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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다 매진 횟수 신기록, 한화이글스 독보적인 매진 행진
프로야구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5년 이래 시즌 최다 매진 횟수 신기록을 세웠다.21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2024 프로야구는 19일까지 치른 232경기에서 69번 매진을 달성했다.이는 2015년에 기록한 68경기를 넘어선 한 해 최다 매진 횟수다.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홈 23경기 중 21차례나 표를 다 팔아 독보적인 매진 행진을 벌였다.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이상 9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이상 7회)가 뒤를 이었다.매진 횟수가 늘면서 관중은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지난 3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 전 경기가 만원 관중을 동원하는 등 올해 프로야구는 201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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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외야수?' 장재영, 퓨처스 첫 안타 신고.. 야수 변신 첫발 뗐다
프로야구 계약금으로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9억원을 받고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던 장재영(22)이 투수에서 야수로 변신하는 첫발을 뗐다.장재영은 21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2군) 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장재영은 3회 두산 정철원을 상대로 깔끔한 좌전 안타를 뽑아 프로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안타 손맛을 봤다.덕수고 재학 시절 시속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이자, 청소년 국가대표팀 4번 타자로 활약했던 장재영은 2021년 키움 유니폼을 입은 뒤 투수로만 전념했다.타자로는 2023년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출전해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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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연속 10홈런' 김재환, 대형 투런포.. 불운을 떨쳐낸 한 방
김재환(35·두산 베어스)이 KBO리그 역대 23번째로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김재환은 2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 첫 타석에서 시원한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불운을 떨쳐낸 한 방이었다.0-1로 뒤진 1회말 2사 2루, 김재환은 SSG 선발 이건욱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외야 관중석 상단에 떨어지는 큰 타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타구는 파울 폴 밖으로 날아갔다.김재환은 '파울 홈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5구째 시속 136㎞ 컷 패스트볼을 통타해 오른쪽 담을 넘겼다. 시속 172.8㎞로, 127m를 날아간 이 타구는 파울 폴 안으로 들어갔다.김재환의 시즌 10번째 홈런이었다.2016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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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군행? 한화 정은원, 1군 복귀 후 반등못해.. 한승주·이원석도 엔트리 말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멀티 플레이어 정은원과 우완 불펜 한승주, 외야수 이원석을 한꺼번에 2군으로 보냈다.2022년까지 한화 주전 2루수로 맹활약하던 정은원은 지난 시즌 타율 0.222에 그치자 구단의 권유로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했다.그러나 정은원은 올 시즌에도 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2에 그쳤다.그는 4월 초까지 타율이 1할대에 머물자 한 차례 2군에 다녀왔고, 지난 달 25일 1군에 복귀한 이후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5월 이후엔 14경기에서 타율 0.219를 기록했다.최근 3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는 팀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내야수 김수윤과 외야수 천재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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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성공률 70% 이상이면 팀 승률에 이득.. 베이스 커지면서 KBO리그 도루 성공률 75% 상승
올해 프로야구에서는 1, 2, 3루 베이스 크기가 '가로 15인치×세로 15인치'에서 '가로 18인치×세로 18인치'로 커졌다.야수와 주자의 충돌 가능성을 줄이고 좀 더 많은 도루 시도를 유도해 경기의 박진감을 끌어올리겠다는 목적에서다.베이스 크기가 커지면서 주자가 달려야 하는 거리는 소폭 짧아져 도루에 유리한 환경이 됐다.변화는 기록으로 뚜렷하게 나오고 있다.2024 KBO리그는 20일까지 총 232경기를 치른 가운데 10개 팀이 총 563번 도루를 시도해 423번 성공했다.각 팀은 경기 당 2.42회의 도루를 시도했고, 성공률은 75.13%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많이 늘어난 수치다.2023시즌 233경기 시점에서 도루 시도는 총 45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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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독주 체제 박차, 30승 선점 팀의 우승 확률 56.8%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 롯데를 상대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3연전을 치른다. KIA는 선발 자원 윌 크로우와 이의리가 부상 이탈했으나 황동하 등 대체 선발 자원들이 기대 이상의 역투를 펼치면서 순항 중이다.'고비'로 여겼던 지난주 6경기에선 4승 1패 1무로 선전하면서 2위 그룹과 격차를 벌렸다.KIA는 이번 주 6경기를 통해 1강 체제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20일 현재 29승 1무 16패 승률 0.644를 기록 중인 KIA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30승 달성을 노린다.역대 KBO리그 30승 선점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56.8%(37차례 중 21차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51.4%(37차례 중 19차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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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한일장신대학교, 2024 대학야구 U리그 조별리그 우승
이선우 감독이 이끄는 한일장신대학교 야구팀이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된 2024 대학야구 U리그 대회에서 조별 리그에서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올 10월 있을 전국체전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에서 주최하과 한국 대학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학야구 U리그는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대학야구 48개팀이 참가하여 지난 4월 2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리그전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한일장신대가 속한 E조는 원광대, 호원대, 홍익대 등 호남, 충청권 대학교 중심으로 10개 팀이 속해 있다.한일장신대 야구팀은 5. 17일 펼쳐진 경기에서 호원대학교 야구팀을 12-2. 5회 콜드 게임승을 거둬 8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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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라 더욱 값졌다 역투' 손동현, 3이닝 40구.. 최대한 많은 이닝 책임지고 싶었다
프로야구 kt wiz의 오른손 불펜 투수 손동현(23)은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다.지난해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5경기, LG 트윈스와 한국 시리즈 4경기에 등판하는 등 포스트시즌 15일 동안 무려 9경기에 출전해 역투를 펼쳤다.올해에도 팀이 위기에 빠지자 어김없이 자기 몸을 불태웠다.손동현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3회말 2사 2루 위기에 팀 두 번째 투수로 나와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투구 수는 무려 40개였다.손동현은 무시무시한 투구를 펼쳤다.3회 2사 2루에서 구본혁에게 직구 6개를 연이어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4회엔 허도환과 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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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 ‘우완투수 박시온 2경기 연속 호투‘ 2위 성남시에 신승, 단독 1위 수성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이하 연천)이 5월 17일 팀업캠퍼스 제2야구장에서 열린 2위 성남 맥파이스와의 경기에 14-4,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승리로 연천은 2위 성남과의 개막전부터 3승을 거두며, 승차를 2경기 차이로 벌렸다. 연천은 올 시즌 12승 2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연천은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간 선발투수 박시온의 활약이 빛났다. 박시온은 동산고-단국대를 졸업한 우완투수로 이날 경기에서 4.2 이닝 동안 삼진 7개 3자책을 기록하였으며, 최고시속 148km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며 호투했다. 또한 앞선 파주시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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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제외' 롯데 한동희, 1군 복귀 없이 입대할 듯.. 내야수 손호영 복귀 준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한동희와 외야수 이선우를 말소하고 내야수 강성우와 투수 정우준을 등록했다.한동희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지난달 19일에야 1군 엔트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당시 7경기 타율 0.167의 부진 끝에 재말소됐던 한동희는 이달 9일 김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결국 열흘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상무 야구단에 합격한 상태인 한동희는 1군 복귀 없이 다음 달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직행할 전망이다.김 감독은 "아직 부상 부위가 완전치 않고 본인 마음도 그렇고 해서 엔트리에서 빼는 게 낫다고 판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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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4연패 끊었다' 한화, 류현진 시즌 3승 금상첨화
지긋지긋한 4연패를 끊었다.한화이글스는 5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안치홍-문현빈-김태연의 2점 홈런 3개와 페라자의 3점 홈런을 묶어 12-2 대승을 거뒀다.특히 에이스 류현진이 시즌 3승을 거뒀기에 금상첨화였다.다만 7회말에 윤대경이 김재상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과 1군 복귀전을 치른 김서현이 8회말에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것은 개운하지 않았다.한화의 홈런 쇼는 1회초 부터 시작 되었다.김태연이 안타로 만든 2사 1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2회초에도 최재훈의 볼넷을 시작으로 문현빈의 투런 홈런, 장진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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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결승포' KIA, 30승 문턱 들어서…한화 4연패, 키움 홈 13연패 탈출[종합]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의 창원 원정을 스윕으로 장식하며 30승 문턱에 들어선 가운데 하위권인 kt위즈는 타선 폭발로 LG트윈스를 눌러 3연패를 벗었고 키움히어로즈도 지긋지긋한 홈 13연패 사슬에서 벗어났다. 한화이글스 류현진은 시즌 2번째 무실점투로 4298일만에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19일 창원 원정에서 9회에 터진 이우성의 결승 홈런으로 NC를 2-1로 눌러 4연승과 함께 시즌 30승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이날 2위였던 삼성이 한화에 덜미가 잡히면서 KIA는 3게임차 앞서 4월 5일 광주 삼성전 승리 이후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KIA는 1-1로 팽팽히 맞서던 9회초 이우성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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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살리는 건 선수의 몫' LG 염경엽 감독, 투수 백승현 문책성 2군행.. 따끔한 메시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는 오른손 투수 백승현(29)에게 따끔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염 감독은 백승현의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한 뒤 "백승현은 올 시즌 세 번째로 말소했다"며 "앞선 두 차례 말소는 관리 차원이었다면, 이번 조정은 문책성"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기회는 항상 돌아가지 않는다"라며 "그동안 성장을 위해 많은 기회를 줬는데, 본인이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기회를 줄 순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아울러 "미래 가치가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건 합당하지만, 계속 특정 선수에게 기회를 주면 다른 선수들과 형평성이 떨어진다"며 "기회를 받아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는 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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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이 5월 18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은 고양시 연고지 독립야구단으로, 2011년 국내 최초로 창단되어 운영해 오다 2014년 해체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의 취지를 받아들여 재창단했다. 전 OB베어스 출신 김동현 감독을 중심으로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이번 창단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 원더스독립 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주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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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자리 잡았다' 두산 신인 김택연, 이승엽 감독 '특급 칭찬해~'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신인 김택연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지명된 김택연은 첫 등판이었던 개막전에서 1이닝 2실점(2자책)으로 부진했으나 2군 재정비를 거친 이래 호투를 이어오고 있다.시즌 성적은 19경기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2.21이다. 20⅓이닝 동안 삼진 25개를 잡았고 볼넷은 10개로 묶었다.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볼 때 불펜진 중에서 스트라이크 비율이 가장 높은 것 같다"면서 "시즌 초반에는 볼넷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볼넷이 없다"고 칭찬했다.특히 지난해보다 투수 교체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려는 이 감독으로서는 더욱 소중한 자원이다.이 감독은 "지난해 선수를 보호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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