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3일 휴식 약발 받았나?' 한화, LG에 9-6으로 신승... 하주석 3안타 3타점
3일 휴식으로 인해 약발 받았나.한화이글스는 7월 2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벌떼 계투와 하주석의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묶어 9-6으로 신승했다.특히 우천으로 3경기 취소되어 체력을 비축하고 나온 것과 타격 침체를 겪던 하주석이 3안타 3타점으로 살아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양 팀은 초반부터 홈런으로 경기를 열었다.1회초 한화는 페라자의 볼넷과 김인환의 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김태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채은성이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서 갔다.LG도 1회말 오지환의 안타와 문보경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박동원의 스리런 홈
국내야구
9회 로하스 '결승포' kt, 짜릿한 역전승… 3위 삼성에 1.5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kt 위즈가 9회에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t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을 4-3으로 꺾었다.kt는 3위 삼성에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이날 kt 타선은 삼성 선발 투수 대니 레예스가 버틴 7회까지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그 사이 3점을 내줬다.kt 선발 조이현은 4회에 이재현, 강민호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 했고, 5회 1사 1,3루에서 포수 강백호가 공을 놓쳐 추가 실점했다.그러나 kt는 레예스가 내려간 8회에 역전 시동을 걸었다.선두타자 로하스가 바뀐 투수 이상민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친
국내야구
'하주석 홈런·안타·타점 맹활약' 한화, 3연승 질주…LG 7연승 마침표
한화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6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LG는 7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는 1이닝 3실점, LG 선발 최원태는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면서 불펜 싸움으로 펼쳐졌다.한화는 4-3으로 앞선 4회초 안치홍, 하주석, 최재훈, 장진혁이 네 타자 연속 안타를 쏟아내며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한화는 6회말 최원영에게 투런포를 내줘 6-5,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7회초 2사 1,3루에서 안치홍과 하주석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하주석은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국내야구
'카스타노 방출' NC, PS 진출 향한 결단... 다양한 후보 놓고 고민 중
치열하게 5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에 나섰다.NC는 28일 "좌완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했다"며 "최근 경기력과 팀의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카스타노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4.35의 성적을 냈다.6월까지는 평균자책점 3.93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날씨가 더워진 7월 이후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평균자책점 6.04로 부진했다.특히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이닝 8피안타 7실점, 23일 KIA 타이거즈전 4⅓이닝 7피안타 6실점을 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NC 구단은 "새 외국인 투수는 다양한 후보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NC는 27일까지 47승
국내야구
'안 보여준 게 뭐지?' KIA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3경기 연속 홈런.. 또 뭐?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프로야구 최소경기,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세웠다.김도영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홈런을 쳤다.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146㎞ 높은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전날까지 시즌 99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갖고 있던 한 시즌 최소경기(99경기) 100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아
국내야구
'이제 돌아와라, 잘하면 된다' LG 김진성, 자필 사과문 공개
벤치의 강판 지시에 관해 불만을 드러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김진성은 27일 소속사인 그로윈스포츠 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순간적으로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불필요한 게시물을 올려 코치진, 그리고 팬들께 큰 실망감을 안겼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김진성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라며 비속어를 사용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진성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6-3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해 2사 1,2루에서
국내야구
'믿고 맡길 수 밖에..' 이범호 KIA 감독, 하락세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프로야구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에 대해 기술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이감독은 "네일의 공엔 아직 힘이 있다"라며 "공의 스핀 등 여러 가지 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다만 "네일이 등판할 때마다 수비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투구의 스핀이 타구에도 붙으면서 내야수들이 잡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 같다. 네일이 등판하는 경기에선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든지, 뭔가 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네일의 체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라며 "본인도 쉬는 것보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게 좋다고 한다. 지금은 그저 믿
국내야구
'득점권 타율 4할' 해결사 된 키움 송성문… '무조건 자신 있게'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3루수 송성문(27)은 올 시즌 예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그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2015년 이후 한 번도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3할 타율을 달성한 적이 없었으나 올 시즌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5, 12홈런, 70타점, 51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특히 눈여겨볼 기록은 득점권 타율이다. 무려 0.400에 달한다. KBO리그 전체 타자 중 5위다.그는 지난 시즌 득점권 타율이 0.288에 불과했고, 2022시즌엔 0.269에 그쳤으나 올해엔 1할 이상을 끌어올렸다.'해결사'로 거듭난 송성문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도 해결 능력을 발휘했다.이날 첫 세 타석에서 삼
국내야구
'역대 최소 경기 기록' KBO리그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흥행 돌풍이 일고 있는 2024년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7일 열린 4개 구장에 7만7천339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707만 5천858명을 기록했다.시즌 487경기 만에 700만명 고지를 돌파한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를 기록했다.종전 700만 관중 최소경기는 2012년 기록한 521경기였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천529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31%나 증가했다.현재 추세를 단순 계산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야구
NC 중심타자 박건우, 장기 이탈 불가피... "최악의 악몽"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 박건우(33)가 2차 검진에서도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프로야구 NC 관계자는 27일 "박건우는 오늘 서울 소재 영상의학과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했고 손목 골절 소견이 나왔다"라며 "29일 전문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고 쓰러졌다.그는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골절 의심 진단이 나왔다.NC는 27일 2차 검진에서도 같은 진단을 나오자 박건
국내야구
'컨디션 매우 좋다' 두산 새 외인타자 제러드 영 입국.. 출동 준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29)이 27일 입국했다.두산 구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영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영은 구단을 통해 "공을 강하게 칠 수 있는 스윙과 빠른 발이 내 장점"이라며 "최근까지 미국에서 계속 경기를 치렀기에 컨디션은 매우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두산은 지난 23일 기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퇴출하고 영과 잔여기간 연봉 30만 달러에 계약했다.영은 캐나다 출신 좌타자로 올해엔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85, 11홈런, 35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국내야구
'원태인 9승+오승환 역대 최고령 세이브' 삼성, kt 꺾고 3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수호신' 오승환이 역대 KBO리그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최근 3연패에서 벗어난 3위 삼성은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3게임으로 좁혔다.원태인과 웨스 벤자민이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kt가 선취점을 뽑았다.kt는 5회초 배정대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섰다.삼성은 공수 교대 후 상대 실책 속에 1사 만루를 만든 뒤 이재현이 큼직한 희생플라이를 날려 1-1이 됐다.kt는 계속된 2사 2, 3루에서 강민호를 고의사구로 내보
국내야구
롯데, NC 대파하고 5연패 탈출…반즈, 7이닝 2실점 쾌투
롯데 자이언츠가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롯데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찰리 반즈의 호투 속에 고승민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9-2로 승리했다.이로써 5연패의 사슬을 끊은 9위 롯데는 가장 뒤늦게 40승(52패 3무) 고지에 올랐다.롯데는 1회초 2사 1, 2루에서 나승엽이 중전안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이어 손호영이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3-0을 만들었다.3회에는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고승민을 빅터 레이예스가 좌중간 2루타로 불러들여 4-0이 됐다.7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나승엽이 우월 3루타를 터뜨려 6-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침묵하던 NC는 7회
국내야구
SSG, 4-3으로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 '오태곤 2타점 결승 2루타'
SSG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두산은 1회초 2사 만루에서 박준영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SSG는 4회말 신인 정준재가 데뷔 첫 홈런인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1-1을 만들었다.두산은 양의지의 솔로홈런 등으로 2점을 뽑아 3-1로 앞섰다.그러나 SSG는 7회말 2사 1, 2루에서 대타 이지영의 중전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계속된 2사 만루에서는 오태곤이 중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국내야구
'영웅 군단의 반란' 키움, 1위 KIA 발목 또 잡았다…9회말 송성문 끝내기로 극적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송성문의 끝내기 적시타로 1위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다시 잡았다.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키움은 3연승을 기록했고, KIA는 60승 선점에 1승을 남겨두고 3연패에 빠졌다.KIA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LG 트윈스에 5경기 차로 쫓겼다.키움은 1회말 선두 타자 이주형이 KIA 선발 황동하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얻었다.마운드에선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KIA 타선을 꽁꽁 묶었다.3회까지 단 한 명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특히 1회 김도영부터 3회 한준수까지 6명의 KIA 타자
국내야구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뉴스
'타격왕' 손아섭,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꿨다...한화, 우승 위한 '화룡점정' 영입인가?
국내야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일반
MVP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66일 지옥 재활 끝에 "이번엔 조심스럽게"
국내야구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국내축구
롯데, 데이비슨 바꾸나? 팬들, "교체하라" 성화
국내야구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해외축구
'이제야 찾았다' 한화 김경문, 1번 타자 7명 실험 끝에 손아섭 영입...33년 우승 마지막 퍼즐 맞췄다
국내야구
황선우·김우민 이끈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서 5위...2회 연속 메달 도전 실패
일반
'이럴 줄 알았나?' KIA, 위즈덤 때문에 속터져...바꾸자니 소크라테스 버린 실책 자인하는 꼴, 미우나고우나 끝까지 갈 듯
국내야구
고지우 자매, KLPGA서 나란히 톱10...고지원 단독 1위·고지우 공동 12위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