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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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최승준(32), 외야수 백진우(32·개명 전 백창수)를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한화 관계자는 9일 "최승준, 백진우를 웨이버 공시했다"며 "이는 선수 등·말소에 따른 선수단 조정 과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최근 한용덕 감독의 사퇴로 지휘봉을 잡은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8일 1군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총 10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대신 2군 감독 시절 눈여겨본 투수 윤호솔, 문동욱, 황영국, 강재민, 포수 박상언, 내야수 박한결, 박정현, 외야수 장운호, 최인호 등을 1군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이중 박정현과 최인호, 강재민은 육성선수(신고 선수) 신분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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