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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젠, 트레이드 후 두 번째 등판서 '노히터'...124개 공 뿌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수 마이클 로렌젠이 트레이드 후 두 번째 등판에서 노히터 위업을 달성했다.로렌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회까지 무려 124개의 공(스트라이크, 76개)을 뿌리며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볼넷만 4개를 내줬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이었다가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로렌젠은 이날 1, 2, 4, 6회에 볼넷을 내주었으나 안타는 허용하지 않았다.로렌젠의 역투 속에 필라델피아 타선은 1회 3득점 등 7점을 뽑아 로렌젠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로렌젠은 이적 후 첫 등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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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타티스 주니어 '극과 극'...김, 17경기 연속 출루+15경기 연속 안타 vs 타티스 최근 10경기 타율 9푼3리
김하성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근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반면, 타티스는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다.김하성은 지난 10경기에서 38타수 15안타로 4할(0.395)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했다. 15경기 멀티출루 기록으로 스즈키 이치로와 아시아인 최다 기록 타이를 이뤘다. 비록 멀티출루 기록은 멈춰섰으나 김하성의 또다른 연속 경기 기록은 진행 중이다. 14경기 연속 안타와 1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그것이다. 김하성은 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3연속 삼진을 당했다. 처음 두 개는 존 밖의 투구에 헛스윙했고 세 번째는 존 밖의 투구에 루킹삼진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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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장현석 영입, 화이트삭스와 트레이드 아니었으면 불가능"...다저스, 마이너리거 2명 보내고 '국제 보너스 풀' 받아
LA 다저스의 장현석 영입은 지난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트레이드가 아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미국 MLBTR이 10일 전했다. MLBTR은 "화이트삭스는 다저스가 국제 보너스 풀에 추가액을 제공하는 대가로 마이너리거 올드린 바티스타와 막시모 마르티네즈를 받았다"고 설명했다.MLBTR에 따르면, 단체 교섭 협약에 따라 각 팀은 국제 보너스 풀 계약금을 거래할 수 있다. 모든 팀은 초기 리그 할당 풀의 최대 60%까지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화이트삭스는 초기 계약 이후 계약 풀에 100만 달러 이상을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화이트삭스의 남은 풀 계약액의 일부를 마이너리거 2명과 교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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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나비 효과' 불펜 강등 위기감 키쿠치, 3연속 QS...클리블랜드전 7이닝 1실점
키쿠치 유세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했다.키쿠치는 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 내주고 1실점했다. 그러나 키쿠치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 불발로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3.53으로 낮아졌다.키쿠치는 지난 달 27일 LA 다저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어 3일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다. 두 팀 모두 소속 지구 1위 팀이라는 점에서 키쿠치의 호투는 고무적이었다.키쿠치는 그동안 토론토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고 있었으나 류현진이 복귀하면 불펜으로 내려가야 하는 후보 1순위였다.빡빡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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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7이닝 1실점 호투...텍사스, 오클랜드 꺾고 8연승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8연승을 이끌었다.슈어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스레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0연승을 기록한 이후 가장 긴 구단 기록이다. 텍사스의 호조는 선발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선발투수진은 지난 8경기에서 6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슈어저는 최근 5경기에서 세 번째로 7이닝을 소화했다.한국계 데인 더닝도 텍사스 연승 기록에 일조했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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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연속 삼진 후 14경기 연속 안타…멀티출루 경기는 15에서 '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1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안타를 생산했다.아쉽게도 역대 아시아 타자 연속 경기 멀티 출루(한 경기 출루 2회 이상) 신기록 수립은 불발됐다. 김하성은 스즈키 이치로와 더불어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달성해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공동 1위로 남게 됐다.김하성은 시즌 타율 0.288을 유지했다.김하성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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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홈런킹 등극 '위기'...최근 10경기서 7개 '폭발' 올슨에 1개 차 바짝 쫓겨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MLB 전체 홈런킹이 될 것이라는 데 이의를 단 사람은 거의 없었다.지난 시즌 62개를 쳐 홈런킹이 된 애런 저지는 오타니가 자신의 기록을 깨기를 바라기도 했다.그런데 상황이 급변했다. 오타니의 강력한 상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오타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슨은 오타니가 최근 10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추가하는 데 그치는 사이 10경기에서 무려 7개의 대포를 터뜨렸다. 시즌 39개로 오타니의 40개에 1개 차로 바짝 추격했다.그러자 미국 베팅 업체 팬듀얼 스포츠북이 오타니가 아닌 올슨이 홈런킹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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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후 4경기 침묵 최지만, 시애틀전 벤치...쿠퍼가 지명타자
최지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대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샌디에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게렛 쿠퍼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1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다시 맡고, 김하성도 2루수로 돌아갔다.최지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후 4경기에 나섰으나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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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반전이다" 류현진,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X-레이 검사 '음성'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티슨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14일 경기에 등판할 수 있다고 존 슈나이더 감독이 말했다"고 전했다.매티슨은 "류현진이 9일 실시한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며 류현진은 "오늘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어젯밤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를 본 후 놀라운 반전이다"라고 덧붙였다. 고통의 정도를 감안했을 때 류현진이 큰 부상 없이 다음 차례 때 등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이다.류현진은 지난 8일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4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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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시즌 김하성, '3할 타율-4할 출루율' + '20-20클럽' 도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주가 무섭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또 두 차례 출루했다. 15경기 연속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갖고 있던 아시아인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최근 15경기 동안 0.567이라는 경이적인 출루율을 기록했다.시즌 출루율은 0.384로 내셔널리그 8위에 올라있다. 추신수가 한국 선수 중 단일 시즌 최고 출루울을 갖고 있다. 2013시즌 0.423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추신수의 기록은 깨지 못핟니라도 4할 출루율에는 도전할 수 있게 됐다.김하성은 또 타율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다저스전 5타수 2안타로 시즌 0.288의 타율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9위다. 김하성은 최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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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공에 맞고 어떻게 타자를 잡을 수 있지?" 류현진 투혼에 토론토 팬들 '찬사'..."See Ryu next week"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한 타구에 맞아 쓰러지자 토론토 팬들이 놀랐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까지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4회 말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맞았다. 곤살레스의 타구는 시속 97.7마일(157㎞)이었다.류현진은 무릎을 맞은 뒤 옆으로 굴러간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해 곤살레스를 잡았다. 그런 후 류현진은 그대로 고꾸라져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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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야구하다 '복싱' 연루 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관계자 8명 징계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에 연루된 관계자 8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먼저 이틀전 경기에서 권투를 방불케 할 정도의 주먹다짐을 벌인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과 클리블랜드 3루수 호세 라미레스는 각각 6경기 출전 정지,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페드로 그리폴 화이트삭스 감독, 테리 프랭코나 클리블랜드 감독, 클리블랜드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 클리블랜드 3루 코치 마이크 사보는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으로 제재했다.또 화이트삭스 투수 마이클 코펙과 클리블랜드 외야수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출전 정지를 피한 대신 벌금을 낸다.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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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클리블랜드전 4이닝 무안타 호투...무릎에 강습 타구 맞고 교체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정통으로 맞고 조기 강판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교체되기 전까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평균자책점은 7.20에서 4.00으로 떨어졌다.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와 마주했다.오스카 곤살레스에게 초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졌고, 곤살레스가 반응해 타격했다.타구는 류현진을 향했고, 류현진이 수비 자세를 취하기 전 그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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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만 더' 김하성,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 이치로와 타이...아시아인 최다 기록 눈앞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스즈키 이치로와 어깨를나란히 했다.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한 경기 두 번 이상 출루)를 달성한 것이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쳐 두 번 1루를 밟았다.이로써 김하성은 지난달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이래 이어온 연속 경기 멀티 출루를 '15'로 늘려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기록 보유자인 이치로와 타이를 이뤘다.김하성은 이 기간 한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을 합쳐 2개 이상씩 기록하며 꾸준히 누상에 진루해 출루율을 0.384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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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잡기 틀렸다' 에인절스, 오타니 트레이드 안 한 후 6연패...토론토와 7경기 차, 와일드카드 '가물가물'
LA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고심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트레이드할지, 아니면 그를 도와줄 선수들을 영입해 와일드카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고민했다.에인절스는 후자를 선택했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오타니를 붙잡기 위해 그를 트레이드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그래서 에인절스는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와 레이날도 로페즈, 타자 C.J. 크론과 랜달 그리척을 영입했다.하지만 이들을 영입한 후 되레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척과 크론은 2개의 홈런과 5개의 타점에 그쳤다. 57타수 11안타로 타율이 0.193에 불과했다.지올리토는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2패, 평균자책점 12.00으로 극히 부진했다.로페즈만이 5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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