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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닝 소화' 자신...키움 로젠버그, 한국 문화 존중하며 에이스 역할 준비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26)가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함께 팀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로젠버그는 한국의 나이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려 노력 중이다. 로젠버그는 한국어로 '형님', '팀장님', '감독님' 등의 호칭을 먼저 배우며 팀 동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키움 동료들은 외국인이라고 다르게 대하지 않고 팀의 일원으로 느끼게 할 만큼 잘 대해준다"고 말했다. 에이스로서의 역할에 대해 로젠버그는 "내 커리어를 돌아보면 1선발로 기대받은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이 좋은 기회를 기분 좋은 책임감으로 승화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긴 이닝 소화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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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인 김동현, 호주 스프링캠프서 148km 구위로 잠재력 과시
KT 위즈의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김동현(19)이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주목받고 있다. 193cm의 장신에 평균 시속 146km, 최고 148km의 강력한 구위로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9일 첫 라이브피칭에서 총 30구를 던지며 천성호, 권동진, 강백호 등 5명의 타자를 상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철 감독은 김동현의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올해 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동현은 현재 선발 후보로 점쳐지며 캠프에서 투구 강도를 70~80%로 조절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포털에 기사가 나오니 설렜지만, 무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KT 위즈의 새로운 유망주 김동현, 그의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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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5선발 경쟁 뜨겁다... 송영진부터 박종훈까지
SSG 랜더스의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드루 앤더슨, 미치 화이트, 김광현, 문승원까지 4선발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5선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숭용 감독이 무한 경쟁을 선언한 5선발 후보는 다양하다. 송영진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2023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이후 두 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고 시속 150㎞의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로 주목받고 있다.박종훈은 과거 기량 회복을 노리는 베테랑 투수다.팔꿈치 수술 이전 모습을 되찾는다면 중요한 전력이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다
국내야구
생존을 노리는 이형종, 키움 외야 막판 경쟁에서 다시 일어설까
키움 히어로즈의 이형종(36)이 새 시즌에서 생존을 위한 간절한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2-2023 오프시즌 4년 20억원 계약 후 지난 2년간 부진한 성적으로 위기를 맞았다.2023시즌 타율 0.215, 3홈런, 37타점 등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2024시즌에도 파울 타구에 발등을 찍히는 악재를 겪었다. 키움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 영입으로 이형종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현재 4번째 외야수로 생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푸이그나 카디네스가 지명타자를 번갈아 맡을 경우, 이형종에게 수비 기회가 돌아올 수 있다.2019년 생애 최고 시즌(타율 0.286, 13홈런, 63타점) 이후 부진을 이어온 그에게 이번 시즌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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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의 치밀한 라인업 설계, 김도영 3번타자 확정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김도영을 3번 타자로 확정하고, 라인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3번 타자 기용이 팀의 득점력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번 타자 후보로는 최원준, 김선빈, 이우성 등이 거론된다. 최원준은 기동력과 정확한 타격으로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찬호와 최원준의 테이블세터 구성은 김도영까지 이어지는 빠르고 정확한 상위타선을 완성할 수 있다.4번 타자는 위즈덤이 가장 유력하다. 홈런 능력을 지닌 위즈덤을 4번에 배치할 경우, 김도영-위즈덤-나성범 또는 최형우로 이어지는 우우좌좌 또는 우좌우좌 조합이 가능하다. 최형우의 중심타선 이탈 여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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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진형, 재기의 발판 퓨처스 캠프에 첫발을 내딛다
롯데 자이언츠의 박진형(31)이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3월 7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그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진형은 2017년 롯데의 마지막 가을야구를 이끈 필승조의 핵심 멤버였다. 당시 조원우 감독의 불펜 전환 결정은 그의 커리어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됐다. 36경기 구원 등판에서 3승 1패, 2세이브, 10홀드를 기록하며 9월과 10월에는 12⅔이닝 동안 단 하나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 이후 팔꿈치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점차 입지가 좁아졌다. 202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고 2023년 11월 소집해제 후 퓨처스리그에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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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주형, 이정후와 훈련으로 타격감 회복...'작년보다 나은 시즌' 목표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중견수 이주형(24)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훈련을 통해 타격감을 회복하고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이주형은 첫 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주형은 스프링캠프 준비를 위해 일찍 애리조나에 도착했고 우연히 시즌을 준비 중이던 이정후와 함께 훈련할 기회를 얻었다. 2주간 이정후와 함께 훈련하며 루틴을 만들고 기술적인 조언을 받았다. 특히 타이밍 문제에 대해 이정후와 의견을 나누며 해결책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주형이가 저랑 있을 때만 해도 엄청나게 잘 쳤다가 제가 가고 나서 못 쳤다고 들었다"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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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신인 천범석, 묵직한 구위로 그려가는 꿈의 궤적
SSG 이숭용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인 투수 천범석(19)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38순위)로 지명된 천범석은 강릉고 출신으로 구단의 차세대 선발 전략에 중요한 열쇠로 점쳐지고 있다. 천범석의 가장 큰 매력은 묵직한 구위다. 이숭용 감독은 그의 피칭을 보며 실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느껴질 정도로 공의 힘을 높이 평가했다. 포수들 역시 "공이 굉장히 묵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는 천범석의 강점으로 꼽힌다. 구단 관계자는 "조병현, 서진용 수준의 수직 무브먼트"라고 극찬했다. 이는 공이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 타자에게 까다로운 궤적을 그린다는 의미다. 현재 1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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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숨은 보석, 조대현...1군 안착 시점은 늦어도 성장 잠재력 기대
KIA 타이거즈가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1라운드 지명자 조대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 등 최근 KIA의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1군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반면, 조대현은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2024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1패 평균자책점 9.64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조대현은 고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를 시작한 만큼, 프로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KIA 구단은 조대현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긴 호흡으로 육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2군 고치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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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리드오프 유격수로 FA 대박 노린다... 2025시즌 출루율 향상이 관건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30)가 2025시즌 리드오프 유격수로 활약하며 FA 시장 가치 상승을 노린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를 1번 타자로 기용할 계획을 확정했다. 박찬호는 최근 3년간 공격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2024시즌에는 타율 0.307, 출루율 0.363으로 경력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의 출루율이 0.360 이상만 되어도 1번 타자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2년 이후 박찬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935타석을 1번 타순에서 소화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타율 0.295, 출루율 0.352를 기록했다. 2025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 박찬호에게 이번 시즌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리드오프 유격수'라는 타이틀로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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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틸리티 플레이어 최항, 2025시즌 활약 기대...오선진은 키움서 새 출발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을 앞두고 내야진 보강을 위해 영입했던 오선진(36)과 최항(31)의 희비가 엇갈렸다. 베테랑 오선진은 한 시즌 만에 방출되어 키움으로 이적한 반면, 최항은 롯데에 잔류하며 2025시즌 활약을 준비 중이다. 오선진은 지난 시즌 26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200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최항은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250, 12타점을 기록하며 백업 선수로서 제 몫을 다했다.특히 최항은 주전 선수의 부상 시 대체 선수로, 그리고 '황금 대타'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다. 1루수, 2루수, 3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도 그의 강점이다. 2025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최항은 올해도 유틸리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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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창섭, 군 복무 후 '제2의 도전'...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부활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양창섭(26)이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2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양창섭은 데뷔 첫해 7승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퓨처스캠프에서 훈련 중인 양창섭은 불펜 피칭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의 공은 여전히 힘 있게 포수 미트로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양창섭의 성장에는 새로 부임한 최일언 퓨처스 감독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국가대표 투수코치 출신인 최 감독은 양창섭의 부활을 확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양창섭의 동기부여는 뚜렷하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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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된 야구천재들의 희한한 '부활'?...음주운전 강정호, 유튜브로 KBO 리그 공략, '추문' 바우어와 푸이그는 타 리그서 '영웅' 대접
MLB 스타덤에 올랐다가 각종 추문으로 사실상 추방된 선수들이 희한하게도 부활하고 있다. 강정호, 트레버 바우어, 야시엘 푸이그가 그 장본인들이다.강정호는 KBO 리그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실상 추방됐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극심한 부진으로 퇴출됐다. KBO 리그의 경우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에 밀려 무산됐다. 그러나 강정호는 '지도자'로 변신, KBO 리그를 공략하고 있다. 미국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유튜브를 이용, KBO 리그 타자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손아섭, 김재환 등 유명 스타들이 강정호에게서 타격 지도를 받은 후 성적이 좋아졌다는 입소문이 퍼지자 KBO 리그 타자들이 매년 자비를 들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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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서 145㎞…신인 배찬승은 150㎞
삼성 라이온즈의 대형 FA 영입 최원태와 1차 지명 신인 배찬승이 첫 실전에서 나란히 호투하며 팀의 마운드 전망을 밝혔다.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최원태는 백팀 선발로 나서 1이닝 1안타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4년 최대 7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34억원, 인센티브 12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된 그는 포심 패스트볼 4개, 투심 3개, 커브 1개, 체인지업 3개 등 총 11개의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다. 첫 등판을 마친 최원태는 "변화구의 꺾이는 각도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며 "시즌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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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딛고 일어선 SSG 한두솔, 두 자릿수 홀드 도전
SSG 랜더스 한두솔(27)이 2025시즌 두 자릿수 홀드를 목표로 스프링캠프를 힘차게 보내고 있다. 그의 야구 인생은 좌절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광주일고 시절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에 뽑힐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단 한 팀도 그를 지명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그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일본 오샤이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학교로 진학해 야구 기술과 언어를 동시에 배우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kt wiz에 육성 선수로 입단했지만 시즌 종료 후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군 복무 후 개인 훈련을 거쳐 2021년 6월 SSG에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잠재력을 증명하며 2022년 8경기, 2023년 1경기에 이어 2024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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