합류를 거부했던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외야수 닉 마케이키스(36)가 돌아온다.마케이키스는 30일(한국시간) 팀 동료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TV로 지켜본 뒤 마음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마케이키스는 지난 7일 팬이 야구장을 찾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서 경기하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올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그는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돼 고열에 시달렸던 팀 동료 프레디 프리먼을 보고 불안감이 더 커졌다고 털어놓았다.하지만 마케이키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즌을 강행하는 선수들을 지켜본 뒤 가족과 상의를 거쳐 복귀하기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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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등장해 고의사구…텍사스, 애리조나에 역전승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했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다.이날 애리조나는 좌완 매디슨 범가너를 선발로 내세웠고, 텍사스는 좌타자 추신수를 라인업에서 뺐다.8회 추신수가 타석에 등장했다.2-4로 뒤진 8회 텍사스는 조이 갤로의 좌중월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고, 토드 프레이저의 우익수 쪽 2루타로 역전 기회를 잡았다.추신수는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대신해 타석에 섰다. 그러나 배트를 휘두를 기회는 없었다.애리조나는 추신수를 고의사구로 내보냈다.추신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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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8월 1일 필라델피아전 연기…2일 더블헤더 소화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음 달 1일(한국시간)로 예정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를 2일로 연기해 더블헤더로 치른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필라델피아전은 2일로 연기했다"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처"라고 밝혔다.토론토의 상대 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3연전을 치렀다.경기 직후 마이애미 선수단에선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마이애미전에서 뛰었던 모든 필라델피아 선수들은 검진을 받았다.아울러 마이애미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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