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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롯데구나' 전민재의 새로운 시작, 부산에 울려 퍼진 희망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야수 전민재(26)가 부산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로 3대2 트레이드로 이적한 그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전민재의 프로 통산 성적은 177경기 타율 0.255, 2홈런 37타점이다. 특히 지난해 100경기 출전하며 0.246 타율, 2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트레이드 배경에 대해 박준혁 롯데 단장는 "내야 유격수 자리의 어려움과 군필 경험자라는 점"을 언급했다. 전민재 스스로는 이적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였다. 부산에 자리 잡은 그는 롯데만의 독특한 분위기에 놀라고 있다. 특히 팬들의 열정에 감명받았다. "비시즌에도 팬들이 구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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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잃어가는 KIA의 1차 지명 황대인, 미래를 짊어졌던 선수의 몰락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짊어졌던 1차 지명 선수 황대인(29)이 위기의 십자로에 섰다. 구단이 공개한 2025년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서 황대인의 이름은 완전히 사라졌다. 2015년 2차 1라운드로 KIA의 미래 핵심 선수로 주목받았던 황대인은 한때 구단의 거포 기대주였다. KIA가 내야수에게 1차 지명권을 사용한 것은 2009년 안치홍 이후 6년 만의 일로, 그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초기 성과는 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2020년 86경기 타율 0.276,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14개)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이후 성적은 급격히 하락했다. 2022년 129경기 14홈런 91타점(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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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주효상 트레이드, 성공 여부는 미지수...반등 가능성 남아
KIA 타이거즈는 2023년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주효상을 영입했다. 당시 KIA는 202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넘기며 주효상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주효상은 서울고 시절 공수를 겸비한 천재 포수로 주목받았고, 2016년 넥센(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했다. 그러나 KIA 이적 후 주효상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3년 1군 19경기에서 타율 0.063에 그쳤고, 2024년에는 1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압박감 탓인지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현재 KIA는 김태군과 한준수의 포수 조합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2024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25년에도 주축으로 활약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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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FA 노진혁, 롯데 캠프서 퇴출...세대교체 신호탄?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스프링캠프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FA 계약 후 부진했던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5)의 탈락이다. 노진혁은 2022년 4년 최대 50억 원에 롯데와 계약했지만, 이후 2시즌 연속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24시즌 73경기 타율 0.219, 8개의 실책으로 부진했고, 시즌 후반 2군에서 보냈다. 1차 캠프는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대만 타이난에서 진행된다. 총 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체력 및 기술훈련에 집중한다. 2월 12일과 13일에는 대만 WBC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노진혁의 캠프 탈락은 코칭스태프가 그를 전력 외로 판단했음을 시사한다. 롯데는 젊은 내야수들을 중심으로 캠프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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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FA 앞두고 '천재 타자' 부활...KT와 연봉 협상 주목
KT 위즈의 강백호(26)가 2024시즌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2025년 연봉 협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재 타자' 강백호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에 입단해 데뷔 첫 해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으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5억 5,000만 원의 연봉으로 KBO리그 역대 5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2022, 2023시즌 부진으로 연봉이 2억 9,000만 원까지 삭감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2024시즌, 강백호는 극적인 부활을 알렸다. 144경기 전 경기 출전해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제 기량을 되찾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포수로의 성공적인 전환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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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의 베팅, 조상우에게 거는 KIA의 불펜 부활 전략
KIA 타이거즈가 2024 통합우승 이후 첫 굵직한 불펜 전력 조정에 나섰다. FA 장현식의 이적을 만회하기 위해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로 조상우를 영입했다. 장현식은 지난 시즌 75경기 75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KIA는 현금 10억 원과 2026 신인지명 1, 4라운드 권리를 키움에 내주고 조상우를 영입했다. 조상우는 2020년 5승3패 33세이브, ERA 2.12의 화려한 성적을 자랑했던 투수다. 다만 최근 성적과 부상 우려가 있었다. 지난 시즌 41경기 후 8월 초 어깨 염증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구위와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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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9년 차 외야수 김석환에 마지막 기회 부여...'제2의 도약' 노린다
KIA 타이거즈가 2024 스프링캠프에서 오랫동안 잠재력을 기대받았던 외야수 김석환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김석환이 포함됐다. 총 38명의 선수단 중 유일한 주목 포인트로 떠오른 그의 현재 상황은 다소 복잡하다. 김석환의 최근 성적은 부진하다. 지난 시즌 1군 출전 기록이 전무하며, 퓨처스리그에서도 타율 2할3푼, 5홈런, OPS .725에 그쳤다. 2022년 개막 선발로 출전했던 그는 이후 107타석 타율 1할4푼9리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더욱 추락해 12경기 21타석 타율 1할3푼에 그쳤다. 반면 같은 시기 김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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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이 쓰던 26번을 달다' LG 이주헌의 운명적인 도전
LG 트윈스의 신예 포수 이주헌(23)이 전설의 등번호를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군 제대 후 첫 1군 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그가 이제는 정식으로 백업 포수 자리를 꿰찼다. 2024시즌 막판 단 3경기 출전이 그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6타수 4안타 타율 0.667, OPS 1.667의 눈부신 활약으로 염경엽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이며 2025시즌 박동원의 백업으로 낙점받았다."타격과 송구 모두 개선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서 성장을 향한 의지가 느껴졌다. 특히 올 시즌부터는 등번호 63번에서 26번으로 바꾼다. LG의 배터리 코치이자 KBO리그 최고의 포수였던 박경완이 현역 시절 사용했던 번호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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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만 잘하는 투수? 그렇지 않습니다' LG 송승기의 당찬 포부
LG 트윈스의 유망주 송승기가 2025시즌 선발진 진입을 노린다. 상무에서 퓨처스리그를 평정하고 돌아온 그는 팀의 5선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송승기는 지난해 상무에서 20경기에 등판해 11승 4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양대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 1위를 휩쓸며 남부리그 승리상과 평균자책점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초반엔 어려웠지만 '6이닝만 던지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라고 회상한 송승기는 "퓨처스리그와 1군은 차이가 있지만, 빠르게 적응해 잘 풀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새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도 바꿨다. 롤모델인 류현진의 99번을 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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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42세, 신체나이는 그 이하' 고효준의 현역 연장 도전
현역 연장을 꿈꾸는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이 과학적 분석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마운드 복귀를 위한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고효준은 스포츠 바이오메카닉스 전문기업 SSTC에서 신체 능력 측정을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만 4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가동 범위와 파워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STC 측은 "신체 나이가 실제보다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체 활용을 보완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002년 롯데에서 데뷔한 고효준은 SK(현 SSG), KIA, LG를 거치며 601경기 890이닝을 소화했다. 지난해 SSG에서 26경기 평균자책점 8.18로 부진해 방출됐지만, 2022년 45경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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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독한 준비'로 2025시즌 시동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025시즌을 향한 뜨거운 준비를 예고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6월 한화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5할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한화의 2025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엄상백(선발투수)과 심우준(유격수)을 영입했다. 특히 KT 출신 핵심 자원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힘을 쏟았다. 기대되는 선수들로는 채은성과 노시환이 주목받고 있다. 김 감독의 젊은 선수 육성 능력과 함께 중심타선의 반등이 예상된다. 김 감독의 야구 철학은 '팀 전체의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 승부보다는 팀 승부를 중시하며, 선수들의 단합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야구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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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유도 53.3%' 새 에이스 후라도, 삼성과 찰떡궁합
KBO리그 대표 투수 조련사 이강철 KT 감독이 극찬한 아리엘 후라도(30)가 삼성 라이온즈의 새 에이스로 나선다. 그의 투구 스타일과 삼성의 환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후라도는 2024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190⅓이닝(2위), 169탈삼진(4위)을 기록했고, 23개의 퀄리티스타트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7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도 13개로 리그 최다였다. 이강철 감독은 "오른손 타자에게 몸쪽 강속구와 바깥쪽 체인지업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며 "다양한 슬라이더와 하이 패스트볼까지 구사하는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후라도의 땅볼 유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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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3강' 마무리 전쟁...정해영·김재윤·장현식이 우승 좌우한다
2024시즌 기록이 증명한다. 세이브 순위 상위권 팀들이 포스트시즌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KIA(44세이브)가 1위, 삼성(41세이브)이 두산과 공동 2위, LG(34세이브)가 3위를 기록했고, 이들은 모두 가을야구의 주인공이 됐다. 2025시즌에도 이 세 팀은 '3강'으로 분류된다. 각 팀의 마무리 투수들에게 더욱 무거운 책임이 따르는 이유다. KIA의 정해영은 지난해 구원왕에 등극했다. 5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2.49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전반기 막판 어깨 부상으로 한 달가량 이탈했음에도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FA 영입한 조상우가 합류해 정해영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삼성의 김재윤은 이번에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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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야구를 찾아서' LG 이영빈, 세대교체의 선봉에 서다
LG 트윈스가 세대교체를 준비한다. 2024시즌 주전과 백업의 격차가 컸던 LG는 2025시즌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의 기용 폭을 넓히기로 했다. 그 중심에 내야수 이영빈(23)이 있다. 2021년 2차 1라운드 유망주 출신인 이영빈은 지난해 31경기에서 타율 0.222 2홈런 12타점 OPS 0.610을 기록했다. 아직 1군 적응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제2의 오지환'이 될 만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영빈은 지난 15일 오지환의 권유로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합류해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로 출국했다. "설렘이 크다"며 "미국에서 많이 배우고 선배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이미 마무리훈련부터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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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의 '위험한 도박'...송은범과 심창민 '신기루'를 '오아시스'로 착각?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삼성은 40세 송은범과 2025년에도 함께 하고, LG는 심창민에게서 '제2의 김진성'을 기대하고 있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한국시리즈 5차전을 마치고 오프시즌에 불펜을 보완할 것임을 시사했다.하지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한 명인 장현식을 놓쳤다. 대신 선발 자원인 최원태를 영입했다.최원태 영입으로 선발 자원 중 한 명을 불펜으로 돌리는 효과를 보겠다는 것이다.눈에 띄는 점은, 불펜 자원 중 송은범이 그대로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 중 영입한 그와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그는 지난 시즌 테스트를 통해 삼성에 입단, 9경기에서 8.1이닝을 던지며 1.08의 평균자책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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