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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야구선수 정수근, 폭행·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 법정구속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8)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가 매우 위험하고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누범기간 범행을 반복하고 음주운전과 폭력 행위로 인한 동종 전과가 있는데도 성행을 고치지 않고 재범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23년 12월 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내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47)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두 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기간인 지난해 9월 술을 마셔 혈중알코올농도 0.064%인 상태로 승용차를 약 500m 운전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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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FA 내야수 하주석과 1년 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하주석(29)과 재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화는 이날 하주석과 1년 기간에 9천만원 보장, 옵션 2천만원 등 총액 1억1천만원에 계약했다. 하주석은 2024시즌 64경기에 나와 타율 0.292, 홈런 1개와 1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하주석과 계약해 내야 선수층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주석은 "계약을 마쳐 새 구장에서 한화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겨우내 개인 운동으로 준비를 잘해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가 지난해 11월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하며 하주석의 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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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마이너리거들도 포함시켜야!'...2026 WBC 예선 C조에 대만 추가될 듯, 만만한 팀 체코밖에 없어
2026년에는 한국야구가 재도약할 수 있을까?2024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과 대만에 져 탈락한 한국 대표팀이 2026년에는 이들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제 대회가 없는 올해 준비를 잘해야 하는 이유다.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대만이다.대만은 2023 WBC에서 A조 최하위라는 귤욕을 당했으나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을 격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일본 마저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메이저리거들도 참가하는 2026 WBC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내년 WBC 예선 조 편성에서 한국은 체코, 일본, 호주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한 팀이 미정이다. 2023년 WBC에 참가했던 5개조 20개국 중 각 조 최하위 팀이 내년 WBC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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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번타자, 소토 2번타자, 김도영은 계속 3번타자? KIA 팬들, 김도영 타순 놓고 열띤 '갑론을박'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3번타자다. 한국야구는 아직도 옛날 타순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팀 내 최고 타자(타율 측면)를 3번에 고정하는 것이다. 한국야구 최고의 교타자로 평가받는 고 장효조는 부동의 3번타자였다. KBO리그 10년 통산 타율이 0.330이었다.그런데 지난해 후반기부터 김도영을 1번타자로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시나브로 나오더니 2025년 새해가 되자마자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이 온라인상에서 더욱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통상 야구에서 1, 2번은 '테이블 세터'라 불린다. 밥상을 차린다는 의미다.이들의 역할은 무슨 수를 쓰든 출루를 하는 것이다.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 상대 실책 등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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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핵심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정밀 검진 후 합류 여부 결정
호주프로야구(ABL) 퍼스 히트에 파견된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신영우(20)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다.NC 구단은 "신영우가 지난 4일 호주 현지에서 미세한 통증을 느껴 이를 보고했다"며 "무리하게 투구를 이어가는 것보다 조기 귀국해 검진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신영우는 8일 귀국한 뒤 정밀 검진을 거쳐 스프링캠프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신영우는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에 입단한 핵심 유망주다.그는 2024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0.61을 기록했다.NC는 유망주들에게 실전 경기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올겨울 ABL 퍼스 구단에 신영우, 서의태, 원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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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가 진짜다' 이정후, 건강 완전히 회복...12일 미국으로 출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년 차 시즌을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국내 훈련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다.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이정후가 오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큰 기대 속에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수비 중 어깨를 다쳐 37경기 출장,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으로 시즌을 일찍 마쳤다.어깨 수술을 받고 기본적인 재활 훈련을 마친 뒤 지난해 10월 귀국했던 이정후는 국내에서 새 시즌을 대비해 꾸준히 훈련해왔다.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이정후는 다음달 미국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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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선발진 구축' 삼성, 괌에서 8년 만에 1차 전지 훈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차 스프링캠프지를 변경했다.삼성 구단은 7일 "박진만 감독의 요청에 따라 1차 훈련 캠프를 일본 오키나와가 아닌 미국 괌에서 열기로 했다"며 "괌에서 1차 훈련을 하는 건 2017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삼성 선수단은 항공편 확보 문제로 비활동 기간인 22일에 출국해 괌에서 이틀간 휴식한 뒤 25일 전지훈련을 시작하기로 했다.프로야구 단체훈련은 비활동 기간 규정에 따라 1월 25일부터 가능하다.구단은 "괌에선 기초 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2월 4일 귀국한 뒤 2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차 전지 훈련 장소인 오키나와로 떠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삼성은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실전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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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최고 인상률' SSG 마무리 조병현, 억대 연봉 진입…350% 상승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선 오른손 투수 조병현(22)이 새 시즌 연봉 협상에서 팀 내 최고 인상률(350%)을 기록했다.SSG는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연봉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2024년 3천만원을 받은 조병현과 2025시즌 연봉 1억3천5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2021년 입단한 조병현이 억대 연봉을 받는 건 처음이다.그는 2024시즌 정규리그 76경기에서 4승 6패, 12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58로 맹활약했다.주전 내야수 박성한은 기존 연봉 3억원에서 7천만원이 오른 3억7천만원에, 주전 중견수 최지훈은 2억5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오른 2억5천만원에 각각 도장 찍었다.박성한은 2024시즌 137경기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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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냐, 수용이냐?' 김도영, KIA에 2025 희망 연봉 통보...2028시즌 후에는 MLB '울트라슈퍼' 유격수 헨더슨과 함께 FA 시장에
김도영(KIA 타이거즈)에 거는 야구 팬들의 기대는 크다. 오랜 만에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스타이기 때문이다.그는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 143득점, 189안타, OPS(출루율+장타율) 1.067을 기록했다. 가히 폭발적이었다.이에 팬들은 김도영이 앞으로도 계속 2024년과 같은 활약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팬들의 눈은 그의 2025 시즌 연봉이 얼마가 되느냐에 쏠려있다.2024시즌 김도영의 연봉은 1억 원이었다.일단, 이정후가 키움 히어로즈 시절 세운 역대 4년차 최고 연봉(3억9000만 원)은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개인 성적에 팀 통합우승이라는 보너스까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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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KBO는 7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신인 오리엔테이션은 2025 시즌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딛을 10개 구단 소속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0여 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이뤄진다.본 오리엔테이션은 KBO 운영기획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KBSN 박용택 해설위원의 선수단 소양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개인 통산 골든글러브 4회를 수상하며 ‘레전드 40인’ 중 한 자리를 채운 박용택 위원은 오랜 기간 동안 KBO 리그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할 수 있었던 자기관리 노하우와 프로선수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현직 스포츠 전문기자의 미디어 인터뷰 강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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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이 있나?' 2025 개막전부터 홈런 대결 '빅뱅!' KIA 위즈덤 vs NC 데이비슨...라팍선 '태업' 논란 카디네스 복귀전
2025 KBO 리그는 개막전부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전망이다. 3월 22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선 2024 우승 팀인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전이 펼쳐진다.두 가지가 관전 포인트다. 홈런포 대결이 볼 만하고, 새 감독이 첫 선을 보인다. 소크라테스를 포기하고 야심차게 영입한 KIA의 거포 패트릭 위즈덤 대 2024 홈런왕인 NC의 맷 데이비슨의 화끈한 홈런 대결이 불꽂을 튀길 전망이다.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슬러거다. KBO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유력한 홈런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46개의 아치를 그렸다. 50홈런에 도전하고 싶다고 한 만큼 개막전부터 방망이를 크게 돌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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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뷔전 일본에서?' 김혜성, 3월 도쿄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2연전 정조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25)은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다저스는 3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MLB 정규시즌 개막전 '도쿄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2연전을 치른다.MLB 사무국은 야구의 세계화와 홍보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리그 개막전을 열어왔다.2024년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김하성(자유계약선수)의 전 소속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저스가 맞붙었다.'서울시리즈' 흥행에 성공한 MLB는 올해도 아시아에서 개막전을 연다.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속한 다저스와 스즈키 세이야, 이마나가 쇼타의 소속 팀인 컵스의 개막 2연전을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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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와 구창모! '보고 있나?' 이정후는 이미 갔고, 언급조차 없었던 김혜성도 MLB 입성했는데...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야구가 사라지자 미국 ESPN은 KBO 리그 경기를 생중계했다.당시 ESPN 해설위원들은 KBO 리그 선수 중 이정후, 강백호, 구창모가 향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그런 후 4년이 흘렀다. 이들 중 이정후는 2024시즌을 얖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고 MLB에 입성했다.언급조차 없었던 김혜성도 2025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하지만 강백호와 구창모는 KBO 리그에 그냥 남아있다. 강백호도 김혜성처럼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MLB 사무국이 신분조회까지 했다. 빅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는 증거다.그
국내야구
'자부심 느낀다' 키움 구단, 김혜성까지 5명째 빅리거 배출...선수에게 너무 고맙다
KBO리그에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야수 5명 전원을 배출한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김혜성(25)의 앞날을 축복했다.키움 구단은 4일 김혜성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입단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축하하고,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 팀으로 가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히어로즈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낀다. 김혜성 선수에게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키움 구단은 2024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을 통해 MLB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김혜성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줬다.김혜성은 결국 포스팅 협상 마감을 눈앞에 두고 다저스와 3+2년 총액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사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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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허경민을 떠나보낸 두산...그들의 대체자는 누구?
반강제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가는 걸까?지난 해 겨울 두산은 김재호가 은퇴하고 FA 허경민을 떠나보내며 내야진의 전력누수가 커졌다.특히 유격수 김재호의 후계자를 아직도 찾지 못했고 옵션 행사와 함께 잔류가 유력했던 3루수 허경민도 떠나 두산은 반강제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가게 되었다.더욱이 25시즌은 이승엽 감독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에 특유의 화수분 야구에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 없게 됐다.일단 포스트 김재호-허경민 후보 중에 한 발 앞서 있는 선수는 이유찬과 박준영 정도라고 본다.이유찬은 빠른 발과 수비를 바탕으로 24시즌에는 타율 0.277을 기록하며 타격에도 눈을 떴다는 것이 강점.덤으로 23-24시즌에는 104경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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