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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통 롯데-삼성 클래식 시리즈, 16일부터 사직서 펼쳐진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개최한다.'클래식 시리즈'는 프로야구 원년부터 팀명을 유지한 구단인 롯데와 삼성이 매년 벌이는 라이벌전으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는 야구팬 세대를 아우르는 이벤트로 꾸준히 사랑받는다.16일에는 롯데월드 부산과 함께 브라스밴드 공연과 애국가 연주가 준비됐고, 경기 중에는 3회 로티와 로리가 응원단상에서 공연한다.매 경기 5회말이 끝나면 양 팀 응원가를 함께 부르는 '사직노래방 라이팅쇼'가 진행되고, 양 팀 치어리더 합동 공연과 팬 댄스 배틀, 레전드 선수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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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점만 내면 이긴다?' 이보다 완벽한 '선셋마'는 없다! 선발 폰세-셋업맨 한승혁-마무리 김서현...평균 ERA 1.36
한화 이글스 승리 방적식이 나왔다. 한 경기에서 2득점만 하면 이긴다.'코디 폰세+한승혁+김서현=승리'가 그것이다. 선발투수 폰세가 7이닝을 책임져주고 셋업맨 한승혁이 8회에 나와 홀드를 하면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깔끔하게 세이브하는 구조다.타선은 2득점만 하면 된다. 폰세의 평균자책점은 1.70, 한승혁은 1.93, 김서현은 0.46이다. 평균이 1.36이다.올 시즌 이보다 더 강혁한 '선셋마'는 없다.폰세는 8경기에서 53이닝을 소화했다. 평균이 6.625이닝이다. 최근 4경기 연속으로 7이닝을 던졌는데 자책점이 없다. '한슝쾅' 한승혁은 16경기 연속 경기 무자책점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1.93. 8홀드 1세이브다. 김서현이 쉬어야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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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11일 kt 홈구장서 은퇴식
지난해 11월 은퇴를 선언한 신본기(36)가 은퇴식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신본기의 전 소속 팀인 프로야구 kt wiz는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신본기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시구는 신본기의 아들 건후 군, 시타는 딸 유솜 양이 맡는다.2012년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신본기는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고 이후 전천후 내야수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그는 프로통산 1천 경기를 뛰면서 통산 타율 0.247, 26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신본기는 선수 시절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쳤고 2017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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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 구승민, 1군 복귀 9일 만에 다시 2군행...평균자책점 14.73 부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불펜 투수 구승민(34)이 1군 복귀 9일 만에 말소됐다.KBO 사무국은 9연전이 끝난 다음 날인 8일 오후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KBO 홈페이지에 공지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2+2년 최대 21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한 구승민은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한다.5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4.73을 남겼다.시즌 첫 등판인 지난 3월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흔들린 뒤 1군에서 말소됐고, 한 달 넘게 퓨처스(2군) 리그에서 뛰다가 지난달 29일 1군에 복귀했다.1군 복귀 첫 경기인 지난달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은 1⅓이닝 몸에 맞는 공 1개에 무실점 투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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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재개장 연기" NC, 울산 문수야구장 임시 둥지 틀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올해 대체 홈구장으로 쓰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NC는 "이번 결정은 경남 창원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NC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시작으로 대체 홈 경기장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진만 NC 구단 대표는 "연휴 기간 KBO 지원을 받아 여러 대체 구장을 신속히 검토했고, 울산시와 협의를 통해 문수야구장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며 "특히 문수 야구장의 전체 유지, 관리, 보수를 책임져 주기로 한 울산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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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전 7승 거둔 한화, 26년 만의 10연승 도전...최정은 홈런 500홈런 눈앞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가시밭길이 예상됐던 9연전(4월 29∼5월 7일)에서 두 번의 달콤한 휴식을 얻고, 7승을 거뒀다.부상을 털고 5월 2일에 1군으로 돌아온 최정(SSG 랜더스)은 6경기에서 홈런 3개를 쳤다.9연전을 마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에 9일부터 치르는 주말 3연전에서 한화와 최정은 달콤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까.한화는 21세기 첫 10연승에 도전한다.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0-6으로 꺾고, 4월 26일 kt wiz전부터 시작한 연승을 9경기째 이어갔다.4월 13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3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연승을 거뒀던 한화는 이번에는 9연승 행진으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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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외국인 선수는 처음!' '압도적 MVP' 폰세, 외국인이야, 한국인이야? 한화 승리에 진심인 듯...주장처럼 동료들 독려
외국인 선수는 '용병'으로 불렸다. 돈 많이 주는 곳이면 어디라도 가는 선수로 인식됐다. 소속감이 없다고 봐야 한다. KBO 리그를 거친 외국인 투수는 수도 없이 많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98년이다. 이들 중 소속 팀에 대한 애정이 특별했던 선수는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많지 않다.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 NC의 에릭 테임즈 등이 그들이다. 대부분 한 팀에 오래 머물렀던 선수들이다. 이들도 사실은 팀 성적보다는 개인 성적에 더 신경을 썼다. 재계약, 또는 메이저리그 복귀 때문이었다. 그런데 팀의 승리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원하는 외국인 선수가 있다.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그다. 폰세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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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안전 점검에 최소 6개월"...창원NC파크 올해 재개장 불투명
지난 3월 구조물 추락으로 야구팬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이후 문을 닫은 경남 창원NC파크가 올해 안에 재개장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8일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 합동대책반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창원NC파크 안전조치 이행점검 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측은 NC파크에 대해 정밀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국토부 관계자는 다수 관중이 모이는 시설물인 만큼 시설물 전체에 대해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면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에 보고하고, 사조위가 시설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 재개장하라고 요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정밀안전 점검은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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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CF 꼬마에서 승리투수로"...NC 목지훈,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초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CF에 출연했던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목지훈(20)이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목지훈은 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12-2 승리를 이끌었다.NC는 목지훈의 역투를 앞세워 최근 5연승을 내달렸고 kt는 3연패에 빠졌다.2023년 NC에 입단한 목지훈은 지난해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2.00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3경기에서 1패에 그치다가 네 번째 등판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NC는 0-0으로 맞선 3회초 박시원이 kt 선발 소형준을 상대로 우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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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차 뒤집은 키움...8회 8점 폭발로 KIA에 11-10 역전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8회말 터진 김태진의 만루포와 최주환의 싹쓸이 역전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대역전승했다.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10으로 끌려가던 8회말 대거 8점을 뽑아 11-10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경기 후반까지만 해도 KIA는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KIA는 1-1로 맞선 6회 대타 최형우의 2타점 3루타와 박정우, 김도영의 적시타를 묶어 5-1로 앞서갔고, 5-3으로 좁혀진 8회에는 박찬호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선빈의 내야 안타, 김도영의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묶어 10-3까지 점수를 벌렸다.키움 타선은 8회말 반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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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7⅔이닝 호투-레이예스 3점포...롯데, SSG 완파하고 2연승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외국인 선발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역투와 홈런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한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활약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완파했다.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다. 롯데는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SSG 마운드를 난타했다.윤동희와 고승민이 SSG 선발 송영진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터뜨려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후속 타자 레이예스가 높은 직구를 걷어내 우중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공격은 계속됐다. 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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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인내...이범호 KIA 감독 "한 방보다 차근차근 올라갈 것"
2025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이자, 개막 직전까지 '압도적 1강'으로 거론됐던 KIA 타이거즈의 현재 위치는 6위다.시즌 초반 한때나마 최하위로 떨어졌던 걸 돌이켜보면 많이 회복했지만,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KIA는 최근 2연승으로 16승 18패, 승률 0.471로 5위 kt wiz에 1.5경기 뒤처진 6위다.이범호 KIA 감독은 한 번에 따라가는 걸 노리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선두권을 좇아가겠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공동 1위를 달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를 언급했다.LG와 한화는 나란히 23승 13패로 6위 KIA보다 6경기 앞서 있다.그는 "초반에 LG가 좋았고, 지금은 한화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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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의 시작과 끝' 한화 문동주, 6이닝 2실점 8K 시즌 4승... 4사사구가 아쉬웠다
9연승의 시작과 끝은 문동주와 함께.한화 문동주는 5월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 8탈삼진 6피안타 3볼넷 1사구로 시즌 4승을 거뒀다.특히 탈삼진 8개를 솎아낸 것은 압권이었고, 4회초까지 투구수 80개에 육박했음에도 5회초를 투구수 8개를 기록하며 6회까지 투구를 이어간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6회초에 김재성을 몸에 맞는 볼로 내 보낸 데 이어 이재현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안주형과 김태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물론 포수 최재훈이 이재현의 도루를 저지한 공도 있었지만 말이다.다만 볼넷 3개와 몸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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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최하위 추락 원인...선발진 붕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 시즌 초반 최하위로 처진 가장 큰 원인은 선발진 붕괴다.다른 팀과 다르게 외국인 투수가 케니 로젠버그 한 명뿐인 키움은 국내 선발진이 제 몫을 해줘야 버틸 수 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로젠버그와 하영민 두 명이 등판하는 날에 승리를 기대할 만하고, 나머지 경기는 깜짝 호투를 기대해야 하는 처지다.홍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추가로 선발 등판 기회를 줄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굳은 얼굴로 "얼굴 볼 만한 선수는 다 본 것 같다"고 했다.키움 선발 투수 가운데 평균 5이닝을 넘긴 선수는 로젠버그(3승 3패, 평균자책점 3.47), 하영민(4승 4패, 평균자책점 5.57)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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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운명의 검진...'에이스 반즈·1번 타자 황성빈' 부상 진단이 가을 야구 좌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와 붙박이 1번 타자 황성빈이 시즌 초반 팀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검진을 받는다.롯데 구단 관계자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한 반즈와 황성빈이 8일 서울의 정형외과 전문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롯데는 6일까지 21승 1무 16패, 승률 0.568로 리그 3위를 달리며 8년 만의 가을야구 희망을 키워가는 분위기다.문제는 올 시즌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기도 했던 에이스 반즈의 부진이다.반지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로 이름값을 못 하고 있다.지난달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따내 부활하는 듯했지만,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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